요나스하고 한스는 그렇다치고
안나 결벽증이랑 헤르만 경계성 인격장애는 표현이 잘 안된듯ㅋ볼때 완전 까먹고있다가 갤에와서 글보고 그런게있었지싶었음ㅋ

그리고 요나스는 공황장애라기보단...전환장애같기도ㅋ
공황장애가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발작하듯이 버둥버둥거리고 몸에 마비라도 온것같이 구는걸로 표현한게 아쉬워ㅋ

그리고 메리대사중에 프로이드가 말한 마지막 한계치,라는게 성적 충동과 관련된 충격을 주는거였던거야?
나는 한계치가뭐지ㅋ부친살해를 말하나 싶어서 그럼 사실은 아이들이 아버지를 죽이게 되는것도 실험의 일부였나 싶었거든ㅋ박사가 실험을 위해 죽었다기보다 메리의 계획이었던건가 이런식으로ㅋ

안나가 엄마처럼 요나스를 돌봤으니 일종의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로 박사를 죽이게...뭐 이런?



아무튼 프로이드라든가 정신분석쪽에 관심이 많아서 키워드보고 기대했는데 의식과 무의식 정도의 개념만 가져온거같아서아쉽ㅋ

안무라든가 무대,인물설정도 그렇고 설정이 과해서 본질적인부분이 피상적이 되어버린거같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