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메포보기전에 스포안볼라고 아무것도 안봤는데 딱하나 커튼콜사진만봤더랬어

근데 어두운 그림자 마치 시체같은 느낌

암울하고 처참한 느낌?

그리고 내가 본날의 커튼콜~ 난 정신챙기고 사진을 찍었지

의문이 들기시작했지

마지막에 네형제는 치유되었어

각자각자 스스로를 스스로가 치유했어 

상처를 다 안고살아가기로 그렇게 이겨나가기로 말이야

근데 그리고나면 커튼콜에서는 행복하게 웃고있어야하는거잖아?

근데 어둡잖아 다시는 벗어나지못해 하는 그런 표정~

그래서 관객도 블메포에서의  기억과 그아픔이 그슬픔이 그들과함께 ,그들의 기억과 함께 아트원지하의 그방에 갇혀버린거야

그래서 우린 한스처럼 다시 그방을 찾게되는거야

마지막에 커튼콜에서 웃고있었으면

우리는 해방되어나오겠지 그럼 한번이면 되었겠지  재관람은 없겠지

그러니말이야  그건  우리를 다시 불러들이려는 최면인거지

커튼콜의 그 음침함은..

방문을 열고 기억을 넣어둬

방문을 닫고  천천히 도망쳐 ..

우린 최면에 걸린거야

그래알아~ 헛소린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