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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 풍월주 가사..

투명소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5.14 23:28:27
조회 3032 추천 2 댓글 18


 


 


 

빈칸은 같이 채우자 횽들...ㅠㅋ

괄호는 정말 모르겠는거고 가사 틀린것도 환영ㅇ...


 

(  )

운장어른 :
아픈 것이 맘이다
다 그런거여
꾹(억)누르고 살면 다 사라지더라
다 잊고 사는거지 다 묻고 사는거지
바람 같지 달빛같지
잡히지 않지 미치겠지
다 그런거다 다 그런거야
살아보니 것도 인생의 맛 이더라
한걸음 이렇게 한걸음 살다보면
열 : 잊을 수 있습니까?
운장어른 : 한걸음 이렇게 한걸음 견뎌보면
열 : 묻을 수 있습니까?
운장어른 : 지나는 것이 세월이니 사라지는 것은 마음이니


너의 뱃속까지


열 : 여기 땀이 송글송글 입술은 씰룩씰룩 (사담 : 어쭈)
손은 허둥 지둥 니가 거짓말을 할때마다 (사담 : 그만해라~)
한순간 변하는 얼굴 (사담 : 야!) 커지는 목소리
감출 수 없는 니 마음
사담 : 나 그렇게 쉬운놈 아니거든?
무식하게 힘만세고 천방지축 안하무인
아무리 배고파도 콧대꺾지 않던 똥고집 (열 : 똥고집이라니!)
널 먹여살린 사람 바로 나 (열 : 야 안그래도 고마워하고 있거든?)
같이 : 한푼줍쇼 두푼줍쇼 부모보낸 거리에서
한푼줍쇼 두푼줍쇼 배고프던 거리에서
너랑나랑 함께였지 혼자는 힘들었던 그 시간
우리둘이 함께였지 너아니고야 누가 날
한푼줍쇼 두푼줍쇼 외로웠던 거리에서
한푼줍쇼 두푼줍쇼 막막했던 거리에서
너랑나랑 함께였지 혼자는 힘들었던 그 시간
우리둘이 함께였지 너 아니고야 누가 날
너 아니고야 누가 날 너 아니고야 이런 날


 

밤의남자

난 문을 두드리네 그대 활짝 열어주오
태양보다 뜨거운 밤 우릴 모두 가려줄 밤
모든건 다 그대의 맘 내가 바로 밤의남자
바람과 달의 주인
슬픔 어둠에 묻고 눈물 어둠에 묻어
비밀보다 짜릿한 밤 모든 문이 열릴 밤
슬픔 어둠에 묻고 눈물 어둠에 묻어
비밀보다 짜릿한밤 모둔 문이 열리는 밤
난 깊이 그 속으로 모든건 다 그대의 맘
내가 바로 밤의 남자 이 밤은 허락된 밤
내가 바로 밤의 남자
바람 같은 그대 달빛 같은 그대 나를 열어줘요 불러줘요

말 뿐이지, 그렇지? 가까이 오너라. 마저 미쳐볼까?

오직 환한 희락만 있을 뿐입니다

밤의남자 rep(?)

난 문을 두드리네 그대 활짝 열어주오
태양보다 뜨거운 밤 우릴 모두 가려줄 밤
모든건 다 그대의 맘 니가 바로 밤의남자
바람과 달의 주인
나를 열어줘요 불러줘요

( )

열, 사담, 궁곰 : 놀자 놀다가 죽자 죽다가 자자
자자 자다가 웃자 웃다가 놀자

(대사....)

운장어른 : 이것은 너희들의 목숨과도 같은것
너희 마음 베어내고 주인 위하여
가질 수 없는 바람 잡을수 없는 달빛처럼
오늘 밤 주인 위하여

이 칼을 통해 너희는 모든 속세를 베어버리고
바람이 되어라 달빛이 되어라
그것이 너희 모든 풍월이 지켜야 할 계이니라
(대사..옳지 열이 잘한다)

부인들 : 외로운 밤 어디로 갈까나
흔한 것이 풍월 아니겠소
어느 놈을 골라잡아 볼까나
하하하하하하하
인생 뭐 별 거 있나 오고가는 웃음 속에 끝나는 한 판 인생인걸

열 : 놀자 놀다가 죽자 죽다가 자자
자자 자다가 웃자 웃다가 놀자

부인들 : 아주 사는 것 아니라니 영영 사는 것 아니라니 

부인들, 열 : 놀아볼까 오늘 밤 태워볼까 이밤을
모두 : 구름으로 집을 짓고 바람 달빛이 사는 이 곳 놀아볼까 오늘밤 태워볼까 우리


나의 얼굴

거울을 치워도 술잔을 치워도 세상이 비춰내는 내모습
입을 막아도 귀를 막아도 세상이 수군대는 내 모습
죽인피를 덮어써 그렇다
여자의 더러운 몸으로 꾼 꿈 하늘이 벌했다 안다 다들려
눈이 있으니 귀가 있으니 나도 사람이니 다 알아
허나 나는 세상의 왕 떨리는 두려운 그 순간
세상을 비출 태양이 될거라
밤마다 흔들리는 무릎을 부여 잡았지
허나 외로움 속에서 찾아오는 것은 공허뿐
일그러지는 것은 내 마음 뿐
내 곁엔 아무도 없구나


 

술에 취한 꿈

사담 : 열아, 우리 유람이나 갈까?
넓은 바다에 작은배를 띄우고
금강산이나 백두산 발길 닿는대로 가다가
어느 빈 집에 들어가 밥을 짓고
굴뚝에 연기를 피우며
바람이 부는 대로 계절이 지나는대로
열 : 야, 금강산이 뭐냐? 저기 저 앞산도 못넘어가서 붙잡힐텐데.
사담 : 잡히면 죽겠지?
열 : 그래도 가고싶냐?
낮은언덕이라도 오를 수 있는 길이라면
얕은 강일지라도
같이 : 담글 수 있는 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열 : 자냐? 야! 진짜 자?


 

너의 이유

열 :
무엇이 이리 당신을 힘들게 하는지 몰라도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니
무엇이 이리 당신을 상하게 하는지 몰라도
이렇게 세상의 무거운 짐을 모두 다 모두다 내려놓고서
이렇게 아플땐 좋았던 일만
이렇게 슬플땐 기뻤던 일만
당신의 마음만 그저 당신만을 생각하며 사소서

진성 : 열아,
열 : 예 마마.
진성 : 그 때가 생각나는구나. 내가 운루에 처음 왔을 때 말이다.

(대사..)

진성 : 이름이 뭐냐고 내게 물었지.

(대사..)

열 : 이렇게 아플땐 좋았던 일만
이렇게 슬플때는 기뻤던일만
당신의 마음만 그저 당신만을 생각하며 사소서

꿈의 소리

운장어른 :
소인, 지난밤에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하늘문이 열리고 작은 용 내품으로 들어오는 꿈
내가 용을 탔는지 용이 나를 탔는지 세상이 내 것 같더라
바람을 타고서 마마께 날아가더라
하늘을 나는 듯 마마께 날아가더라
꿈 지난밤 나의 꿈
마마 환하게 웃는 꿈
진성여왕 : 꿈 나의 꿈 내 아이
간절히 바랬던 단 하나의 꿈
운장어른 : 당신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다면
당신만 행복할 수 있다면
같이 : 꿈 버리지 못한 꿈 내가 이루지 못한 꿈

(기타 등등 대사...)

진성여왕 : 날 놀리는거지? 그런거지?
운장어른 : 꿈 마마의 꿈 가는 실을 타고 오는 소리
사락사락 사락사락 나를 두드리는 소리
진성여왕 : 사락사락 사락사락 나를 놀리는 소리
운장어른 : 마마 속에 마마 뛰는 소리 사락사락 사락사락
진성여왕 : 나의 꿈 뒤척이는 소리
운장어른 : 마마속에 나의 꿈 사는 소리



진성여왕 : 그토록 기다리던 나를 두드리는 소리
같이 : 천년을 기다린 소리

진성여왕 : 열이는 어디 있느냐!! 내가 어찌해야 하느냐, 무엇을 준비해야 하지?!
운장어른 : 천천히, 천천히 하소서

(  )

이리, 이리 와보시오

들으셨소? 무엇을 말이오
미친왕이 드디어 일냈소
무슨일을
열이를 왕궁으로
열이를 궁에 들여?
그것도 네번째 부군으로 말이오
미쳤군 드디어 그년이 미쳤어
어디감히! 어디감히
천한 바람을 궁에 들여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웃을 일을
드디어 미친게지 천한놈을 감히 궁에 들이다니 돌았군
드디어 미친게지
어디까지 갈 참인지 끝이 없네
음탕한 년 그러다 죽겠지 뭐
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

그렇게 웃지마오
갑자기 왜그러오
누가 들을까 겁나오
당신 목소리가 더 컷소-!
드디어 미친게지
걸레가 따로없네 썩을년 돌았군
미쳤군 드디어 그년이 미쳤어!

 

하하ㅏ하하 한잔 더 하러 갑시다!!









컨티뉴 혹 문제시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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