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나비에게 받쳐서 6월에 자체첫공날잡아두엇는데
오늘 마침 시간생겨 현매질럿음
갤스포후기 더이상 피할자신없엇거든 ㅋ
근데 기대가 컷나...
아...수사물 추리물 소설이던 드마..영화쫌 보는 횽이라면 대충 눈치챌 내용
고래서 좀 식상햇음
넘버나 연기는 조은데.. 내용이 음.....
아 그리고 배우가 연기를 넘 잘해도 안좋구나하고 느꼇음
배우연기에 초반부터 스포왕창?이라고 할까?
대충 이런내용나오는거아냐???하는 느낌이 오게한달까?
안나가 강박증환자마냥 자기몸 닦아내는 장면
보통 드마나 영화나 소설봄
여자나 남자가 자기몸이 더러워지면 병적으로 살갖벗길기세로 닦아내고 씻어내잖아
초반부터 그런모습 보니깐.....아.....싶더라 ㅠㅠㅠㅠㅠㅠ
글고 형들이 몰아부치니깐 안나에게 매달리는 ㄷ ㅐ현배우....근데 안도와주잖아
아놔....연기를 왜케잘해....배신감?충격? 안나가 빚져놓고 외면햇나? 싶엇음
와...진심 마지막결말보고 음...그랫군 하고 놀라지도 않앗음 ㅠㅠㅠㅠㅠㅠ
진짜 배우가 표현력이 조아도 안좋구나 싶은게.......
글고 초반 수첩에 헤르만이 나치문장이랫나 그림이랫나 암튼 그거 말하는데
나치..양아버지박사....순간 생체실험 생각나고 ㅠㅠㅠ
헤르만이 어린시절 잠자기전 자기팔들여다보다 상처이야기하잖아? 메리가 기억..어저구저쩌구하고..
그때 진심 헤르만밉다고 속으로 외침.....내 생각이 점점 맞아떨어지는것 같앗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줄거리는 식상한데...배우연기가 갑-_-b이라 몇번 더 볼것같음
추정화배우조아해서 추메리만 보려나 캐슷변경으로 태메리봣는데
어떻게봄 메리스런 음색이 태메리쪽이 더 어울리지않나싶은게....맘에들엇음
글고 쓸미 생각난다는느낌이 뭔지알겟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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