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닥터지바고 사전 Reprise Ⅱ - 4

클래식(112.170) 2012.05.16 01:01:32
조회 2357 추천 32 댓글 14

"내 말은, 철저한 준비와 계획도 없이 덕질을 할 수 없다는거야!" (feat. 유리 지바고)

사전 1 의 공지글부터 읽어줘!

< 2막 >

16. Women and Little Children / He’s There
 
ⓘ 보드카 : 남자들이 전쟁에 징벌되고 빈 자리에서 농사를 짓는 여인들의 입에 쫙쫙 붙는 것. 러시아의 물이라는 의미. 14~15세기부터 애음된, 증류주로서는 오랜 역사를 가지는 술. 제정 러시아 시대에는 제조법이 비밀이었지만, 사회주의 혁명 때 제조기술이 백계 러시아인에 의해 남유럽으로 전해졌고, 1993년 금주법이 폐지된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으로 전파되었다. 원료는 밀, 보리,호밀 등이지만 감자나 옥수수 등이 쓰일 때도 있다. 그것은 한 때, 60% 이상의 알콜분이 있는 것이 판매되었기 때문에 보드카는 독한 술이라는 선입관이 있는데, 현재는 45~50도 가량의 것이 많다. 그대로 작은 잔에 따라서 마시거나, 성질이 다른 무색, 무취, 무미의 주류와 조화가 잘 되기 때문에 칵테일의 원료소 널리 애용되고 있다. - 위키/초록창 백과 발췌

17. No Mercy At All

ⓡ 사과 반쪽 : 봉환쌤이 이거라도 먹고 견디라며 싸샤에게 사과 반쪽을 건네는데, 진짜 사과 반쪽 가지고 나오셨던 날, 한 입 베어물어 진짜 사과임을 인증한 뒤에 건네셔서 싸샤도 터지고 섬주민은 멘붕했다고.

ⓡ 쿠키 : 봉환쌤이 사과 반쪽 대신 쿠키 들고 나옴 - 5/9 홍미도 마티네

ⓘ 빨치산 : 러시아어인 Partisan은 프랑스어 Parti에서 비롯된 말이며 당원, 동지, 당파 등을 뜻하는 말이나, 현재는 유객대원, 편의대원을 가리킨다. 비정규 군사조직, 일정한 조직체계가 없는 소규모 전투부대로, 정규군과는 별도로 적의배후에서 그들의 통신, 교통수단을 파괴하거나 무기와 물자를 탈취 또는 파괴하고 공격하는데, 에스파냐어에서 나온 게릴라와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대사에 있어 빨치산은 좌익무리의 잔당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빨갱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 위키/초록창 백과 발췌

ⓓ 볼트모트코프 : 유리아틴 도착 후, 토냐가 마차의 행방을 확인하러 간 사이 없어진 남편의 행방을 행인에게 물어보자, 옆에 앉아있던 역의 직원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스트렐리코프에게 잡혀갔다고 은밀히 대답해준다. 놀란 토냐가 스트렐리코프가 누구냐고 묻자, 곁에 있던 행인이 스트렐리코프의 이름을 함부로 얘기 하지 말라며 기겁을 하는데, 그 모습이 로드 볼드모트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연상시킨다여 나온 개드립

ⓓ 호크룩스 : 목숨이 아홉개인 고양이라고 지칭하는 파샤에게서 익숙한 남자의 스멜이 난다.그것은 볼드모트의 호크룩스. 파샤의 호크룩스는 모스크바의 성 책, 반짇고리, 술병, 라라에게 준 총, 업 된 바지, 망원경, 얀코의 피가 묻은 손수건, 등등,마지막 아홉번째는 유리 지바고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러시아의 온정 : 유리아틴 도착 후, 토냐가 마차의 행방을 확인하러 간 사이, 유리는 스트렐리코프에게 납치당한다. 돌아온 토냐가 남편의 행방을 물어본 행인이 기도나 하라며 토냐 일가의 짐을 들고 퇴장하며, 자연스럽게 소품을 치우는데, 처음 보는 사람의 짐을 손수 들어주는 행인의 친절한 행동에서 훈훈한 러시아의 온정이 아직 남아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 볼셰비키 : 다수파라는 뜻의 러시아 말. 1903년 런던에서 열린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 2회 대회에서 당 규약 문제로 레닌안과 마르토프안이 대립했을 때, 표결에서 이긴 레닌파가 스스로를 볼셰비키(다수파)라 불러고, 마르토프파를 멘셰비키(소수파)라고 부른데서 유래함. 맨셰비키는 온건파로 부르주아 민주 혁명을 당면 과제로 삼아 민주적 투쟁 방식을 강조한 데 반해, 볼셰비키는 무산 계급에 의한 정권 탈취와 체제 변혁을 위해 혁명적 전략 전술을 주장하였다. 이 후, 1917년 러시아에서는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인 '2월 혁명'과 '10월 혁명'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중 '10월 혁명'을 볼셰비키 혁명이라 한다.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난 것은 정확히 11월이지만, 당시 러시아에서 사용되던 러시아력으로는 10월이기 때문에 10월 혁명이라고 한다.) 짜르 전제정부를 전복시킨1917년 '2월 혁명' 이후 러시아에서는 그 해 7월, 온건파 자유주의자 케렌스키 내각이 수립된다. 그러나 새로 성립된 임시정부의 개혁 추진은 국민의 불만을 해소하지 못하였으며, 이 때에 망명처로부터 귀국한 레닌은 '모든 권력은 소비에트로' 라는 기치를 내걸고 민중의 지지를 넓혀, '10월 혁명'을 일으켜 임시정부를 타도하고 볼셰비키가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 위키/초록창 백과 발췌

※ 소비에트 : 러시아의 노동자,농민,병사들의 민주적 자치 기구로, 러시아어로 평의회를 뜻한다. 1905년 10월 러시아의 수도 상트페르부르크에서 노동자 대표 소비에트가 창설되었고, 이후 러시아 제국 각지에서 자주적인 소비에트가 설립되었다.

ⓓ 사과의 아이콘 : 라라의 남편 걱정해주고 사과, 라라한테 들이대고 사과, 토냐한테 버럭하고 사과, 스트렐리코프한테 버럭하고 사과하는 유리 지바고는 사과의 아이콘. 본격 주인공이 사과 제일 많이 하는 예의 바른 뮤지컬 닥터지바고.

ⓓ 침의 요정 : 자비는 없다를 포함한 넘버들에서 요정님이 투척하는 성수를 일컬음. 쫓기는 몸으로 유리아틴에서 유리와 재회했을 때도 쉴 새 없이 침을 닦는다는 그는 레알 침의 요정.

ⓓ 무지개 : 요정님이 투척하는 성수의 양이 나날이 많아짐에 따라, 조만간 무대에 뜬 무지개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밝은 전망.

ⓢ 내 발 아래 : 자비는 없다 가사 받아쓰기 중에, '내 발 아래' 혹은 '내 반란에' 라고 논란이 있던 대목이었으나, 다음 날 공연에서 '발 아래' 라고 똑똑히 들었다는 리가 불판에 등장하였다. 이윽고 많은 개럴들에 의해 발 아래임이 확실하다고 확정되었다.

ⓡ 목발투혼 : 기차 밀다가 다리를 다친 유덕배우가 2막 리베리 역으로 등장할 때 목발을 짚고 등장하여 연기하는 투혼을 보인 날. 유리아틴 역에 도착한 유리를 목발짚고 안내하고, 목발로 계단을 쳐서 유리를 기차에 오르도록 했고, 손과을 묶고 눈을 가리는 건 다른 빨치산이 했다고 한다. 리베리 역은 유덕배우가 완수했으나, 기존 유덕배우가 하던 앙상블 분량은 스윙 배우님이 대신했다고. 다행히도 그 다음 회차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복귀했다. - 3/18 홍지우 밤공

ⓡ 리베리의 호루라기 : 리베리가 유리 눈을 가리기 위해 허리춤에서 눈가리개용 천 꺼내다가, 호루라기가 객석으로 날아들었었다. 잘 회수해서 리베리에게 돌아갔다는 듯. 그 날 불판에서 섬주민에게 날아갔으면 아마 온전히 리베리에게 돌아가진 않았을 거라는 추측이 나오며, 섬주민의 머리가 썩어있음을 은연치 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

ⓓ 허벅지 : 조유리가 눈이 가려진 채 무릎 꿇고 있을 때, 조바고의 살이 토실하게 오른 허벅지를 응시하는 섬주민 팔찌에 은팔찌 철컹철컹.

ⓢ 도망가 : 유리를 찾아 용감하게 빨치산에 쳐들어온 토냐에게 안긴 홍유리는 토냐에게 계속 도망가라고 애원한다.

ⓢ 말하지마 : 유리를 찾아 용감하게 빨치산에 쳐들어온 토냐에게 안긴 조유리는 토냐에게 말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데, 마침 심장발작이 일어난 듯 눈을 뒤집으며 힘겨워하기도 한다.

ⓡ 빵야 빵야 : 요정님 총 한방에 안나가서 자리에 앉아서 쐈음 - 3/14 홍지우 마티네

18. In This House_Rep

ⓓ 요괴여인 옐렌카 : 모스코바에서 온 신사가 옐렌카에게 준 러브레터의 서두. ..저렇게 들리지 않나? 

ⓢ 모스크바의 신사 : 내 마음의 도서관 사서, 유혹의 여인 옐렌카에게 편지를 보낸 모스크바에서 온 신사. 실제로는 모스크바에서 온 시인인 유리를 표현하는 것 같지만, 그 편지를 옐렌카에게 보낸 것은 리베리라고 한다. 덧붙이자면, 유리가 잡혀왔을 때 잡혀와서 총살당하는 농부가 옐렌카의 그이 바샤 였다는 설명. - 지우라라 ㅌㅇ에서 봤다는데 DM으로 주고받은 내용인지 확인 불가

ⓢ 관리인의 오두막 : 감시와 억압만이 있는 모스크바에서 벗어나 유리아틴 근교로 이주해 온 유리의 가족이 지내게 되는 곳. 처음 모스크바에서 크로버 저택 이야기가 나왔을 때, 알렉스는 "우리가 얼마나 잘 해줬는데!" 라며 그 곳의 농민들이 자신들을 환대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관리인의 오두막으로 쫓겨났다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때, 크로버 저택에서 지내는 것을 허락 받지 못한 것 같다. 그 이유가 붉은 군이 크로버 저택까지 장악해서인지, 농민들이 부르주아인 유리 일가를 천대한 것인지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영화에서는 전자의 경우였으며, 관리인이 자신의 오두막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야이쪼받아가 횽)는 것으로 보아, 알렉스와 안나는 정말 농민들에게 잘해주었나보다. 

ⓢ 그만하고 읽어, 싸샤! : 유리아틴의 오두막에서 같은 책 자꾸 읽기 싫다며 도서관에 다녀오겠다고 칭얼거릴 때, 유리가 버럭 하며 내뱉는 고함. 동시에 손에 들고 있던 찻잔을 의자에 내려쳐서 박력이 배가되어 덕들이 하악대며 핥는 포인트. 엎어지면 코 닿을 데에 라라를 두고도 만날 수가 없는 유리의 초조함과 짜증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부분.

ⓡ 아브지의 위엄 : 그만하고 이,읽어, 싸샤!!!!!!! <SYSTEM> 유리의 아브지로서의 위엄이 -50 하락했습니다. - 프리뷰 두번째 공연

ⓓ 난 싸샤, 안드레예비치 지바고! : 모 앙상블 ㅌㅇ에서 유리가 그만하고 읽어, 싸샤! 라고 다그치면, 싸샤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아빠를 보며 난 싸샤, 안드레예비치 지바고! 라고 하는 걸 연습하고 있다는 내용을 언급했다고. by ㅁㅁ

ⓢ 손주새끼 : 유리한테 화풀이당하고 기죽은 싸샤 어깨 안아 재우러 가며, 봉환알렉스가 우리 손주새끼, 하는데 레알 할아버지돋게 다정함

ⓡ 코딱지 : 유리한테 혼나고 기죽은 싸샤를 자러 가자고 달래며, 우리 코딱지.. 라고 해서 섬주민들 입술 찢어지도록 이 악물어 웃음을 참았다지. - 4/29 홍미도 밤공

19. Love Finds You

ⓓ 공간의 지배자 : 토냐에게 당장 내일 아침에 도서관에 다녀오라는 단호한 제안을 받은 유리 지바고가 앉은 의자에서 등을 돌렸을 뿐인데 도서관에 들어서서 라라와 만나게 된다는 놀라운 연출에, 지바고가 공간의 지배자라는 매우 신비로우며 설득력있는 가설이 제시됨

ⓓ 러시아인 손 끝 눈물샘 설 : 홍바고와 미도라라 재회하여 마주보고 럽파인쥬 부를 때, 눈 뿐만 아니라,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는 손가락 끝에서도 눈물이 뚝뚝 흐르는 것 같다는 목격담에 의하여, 러시아인은 손 끝에도 눈물샘이 있다는 가설이 나왔다.

ⓓ 울연 : 울면서 연기하는건가? ..나도 모르겠어요. 아뇨, 알죠. 울연............................................. 출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생킈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라라 닳도록 : 조바고는 라라와 함께 있을 때 그녀를 쉴새 없이 끌어안고 물고 빠는데,어찌나 스킨쉽이 찐하고 빈도가 잦은지 라라가 닳아버릴 것 같다.

ⓡ 리프트 : 도서관 재회씬에서 어찌나 벅찼던지 라라의 허리를 끌어안아 들어올린 홍유리. 홍광호씨는 실생활에서도 그렇게 끌어안나부지?? - 3/25 홍미도 밤공

ⓓ 럽파인쥬 키스 : 럽파인쥬에서 키스를 두번하느냐 세번하느냐, 그것이 섬주민의 관심사. 야이ㅋㅋㅋㅋ 관극을 하라고!!!!!!!!

ⓓ 사심 : 럽파인쥬 도입부, 노래하는 라라에게 키스하는 홍유리, 무대에서 사심채우지 마랔ㅋㅋㅋㅋ!!!!

ⓢ 내 말 이해 하는 거야? : 유리 지바고가 부적절한 만남을 정리하는 방법. 토냐에게 반쪽 가슴만 줄 수 없다며, 라라에게 이별을 선언한 유리가, 라라에게 조심스럽게 묻는다. 내 말, 이해하는거야? 라라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유리는 다시 한번, 정말이에요? 라라는 다시 고개를 끄덕이다가, 이내 눈물을 쏟으며 도리질을 친다. 아니오. 그저 슬픈 이별의 포인트일 뿐이나, 평소에 라라에게 존대말을 쓰는 유리가 반말을 섞어 쓰는 덕분에 섬주민은 괜히 설레여한다.

20. Nowhere To Run

ⓘ 장티푸스 창궐 : 가정을 지키기 위해 라라와 헤어져 상심한 유리가 빨치산에서 납치당하게 된 빌미. 장티푸스로 병사의 1/3이 죽어갔다고 한다. 실제로 1917년-21년 사이, 유럽과 러시아에서만 2천만 명의 장티푸스 환자가 발생해서 250-300만이 사망했다는 기록이 있다. 장티푸스는 살모넬라 타이피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발열과 복통 등의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나는 전신 질환이다. 가장 주된 증상은 발열이다. 그 외에 오한, 두통, 권태감 등의 증상과 식욕감퇴, 구토, 설사 또는 변비 등의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난다. 비장 종대(비대), 장미진(장미 모양의 작은 발진), 상대서맥(relative bradycardia)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병이 경과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 달라지는데, 발병 첫 주에는 발열로 인해 체온이 서서히 상승하는 증상이 특징이고 둘째 주에는 복통과 피부 발진이 나타난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3~4주에 걸쳐 증상이 자연적으로 경과된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합병증으로 회장의 파이어 판(Peyers patch)에 궤양이 생겨 하혈이나 천공(구멍, 전체 환자의 1%에서 발생)이 발생하기도 한다.중증 감염증에서는 중추신경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약하게 난청이나 이하선염, 장천공, 장폐색, 관절염, 골수염, 급성 담낭염,농흉(가슴 안에 고름이 고여있는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발병 초기에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면 사망률은 1% 이하이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10~20%의 환자가 사망에 이른다. - 위키/초록창 백과 발췌

ⓘ 몰핀 : 마취제로 쓰이는 약품. 백색군에게 혀가 잘린 붉은군 병사에게 유리가 처방하려고 다급히 찾으나, 리베리우스가 죽을 사람에게는 아깝다며 저지한다. 분자식 C17H19O3N. 아편(阿片)의 주성분. 아편에 9~14% 함유되어 있다. 알칼로이드로 분자량285.3, 녹는점 254℃. 냄새는 없으나 맛이 쓴 무색결정이고, 약물로는 염산염 또는 황산염이 사용된다. 마취제로 진통,진해,진정,최면에 효력이 있고 통증에 수반되는 불안을 제거하며 불쾌한 감각을 없애주고 쾌감을 느끼게 하여 도취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와 같은 성질은 습관성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며, 차츰 용량을 늘리지 않으면 처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없는 상태, 즉 내성이 커지는 동시에 모르핀 의존이나 모르핀 중독을 일으키므로 마약으로 지정되어 있다. 모르핀 반복섭취에 의한 만성중독은 이른바 정신적 의존에 더하여 신체적 의존에 이른 상태이므로, 약의 섭취를 중단할 수 없다. 만약 중단하면 의존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하품을 하고 눈물,콧물을 흘리며 땀,열이 나고 산동,진전,식욕부진,불안,구토,설사,호흡수증가,혈압상승,체중감소 등 증상이 나타난다. 그랬구나- 그래서 리베리우스가 그렇게나 몰핀을 아까워했구나. - 위키/초록창 백과 발췌

ⓢ 갑자기 대들고 지랄이야!! : 유리가 할 일-의사 노릇-도 못하게 하면서 왜 끌고 다니냐고 버럭하자, 리베리우스가 맞서며 하는 말. 원래는 대들고 난리야! 하는 바른 말이었는데, 갤에서 저 부분에서 대들고 지랄이야라고 해야 할 것 같다는 대화가 오간 후, 정말로 지랄로 바꼈다.

21. It Comes as No Surprise
 
ⓘ 날으는 기계에 관한 책 : 유리의 행방을 묻기 위해 도서관을 찾은 토냐를 따라온 싸샤가 라라에게 찾는 책. 왜 비행기라고 묻지 않고, 날으는 기계라고 할까. 당시는 비행기가 전쟁으로 인해 상용화가 되는 시점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1783년 프랑스에서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이용한 기구를 타고 인간으로서는 최초로 비행하는데 성공한 이래, 1891년 독일에서 O.릴리엔탈이 날개의 양력을 이용하여 비행하는 글라이더를  최초로 제작하여 비행에 성공했다고 기록되어있으나, 역사적으로 세계 최초로 실질적인 비행에 성공한 비행기는 1903년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만든 플라이어호이다. 그 후,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무렵, 비행기의 세계기록은 시속 204km, 항속거리 1,021km, 고도 6,120m까지밖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4년간에 걸친 전쟁으로부터의 가혹한 시련으로 빠르게 발달하여, 종전(終戰) 직후인 1919년 세계 각국에서 비행기에 의한 여객수송의 정기항로가 개설될 만큼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 위키/초록창 백과 발췌

ⓡ 의자가 썰물처럼 부러져버린 이 순간 : 도서관에서 안나 앉아있던 의자가 부숴져서 안나 자빠링 애도. 얀코가 손 내밀어 일으켜세웠고 선애쌤은 아무렇지도 않게 프로페셔널하게 연기를 계속해나갔다고. 하지만 그 광경 목격한 섬주민들은 잇컴즈 휘발휘발 - 3/7 홍미도 밤공

닥터지바고 사전 Reprise Ⅱ - 5 로 이어짐

추천 비추천

3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96856 진짜....나 아까 뭐한 줄 알아? 윤동주,라만차,라카지 다 취소ㅠㅠㅠㅠ [12] ㅂㅂ(110.15) 12.07.30 1415 1
296855 ㅃㅃㅃㅃ굥호 기다려... 조금 늦어도..꼭 내가 회전문 돌러 달려갈게.. [18] 올덴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738 0
296849 형들 위키드 20열 잘 보일까? [6] ......(121.152) 12.07.30 464 0
296847 ㅃ. 할인류의 끝은 어딜까? [1] 라카지(110.70) 12.07.30 462 0
296846 풍ㅃ)섭범막공에 바라는것은?! [17] 적어보자!(222.98) 12.07.30 669 0
296845 맨 오브 라만차 오스트 디비디 [1] 은언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418 0
296843 ㅃㅃ풍ㅃㅃ 율범막공 너 이자식!!! [5] 토로얌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544 0
296840 ㅃㅃㅃ))풍 이제 5번 남았다고?ㅠㅠㅠㅠㅠㅠ [6] 울라울랄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284 0
296838 ㅈㅁㄱㅁㅇ)pmc 극싸 어때? [6] ㄹㄹ(125.186) 12.07.30 394 0
296837 형용플북 겉표지 진짜... [8] (211.234) 12.07.30 662 0
296836 풍에서 열이 이름 [24] ㅇㅇ(211.246) 12.07.30 851 0
296835 형용굿티로 산들 가려고 하는데 [7] 형용(222.106) 12.07.30 758 0
296832 일본 쓸 웅무 후기... 미안 횽들 한번에 안올라가서 2ㅠㅠ [34] ㄷㅎㅋ(14.52) 12.07.30 2165 7
296831 ㅃㅃㅃㅃ) 먠 오브 라만차 원래 이래?;;; [9] 은언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1036 0
296830 ㅃㅃㅃ) 나란 미친년..... 컴퓨터 켜놓고 10시 반까지 잠든 년... (211.222) 12.07.30 445 0
296827 눈물의 풍막갤에 일본 쓸 웅무 투척; (완전스압ㅠㅠ) [24] ㄷㅎㅋ(14.52) 12.07.30 1843 6
296826 ㅇㄷㄱㅁㅇ) 빨래 8/1 낮공 ㅇㄷ(121.166) 12.07.30 114 0
296825 다시생각해도 빡쳐.... 풍연장.. [5] ㅡㅡ(124.49) 12.07.30 712 1
296822 ㅃㅃㅃㅃㅃ) [1] 모촤앓앓(118.131) 12.07.30 135 0
296821 ㅃㅃ 라만차 티켓 잘나가는구나......... [4] 솜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688 0
296820 티켓은 코팅하면 안되는구나... [10] (203.226) 12.07.30 1121 0
296819 다들 형용 굿티받았어? [11] ㄱㅌ(175.252) 12.07.30 624 0
296817 패키지 충무에서만 열리는거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 아나(211.55) 12.07.30 705 0
296816 풍ㅃㅃㅃㅃㅃ// 시름시름 앓는다.. 진짜......ㅠㅠㅠ [4] ㅇㅇㅇ(61.106) 12.07.30 219 0
296814 풍...앓다가 죽겠..어 ㅠㅠㅠ [8] 홍홍(211.181) 12.07.30 312 0
296813 풍ㅃ) 벌써부터 멘탈 가출사태 발생. [11] (118.131) 12.07.30 346 0
296812 최근 라카지, 청춘밴드, 제빵왕 김탁구,판타스틱 봣뜸 [2] 겨자소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295 0
296811 ㅇㄷㄱㅈㅅ)풍월주 31일 2층 [6] 기다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244 0
296808 고맙다... [7] 풍풍(115.138) 12.07.30 481 0
296807 ㅃㅃㅃ아침프로그램에 뮤지컬한류나왔는데... [14] 망구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1499 0
296806 풍ㅃㅃ) 율범이 잊혀지질 않아... [9] ㅠㅠ(203.152) 12.07.30 610 1
296805 ㅃㅃㅃ)내일 아트원에 가면... [17] (203.226) 12.07.30 564 0
296803 ㅃ앓는글))아우 써!. 조선것이 최고로다아아아 [4] 모덕모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426 0
296802 ㅃㅃㅃㅃ)멘탈사기단 율범 ㅠㅠ [10] 솜앓이(175.205) 12.07.30 624 0
296799 ㅃㅃㅃㅃㅃㅃㅃㅃ) 오늘 SMF 갈라쇼 피켓팅 참전 대기중인 횽? [5] ..(121.138) 12.07.30 915 0
296798 고맙다. 기다릴게 [5] ㄱㅁ(175.252) 12.07.30 506 0
290519 디시뉴스에서 배우 박건형 씨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29] 디시뉴스 12.07.09 1614 1
296797 범사담 진짜 한 번남은거야? [7] ㅂㄹㄴ(124.49) 12.07.30 373 0
296796 ㅃ)풍월주 내 머리속에서 나가줄뤠?? [38] 풍갱이지(211.246) 12.07.30 588 0
296794 율범막이 정말 쩔긴 쩔었나보다... (ㅃㅃㅃ) [29] 근데(180.66) 12.07.30 904 0
296793 나도 김범시 고소미 거든다ㅠㅠㅠㅠㅠㅠ 관대영상 빽드럼ㅋㅋ [7] 순간(210.57) 12.07.30 611 0
296792 고소미 한뚝배기 하실래예??? [21] ㄴㅇㄱ(110.12) 12.07.30 1184 4
296791 풍ㅃㅃㅃㅃ ) 열이가 보였을까? ㅠㅠㅠ [18] tn(180.228) 12.07.30 566 0
296789 to.범시에게 [56] 풍_풍(124.49) 12.07.30 2981 38
296788 ㅃㅃ. 섭범막공 희망사항이랄까? [5] 기다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389 0
296787 ㅃㅃㅃ범시 무서운 사람이네 [29] 앞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1679 0
296786 블 막공 때문에 잠이 안와... [19] ㄷㄷㄷㄷ(121.136) 12.07.30 384 0
296783 블 안녕... [3] 블블(125.176) 12.07.30 306 0
296782 이제 뭐 돌거야?ㅜㅜ [19] 블_풍(124.49) 12.07.30 838 0
296781 ㅃ 풍 율범 막공.. [115] 뷰_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30 166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