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기억을 더듬는데;;

티켓팅할때... 캐스팅 초이스 따위 없었던거 같은데..

걍 원캐고.....하니까...ㅡㅡ;;그러려니 하고 티켓팅하는거고..

또...............................어느날 언더 스터디 걸린다해도.. 문자알람따위 서비슨..없어..(최근에 생기지 않았다면;; )

그날 도착해보니..캐스트보드를 보며..어랫! 언더네...흠...그렇군...하는경우고..

애초에 티켓팅조건이.."캐스트는 사정상 바뀔수 있음"일거야;;; (먄 난 티켓을 모으지 않아 ㅠ그게 어디의 티켓이든 깨알같이 쓰여있어!!)

여간..애초에 초이스 따윌 주지 않으니..캐스트 공연 스케쥴 따윈 있지도 않고..개취존중이 성립하지 않잖아;;

딸랑.. 공연 스케쥴 던져 놓는데...개인취향타서 티켓구매가 될리가 없고..

근데 지금 예외인게 한국은..."스타"마케팅 일환으로 퀸터플??까지 하는 상황이니 당연히 캐스트에 따른 취향이 있고..선택해서 보는게 당연한거고...

음 그래서 해리포터나 휴잭맨이나...어셔나...그런 스타들이 했을때는 어떻게 되는 거지???;;;가 급 궁금해져서
이때는 작품보단 스타를 볼테야가 크니까..

검색해봤는데;;;;;;;;;;;;;;;;;;

해리포터군은 영화 프리미어 홍보때랑 겹쳤나봐 뮤지컬...기간이랑....;;;;;
그래서 워너브라더스에서..5일치인...하프밀리언어치 티켓을 사서...해리포터군이 영화 홍보를 위한 시간을 낼 수 있게 했다더군;;; ㅎㄷㄷ

여기 기사...<U>www.aceshowbiz.com/news/view/w0010833.html</U>

뭐 이런식...인듯..

그니까 외국은 언더가 서더라도 그렇군..(애초에 선택권 따위가 없었으니..)하고 넘어가는거고...
더블보단 언더스터디가 잘 확립되어있는 경우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