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셜에 파연이 풀렸길래...
간만에 캐스팅도 확인하고 티켓을 질렀엉~ 그리고 주말이 빨리 오길 기다렸지~ 티켓받는데...와우 샤방샤방 초대권이랑.티켓이 똑깉았을거야~ 그래도.난 분홍색이.아니라.좋았엉~ 거기다 소셜인데도 일찍가서 그런지 자리도 괜춘~ ㅎ
그렇게 처음 봄 파연은 내취향이였지...ㅠㅠ 나 파연.드라마할때 안본다고 친구들사이에 끼지도 못했었는데...ㅠㅠ
뮤지컬은..내 취향 ㄷㄷㄷ 솔직히.기대 별로 안하고 갔는데....흐억 ㅠㅠ 오토바이가 슝....아..ㄱㅂ이.돈좀 썼구나...했는데 ㅋㅋㅋ 그리고 얼마안남았잖아 그날..ㅠㅠ 그래서 보면서 아 로딩이 많이 되었겠거니 하고 봤는데....아놔...횽들 나 얼빠인증이야 ㅜㅜ 토로한스 못볼것같아서 파연 토로로 지른건데....
아놔...처음 등장부터 확 날 끌어당기는 목소리와 수트핏..ㅠㅠ
근데...나 토로를 늘 사진으로만 봤거든? ㅠㅠ 이런저런사정으로 토로를 못봤는데....와우...프레스콜보고갔는데...토로기주대박 ㅠㅠ
마지막에 커튼콜때도 어찌나 귀여우시던지 ㅜㅜ
근데...사진도 멋있지만...토로님은 실물이 진리라는걸 오늘알았어....생각 이상으로 잘생기셔서 깜놀하고...ㅠㅠ 유부남이라는거 생각하며 나는 멘붕을 격었지...
아무튼.파연은.나름 괜찮았어 ㅋ 어차피.내.목적은.토로를.보는거였기때문에...2번은..ㅋㅋㅋㅋ
횽들은.이런경험없어? 사진으로 보다 실물보니 와우!한 배우님? 아 왠지 이런질문하는것도 의미없을것 같아 ㅋ 엉이 제일 많을것같아서 ㅋㅋ 그래도 궁금해서 물어보고 사라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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