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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메포 낮공 + 풍월주 밤공 후기(니까 당연히 스포 가득)

억..(124.49) 2012.05.20 00:17:21
조회 326 추천 0 댓글 4

지난주에 정전윤송태로 자체 첫공 찍고, 오늘 장강김임추로 두 번만에 전캐 찍겠다던 나의 야무진 꿈은 메리 등장씬에서 산산이 부서지고...
언제 추->태로 바뀐고니T_T(물론 태메리는 좋았지만, 두 번에 전캐 찍는 걸로 마무리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군화..)

오늘 블메에서 가장 강력한 충격을 선사한 건, 대현시였어........
태어날 때부터 언어장애가 있었던 것만 같은 이 사람이, 불과 한 달 전에 바로 위 3관에서 담배 꺼내물며 표정 화악 변하는 씬을 시작으로 내게 멘붕을 선사했던 그 민영이가 맞냐며.............ㅇ<-<
아무래도 두 번째이다 보니, 심리/추리란 면에서는 다소 루즈해질 수밖에 없었던 듯 초반엔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더라.......
근데 요나스가 등장하면서부터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내 눈길을 화악 끌어다가 붙잡더니만.......난 요나스의 존재감이 이렇게 큰 줄 미처 몰랐네...
특히 헤르만이 굳이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을까 싶었던 그 난도질 씬에서 말야,
새하얀 누나를 짖밟은 악마를 죽여, 이제 나도 악마라며 중얼거리며 서서히 자기 안으로 끝없이 잠식해들어가는 것만 같던 요나스의 그 표정이, 쟤 정말 저러다 일치르겠다 싶은 게, 아, 헤르만이 그 급박한 상황에서도 저렇게 해서라도 요나스를 감쌀 수밖게 없었겠구나 싶어서 이해가 되더라ㅠㅠ
게다가 오늘의 화룡점정은, 마지막에 행복해지기 위해 기꺼이 불행과 동행하겠다던 한스의 말에 형을 살짝 돌아본 뒤 앞을 바라보며 "동의합니다"하기 직전에 짓던 요나스의 그 표정이..................그 미소가....................그 물기가...............나를 멘붕 속으로 몰아넣었어.........................진짜 육성으로 오열할 뻔T_T

또 하나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던 장면이, 마지막 사일런 웬즈데이의 그 씬.....................
지난번에 송안나로 볼 때는 이거시 사람의 목소리인가, 천사의 목소리인가, 하며 초반부터 송안나 목소리에 반쯤 넋이 나가 있었는지, 그 씬에서도 그저 안쓰럽기만 했었는데..............
오늘 그날의 실험대상은 나였어...............할 때부터 임안나 표정이..............몸짓이...............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조막만한 얼굴에 눈코입이 다 들어가 있는 것도 신기해 죽겠는데, 그 작은 얼굴로 선사하는 그런 표정이라니....... 바닥에 앉아 끊임없이 자기 몸을 뜯고 치마를 쓸어내리며 짓던, 영혼이 다 빠져나가버린 듯한 그런 표정이라니........................
1열 중앙 코앞에서 그 씬 보고 있던 관객들 진심으로 애도dream......
그나마 사이드 쪽이라 시선을 돌리기 쉬웠던 나는, 계속 보고 있다가는 내가 죽을 것만 같아서 그 뒤로 시선을 돌렸더니만, 그런 안나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차마 다가가지도, 부르지도, 외면하지도 못하고, 소리없이 울고 있던 헤르만의 그 슬픈 눈이................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번에 볼 때 송안나+전헤르만의 목소리며 몸짓들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전반부에 둘이 나오는 그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었던지라, 오늘은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후반부에서 임안나+강헤르만의 연기가 너무 절절해서 폭풍 오열 + 멘_붕(지난번에 보고 별로 잔혹하지 않잖아!!!!했던 나를 매우 쳐라T_T)

비록 난 두 번으로 그쳤지만, 참으로 잘 만들어진 아름답고도 잔혹한 극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을 다시하며, 그저 막공의 그날까지 저 아름다운 배우들의 멘탈이 무사하기만을 바라며 아트원을 나왔어T_T

그렇게 흩어진 멘탈 겨우 수습하고 엔유로 갔는데........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작부터 운장어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범생 배우들 오늘 나한테 왜 이러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보니, 운장어른이 열이에게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자기 스스로에게 하는 말 같아서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열이에겐 눈물나면 마음만 더 베이지 않겠냐며 다독여놓고는, 돌아서는 운장어른 눈에 흐르는 그 눈물은 어쩔 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인가!!!!!!!!!!!!!!!!!!!하던 운장어른의 우는 듯, 웃는 듯 하던 그 표정이, 진심으로 기뻐하며 진성에게 절하던 운장어른의 표정이......난 왜 이렇게 아픈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이에겐 꾸지 못할 꿈은 꾸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해놓고는, 혼잣말하듯, 그럴수록 더 깊이 빠져들 뿐이라던, 회한에 찬 그 얼굴과 흔들리던 눈빛을 어쩔 거냐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쯤 넋나간 담이와, 얼굴 근육 부들부들 떠는 진성 번갈아 보기도 벅차 죽겠는데, 그런 둘 사이에서 담이 목에 칼 들이댄 채 울고 있던 운장어른 표정.............노네 봤니......................내 눈은 왜 두 개뿐인고니.................이 씬은 정말 누구 하나 놓칠 수가 없어서 미치겠다고옥!!!!!!!!!!!!
열이 앞에 무릎 꿇고 '여왕'이 아닌 '그녀'를 지켜달라 함으로써, 지나가는 게 세월이고 사라지는 게 마음이란 자기 말의 모순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 그 장면은 정말T_T
아이고 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칼춤씬에서 말야, 운장어른이 점점 더 멋져지는 것 같아............그 절도 있는 동작이라니.................
아이도루 돋는 열이의 춤은 물론 두말할나위가 없지만, 운장어른의 춤사위엔 뭐랄까..........깊은 연륜이랄까..........그런 게 담겨서 한층 더 멋져 보여..............나..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
그 씬을 보고 있으면, 머..머리가 조..조금 크고, 어..얼굴이 산적 두목 같긴 해도-_-;; 과거에 운루 넘버원이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아......................그 시절엔 얼굴이 넘버원의 기준이 아니었을 수도 있는 거자나!!!!!!!!!!!!!  (((((((((((빅벨)))))))))))))))))))

그리고 범사담................하아.................진짜 오늘..............................
첫 등장씬에서, 지난주에 내가 봤을 땐 분명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열이가 들어오면 그제야 고개 들면서 왜 이렇게 늦었냐고 타박했었는데!!
오늘은 서서히 조명이 들어오는데 계단에 앉아 한참을 허공을 응시하고 있던 담이 표정이!!! 그래요... '아련'이란 단어는 범시를 위한 단어였다는 걸 깜박하고 있었군효....순간 하트어택 당할 뻔했단 얘긴 ㅍㅋㄹ스러우니까 크만하자!!!!!!!!!!!

그리고 1주일 사이에 담이 주정 레벨은 수직 상승해 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셋이요~~네에엣이요오오오~~~~~~~~~~~다섯이요요요요요요오오오옥!!!!!!!!!!!!!!!!!!!! 할 때 광대 관리 안돼서 미칠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열이 광대도 만만치 않으니까 괜찮아...............라고 위안하기엔, 오늘 자리가 완전 사이드여서 날 스쳐 무대를 볼 수밖에 없었을 옆자리 관객분이 느무 신경 쓰여서, 입술도 꽉 깨물어 보곸ㅋㅋㅋㅋㅋㅋ손톱도 손바닥에 박아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짓을 다해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의는 아니었으나, 이 더쿠는 뭐야? 하며 다소 무서웠을지도 모를 내 옆자리 관객분께 이 자리를 빌어 사죄dream........
우와아아아아아~~~~~~~열이네???????? 우리 열이...............여기도 열, 저기도 열, 열, 열, 열,  .....................여얼, ㅎㅎㅎㅎㅎㅎ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1주일 새 아련지수뿐만 아니라 애교지수도 수직상승한 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귀엽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넌 왜 여기 있냐?" 하기 전에 담이가 열이 부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히 지난주까진 나즈막하게 "열아," 하며 담백하게 불렀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아아아아아아" 말꼬리 늘이는 거 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 씬 통째로 담이 어조며, 대사 타이밍이며, 몸짓 같은 게 많이 달라졌드라........그래효....이래서 회전문을 타는거죠ㅠㅠ
넓은 바다에~  작은 배(하면서 손 크로스시키며 배 모양 만들던 담이........다..담아.......그래도 그건 느무 작지 않니........열이가 너 업고 타야 겨우 타겠다.......-_-;;) 
노래 끝에 으, 으-으-으-음~~하며 허밍하면서 앉은 채 열이 올려다 보던 담이랑 서서 내려다 보던 열이가 짓던 미소가 느무 예뻐서 내 마음이 다 간질간질하더라................(ㅅㅂ 내가 오늘 주말 대학로에서 아트원으로 엔유로 뛰어 다니면서 미친듯이 많은 커플들 사이를 바람같이 스쳐 지나왔건만, 내돈 주고 염장질을 보고 앉았다니T_T............운장어른!!! 얼른 들어와서 얘네 좀 보라니깐 아직도 안들어오고 뭐하세요!!!!!!!!!!!!!!!!)
그래놓고 열이 나가고 난 뒤 앉아서는 열이가 덮어준 담요 끝 바라보며 오른손으로 꼬옥 쥐어보던 담이 눈에 살짝 비친 눈물, 노네도 봤니....................담아ㅠㅠ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
니옷 아냐!!!!!!!!!!    "너 목소리 커졌다?"하고 놀렸더니 바로 소심하게 "니옷 아냐"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를 수 없는 이름 땐 저렇게 울면서 넘버 다 하는 게 용하다 싶더라................담이가 자기 가슴 움겨쥐는데, 보고 있는 내 심장도 같이 뜯기는 것만 같고T_T

칼 뺏긴 뒤 당황해서 열아, 하며 붙잡던 담이 팔 완전 격하게 뿌리치던 열이...........등짝만 보이는데도 진심 빡쳤다는 게 느껴지더라.......... 

열이 보내놓고 왕의 옷 위에 열이 이름 쓴 종이 올려놓고, 열이가 가르쳐준 것처럼 숨 한 번 크게 들이마시고는 아무렇지 않은 어조로 "하나" 잘 해놓고는, "두울"부터 목소리가 흩어지더니, "세에엣"하며 우는데...........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달빛이 될까..........하며 열이 쪽 올려다보던 담이 왼쪽 뺨에 흐르던 눈물은 그 와중에도 아름답더라며...........

그리고 문제의 '이길'은, 난 넣는 쪽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더라............
변했네 변했어, 언제는 죽을 때까지 함께 하자더니....하며 중얼거리던 담이 말을 못들은 양 웃어 넘기던 열이가, 그건 예전에 이미 수천 번, 수만 번 함께 다짐했던 말이라, 굳이 입밖으로 내지 않아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는 걸 너도 당연히 알아줄거라 생각했던 열이었다는 걸, 그래도 한 번쯤은 기억하고 있다고 잊지 않았노라 소리 내어 말해줬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자책이 담긴 열이의 심정이 아프게 와닿았던지라 난 좀 아쉽더라....................

춤 춘 뒤에 주저앉아 끅끅거리던 열이는, 오늘도 단.장.이.끊.어.지.는.아.픔.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건가 보다 싶을 만큼 울어서, 정말로 품이 줄어만 가고 있는 섭열이 심히 걱정스러울 뿐이고ㅠㅠ

마지막으로, 원영 진성은 오늘도 옳았어요.......
열이가 발 닦아주던 내내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기억하느냐, 열아?" 하며 고개를 살짝 들어올렸는데, 콧등으로 비스듬하게 흘러내린 한 줄기 눈물이........ㅠㅠ
이렇게 아플 땐, 좋았던 일만, 당신만 생각하며 살라던 열이의 말대로, 자기만 생각하고 저질렀던 일이었을 텐데, 이제와 그런 얼굴, 그런 목소리로 "왜 그러셨습니까..."라고 물으면, 진성은 어떻하냐며.................오늘도 난, 그때처럼 이름 한 번만 불러달라던 진성에게 닥빙해 쳐울었을 뿐이고T_T

생각해보니, 담이랑 열이는 서로 수없이 불러재끼니 말할 것도 없고, 곰이도 초반부에 열이가 곰아, 하며 친근하고 불러줬고, 운장어른조차 여왕이 산아, 하며 이름을 불러줬었는데, 유독 진성만 아무도 이름을 안불러 주더라.....................까짓거!!!!!!!내가 불러준다, 내가!!!!!!!!!!!!!
진아, 진아, 진아....................진아...............ㅠㅠㅠㅠㅠㅠㅠ(리딩 때 열이가 이렇게 불렀던 것 같은데, 몹쓸 기억력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어쨌든)

어찌하여 풍월주는 첫날보다 두 번째 볼 때, 그리고 오늘 세 번째 볼 때 더 울게 되는 것인가...................
그리고, 엠블풍의 난에서 풍만 살아남았으니 통장을 지켰다고 기뻐해야 마땅할진데, 어찌하여 잔고는 이모냥이꼴이냐며............
다 그런 거다, 잡히지 않지~미치겠지~(핏. 운장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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