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관람을 하고.. 난 치유극이 맞다고 결론을 내렸어... 내 멘탈을 위해 !!
 횽들의 반대 의견은 보지 않겠어.. 내 멘탈은 소중하니까~~~

 마직막 장면에서 안나가 손수건을 놓자나.. 그리고 헤르만은... 칼을 잡고 인는거처럼 쥐고 이떤 손을 피고....

 요나스는 공황장앤데... 나서서 시키지도 않은 말을 더듬지 않고 하고마랴.... 

 글구.. 마지막으로... 왜 울거 가튼 표정이라고.. 정말 기억을 가지고 사는걸 동의하는거 가찌 안타고 해떤 정한스도....
 난 쫌 생각이 달라써....
 한스는 마랴.. 자기 판단이 틀려서.. 자기 땜에 안나가 다치고.... TT,, 박사는 죽어따고 생각해짜나... 그래서 아마 절대로 그런 실수를 하면 안된다고.. 무의식중에도 자기 자신을 다그치면서 살아쓸거같아... 이성적으로 판단하자 감정에 휘둘리면 안된다고.. 다시는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겠다고.. 그러니까.. 젏은나이에 성공한 변호사가 되어께찌.. 그러다가 술만 머그면.... 억눌려떤 감정이 다 터져 나와 버리고 마랴... 그래서 아마 메리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절대 울거나 크게 웃거나 하지 않았게찌.. 가끔 짓는 표정이라곤 초반의 그 썩소 정도????
 그러던 한스가 남들 앞에서.. 아무리 남매라도 남들이 보는데서 감정을 드러낸건.. 한스의 죄책감도 조금은 줄어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써...

 마쟈... 내 멘탈을 위해 조금 짜마춘거지만... 그래도 난 분명.. 다들 과거의 상처에서 조금은 벗어나따고.. 생각해...


ㅃㅃ) 오늘 플북 사서 보다가.... 현리~~ 와 정안나가 무지무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어써~~~~~~~~~~ 스페설 데이 정말 원츄함...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