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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러시아 조지우 끝모바일에서 작성

오리고기(203.226) 2012.05.24 00:27:49
조회 876 추천 2 댓글 94


오늘은 극세사 없 ㅋ 엉 ㅋ
딱히 쓸만한 게...없네여


아오 일막에 패기하객패션 조저씨랑 코변 반바지 자꾸 생각나서 웃음 참는다고 내 콧구멍이 벌렁벌렁 ㅠㅠ 조저씨는 러시아 와서 보니 또 존잘 조바고인게 함정...월요일에 그는 누구였나...




썸띵 때 풀잎이 떨리고(왜?) 거울이 깨지네
(왜?) 생각나서 똨ㅋㅋㅋ 이게 다 마주보고 숨만 쉬어도 섹시한 케미의 조지우 때문이당 ㅇㅇ 카타리나 잉태 드립 생각나서 또 혼자...콧구멍 벌렁 섬주민 관크는 진짜 섬주민들이 만든다 ㅠㅠ


오늘 조바고는 주말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고...솔직히 말하면 좀 붕 뜬 느낌..주말 공연이 너무 좋았던 탓도 있고..
아무튼 주말에 추가한 디텔이 많이 빠졌는데 담백해진 느낌이었고 주말의 상남자상남자보다 훨씬 유-해진 지바고였음 빨치산 끌려가서도 묶일 때 빼고는 별로 반항도 안하고...두번째 빨치산 끌려갔을 때는 리베리한테 화 낸다기보단 거의 애원 ㅇㅇ?

퍼펙트 월드 때 의자 쓰리트리는 디테일 진짜 좋아했는데 오늘 엄써...없어져서 서운하다 ㅠㅠㅠㅠ


유리아틴 도착해서 알렉스가 부르는데 싸샤가 저 혼자 돌아다니고 있으니까 조바고가 어깨 감싸안고 알렉스쪽으로 데리고 감. 알렉스랑 싸샤 뒷모습보고 아빠 미솤ㅋㅋ 물론 그러다 빨치산 소환여 ㅇㅇ


오늘은 소풍길~때부터 라라 보는 거 안함
싸샤 책 읽기 전에 토냐가 자기 안보고 있을 때 토냐 뚫어져라 보다가 고개 돌림. 그담에 토냐는 조바고 계속 걱정스럽다는듯 보는데 둘이 시선이 엇갈려서 왠지 슬펐다


럽파인쥬 때 지우라라가 조바고 얼굴 쓰다듬으며 내려오다가 입술을 손가락 끝으로 쓰는데 조바고, 손 붙잡고 지우라라 손바닥에 키스
럽파인쥬 때 조지우 케미는 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의 속사정이네여 ㅋㅋ


이별할 때 오늘은 뚝 떨어져서 ㅇㅇ내망 이해하는그야?할때도 뒤돌아서 ㅇㅇ
토냐 얘기하며 평생 나만 바라보고 사는 저 바보 같은 사람..하다가 목 메여서 다시 바보같은 사람에게 내 반쪽 가슴만 줄 순 없을 것 같아
지우라라 계단 올라가는 거 잠깐 보다가
조바고 눈에 갑자기 눈물 차오름. 엄지 손가락으로 눈물 쓱쓱 훔침 ㅋ 울음 땜에 목 메여하고 있는데 빨치산 2차 소환 ㅇㅇ


리베리
총격전에 오늘 먼저 뛰어가다가 얀코보고 꼬맹이! 하고 외치고

지바고 데리러 두번째로 왔을 때 지바고선생!이렇게 불렀어 조바고보고


잇컴즈 때 지우라라 허 ㅠㅠㅠㅠㅠ 감정 좋드라


포로아주머니 장면에 조바고 등장허는데 얼굴에 검댕이 칠을 너무 진하게 해놈 ㅋㅋㅋ 아니 굴뚝 청소하다가 온 애도 아니고 얼굴이 저게 무어야 ㅠㅠ 리베리우스...하면서 리베리 잡으려는데 리베리가 앞으로 쑥 움직여서 더듬더듬 겨우 잡음.
리베리 어깨 붙잡고 난 당신들 포로잖소ㅠㅠ

포로아즈머니 막 발작하듯 다 불태워버렸찌!!!하니까 조바고가 아즈머니 어깨 꼭 끌어안고 한손으론 토닥토닥 해줌
오늘 아주머니 연기 좋으시더라



더이상고통받게두지말란말이야!!하고 소리지르는데 레알 하이톤 고함소리

오늘도 애쉬즈 폭발 안함. 근데 흐느끼는 것도 아니고? 뭔가 느낌이 새로웠음 지바아고호! 할 때..

삶은 헛되지 않다고 하며 무릎꿇다가 흩어지지 않으리~~하면서 일어날 때 강렬한 눈빛이 뙇!!

구멍에 빠졌다 나올 때 기침하면서 노래 허시고
끝에 쓰러질 때 흐어어어!!하면서 쓰러지심
오늘 근데 너무 축 늘어져섴ㅋㅋㅋ조바고 진심 무거워보였는데 지우라라는 역시 씩ㅋ씩ㅋ 침대까지 으쌰 하고 잘 델꼬감


싸샤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싸샤 아빠가 한번만...하다가 깨어남 싸샤 못안아봐서 한이 맺혔나봄 아주.. ㅜ 아까 집에 와서도 알렉스한테 인사하다 말고 탁자에 올려진 자기모자 만지고 있는 싸샤보고 울먹이며 웃는 표정 짓더니...


오늘 엣지는 뭔가?? 뭔가 좀 이상함
조바고가 너무 쉽게 라라를 웃으면서 받아들여서 좀 그랬심... 뭔가 가족생각하며 정줄 놓다가 라라 말 겨우 듣기 시작하는 타이밍(라라가 몇달 아니 몇주라도 할 때) 평소랑 똑같았는데 바로 라라보고 씩 웃어서 그랬나..
암튼 앞으로 걸어나와서 지우라라 뺨에 키스하고 어깨에 얼굴 파묻었다 들면서 어깨에도 입 살짝 맞추고 머리냄새 향기롭다는듯 흡입하곸ㅋㅋ
오늘 엣지 마지막에 키스하기 전에 조바고가 지우라라 얼굴 손으류 쓸면서 울지마하는듯이 바라보고 키스 전에 한참 지우라라 입술을 만지작만지작
ㅋㅋㅋㅋㅋㅋ불이 꺼졌지만 둘은 머리 부분 그림자가 하나로 합쳐진 채 한참이나 떨지어지않았숩미다 그랬숩니다 ..
오늘 엣지는 이상하게 이런 것만 기억나네...ㅋ


코마롭 왔는데 지우라라랑 조바고 둘이 완전 코마롭 향해서 벽을 높이 쌓고 적대감 쩔음
조바고는 왜!! 대체 왜!! 하면서 소리지르고 ㅇㅇ

그러다가 나중에 라라사랑하지 할 때는 코마롭한테 당신 라라를 사랑하는거지 처음부터 그래서 죽을지도 모르는데 여기까지  온 거지 ㅠㅠ? 함 ㅋㅋ 아주 코마롭을 들었다놧다 ㅠㅠ
이 말 들은 코변은 씁쓸하게 웃고....
조바고는 라라 살려야될거아냐 그러려고 온 거 잖아 보내줄테니까 가 데리고가서 라라 살려 하면서 울듯이 애원
코마롭이 자기도움 받아들이라니까 멍하게 끄덕끄덕


지우라라 들어오자마자 웃으면서 안고... 라라가 자기 표정 안볼 때 잠깐 크흑 했다가 다시 또 아무렇지 않게 태연하게... 내겐 이제 당신 밖에 없어! 당신 뿐이야... 날 믿어 날 믿어 하는데 조바고 웃고 있다ㅠㅠㅠㅠㅠ 약속할게까지 웃으먀 성공했는데 지우라라가 정말이죠?하는데 말 못잇다가 겨우 우리가 함께한 시간...하고 나우립 속삭이며 시작 근데 웃으면서 잘하다가 임신했다는 말에 표정이 다 무너짐 ...


라라 보내고 창문으로 라라 뒷모습 쫓다가 라라있단 곳 한번 돌아보고, 책상 앞으로 가서 시 쓰기 시작. 시 쓰면서 라라 생각하는지 자꾸 웃네여... 밤의 촛불로 3연타 날리고 쓰러짐


파샤 등장했는데 파샤가 자기 해칠까봐 파샤 안보이게 펜 쥐고 있는 손에 힘 꽉 주고 있음..여차하면 무기로 쓸라고 ㅇㅇ 이거 너무 안쓰럽더라...빨치산에서 기억이 얼마나 끔찍했으면..
계속 긴장 안늦추고 펜 세워서 꼭 쥐고 있다가 파샤가 라라한테 작별인사하러 왔다니까 그제서야 아 나를 해치러 온 게 아니구나 하고 펜 스스르 놓음

오늘 파샤랑 마지막 대화씬 조바고 영감 같앗어
힘이 하나도 없어가지구..

라라 타락 드립라는 파샤 향해 이봐..이봐...이봐!
라라는 타락한 적 없어 ㅠ 할 때 조바고영감 ㅠㅠ

오늘 파샤보고 사랑.ㅋ 비웃는 거 안함

파샤는 어이 시인 말해봐!를 유독 힘있게 내뱉고
조바고는 모든 건 삶으로 채워져..당신이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할 때 심장 아파서 무슨 20년 순식간에 늙은 사람 같았닼ㅋ

파샤 ㅡ 하고 부르고는 조바도 자기도 쪼금 놀람 요정님도 쪼듬 멘붕함. 시 읽는 파샤 뒷모습 보다가 고개 떨구고 안 봄. 파샤가 자살할 땐 총소리에 조금 놀랐다가 하..결국...하는 표정으로 눈 감았다 뜨고...디게 침착하게, 절뚝이면서 천천히
쓰러진 파샤한테로 감


엔딩은 평소랑 같았음


커튼콜 때 리베리 나온 뒤 얀코 볼 툭 만지며 귀여워해줌 귀여움 받는 얀코도 막 쑥스럽게 웃으면서 조아함 ㅋㅋ 생일이었다믄서요 얀코찡
차가운 러시아 남자 리베리 하지만 얀코에겐 따듯하게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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