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를 제대로 본 게 맞다면... 현빈역할의 비중이 꽤 큰데... (극의 1막이 태희와 인우라면 2막은 현빈과 인우잖아..)

솔직히 말하면.. 현빈 캐스팅 두 배우가 너무 쌩 신인이라 둘 다 너무.. ???? 이런 느낌....
쓰릴에서 소호(오글오글).. 갠적으로 싸워서 피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얀코..도 확신이 안 서고.........(지바고에서 노래나 연기를 판단할만큼은 아니었다고 생각;;;;;;;;;;;)  
노렸던 지바고 페어도 없고.........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택해야 하는데... 뚜껑이 안 열린 극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구만 결국.. ㅜㅜ

문제는 7월에 하는 공연들 미리 예매해 놓는 것들 때문에 나의 스케줄에 멘붕이 오지 않게 하려면... 잘~ 매우 잘 짜놔야 한다는 거... 변경 불가..
7/14 필석미도 공연날 형용 섭범 이미 잡아 놓은 함정처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같은 횽들 많지 않을까? ㅜㅜ
횽들은 결국 현빈 누구로 갈꺼야? ㅜㅜ (아니 번점 프리뷰 누구꺼로 갈거야? 다들 멘붕 중일까? 나처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