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로 넘어오면서 지분이 매우 감소한 모범생 ㅠㅜ

시즌1 달리다가 2로 넘어오면서 자체첫공이었음
그러나 캐슷은 1캐슷이 주를 이루었....
호영명준 우진민영에
수환이에서 종태로 캐릭 체인지하신 종구배우랑
이원수환

이원수환은 첨 본 분인데
눈이 땡글땡글땡글하니
학생시절 연기할때 귀염돋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짜고치는 고스톱 전에
명준이랑 찌찌뽕할때
왜 명준이 목뒤에 뽀뽀를....?!
호영명준이 너 그러다 진짜 구속된다 라는 말에 고갤 끄덕이며
수환이가 진짜 변태가 됐어...라는 생각을 지울수없었음 ㅠ

호영명준은 항상 베스트고ㅠ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파르르 입술이 떨리는데ㅠㅠ 크흑 ㅠㅠ

종구종태...
내가 애정했던 대종태와 종구수환...ㅠㅠ
종구수환의 깨알같음은 이제 못보지만....,
그래도 대종태만큼 우직한 느낌은 ...^_T
2로 바뀌면서 종태의 멍청함을 드러내는 대사도 바뀌었고...
웃기긴 찰스3세가 진짜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종태가 좀 다다다 말하면 바로 수환이가 생각나서 현실입갤 ㄷㄷ
근데 반성문씬에서 펑펑울지않고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한데
꾹꾹 눌러서 참는거 좋았다...
앞에서 자꾸 대종태가 생각났는데
반성문씬에서 다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우진민영 ㅎ
대현민영 보느라
시즌1에서 좀 늦게봤는데
늦게본 나님을 채찍질했지ㅠㅠㅜ
우진민영 너무 좋으다ㅠㅜ
근데 오늘 담배씬에서 담뱃재가 손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우진배우도 나도 깜놀
최대한 티 안나게 하셨는데
화상안입으셨나 모르겠네ㅠㅠ


모범생 보고 나오면 씁쓸한데
진짜 씁쓸한데
왜 자꾸 보게되는지 모르겠음 ㅠㅠ

오늘 엠나비에 비하면 관크 덜했는데
내옆에 주르르륵 앉은 관크녀들 ㅅㅂ
과제하러 왔는지 필기하더라?
꽤 앞자리여서 배우들 다 봤을걸?
내 자리가 거의 중앙이라 걔네들 신경안쓰려고 안쓸수도 있는 위치라서 참았는데
아오 진짜 그 볼펜 또각또각 누르는소리.!!!!!!
아니 그냥 눌러놓고 쓰라고 차라리
쓸때마다 다시 누르고 쓴다음에 다시 누르고
아 진짜 짜증 백만퍼센트
어젠 블메포서 옆자리 커플관크더니 오늘은 필기관크
이틀연속 일진이 매우 사나웠어
제발 과제를 하러왔으면 보고나서 감상을 적으라고
공연보면서 적지말고.!!!!
오늘 필기관크한 ㄴ들 D받아라.!!!!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