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아실...
극자체는 쏘쏘...
개그코드는  확실히 취향 타나봐...
나름  후반부 가면서 재미는 있지만...별로 였긔...

근데.. 배우들 보느라 재미지게 봄.
나 간날이 ....어쩌다보니...  예지원씨  막공이고, 남자배우가  류덕환 배우 였는데...
(그래서인지.. 장진감독이랑...관계자대거 관광)

보통...,, 영화,드라마  같이활동 하는 배우들  무대서 보면
난 거의 똑같다고  ..(좀더  마르고 뚜렷한느낌이지만) 느끼는 편인데..
특히 목소리는  거의 똑같다고...느끼는데...
배우들은   특유의 대사치는 톤도 있고

근데..
류덕환배우 등장 하는데.....헉..
 원래.. ....목소리가 저랬나?? 싶었음...

완전 상남자 스멜... 왜일케 좋아..................는 내가  목소리덕후+성대아끼미
지금...신의퀴즈 인가.. 들마  하는것 보다...  거기선 좀더 발랄하고 소년스런 느낌이였거든.

키가 작아도 페르몬 돋음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대사에도  키드립 치는게 있는데... 쉴드가능함.
목소리가   진짜 좋아서인지...
극 보는 내내...순간   조완쟈도  보였다가... 난  좀 그르트라ㅋ
배우로써  촉도  좋아보이고..
살리기 힘든 부분인데... 은근  몸개그...

근데.. 공연자체는...
난  장진 연출껀  이상하게... 재치는 있는데... ...그냥  그게 다인..뭐...
좀 과잉 됐거나...  대사도  캐릭터도..
여튼,, 이때까지  영화든 연극이든... 대부분 쏘쏘 였긔..
(아는여자 가  젤 좋았던듯?!!)

결론- 목소리덕후  횽들은...궁그미하면  ....가봅니다............는  나름 팬층 두꺼어서..티켓은 모르겠다...;;
내옆에  여자둘이   ....뭐 할때마다  ....기여워~ 우쭈쭈~~ 이지랄 해서..내가 고나리 먹임;;;
하아.........공연중... 왜  공연이랑  대화하는 사람들  왜그러지..... ㅋㅋㅋㅋㅋ
ㅋㅋㅋ  막 소리내서  저기봐 저기봐  ...이러구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