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성여왕이 운루ceo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었는데  아쉽다ㅠㅠ

무대가 새장이란 의미가 있는지 몰랐어ㅋ 연출님의 답변을 듣고 오오~했음ㅋㅋ 극이 새롭게 보이더라~! 새장을 벗어난 담이라니ㅠ

연출님이셨나 대종배우셨나 진성여왕을 실수로 진상이라고 말씀하셔서 다들 터지고ㅋㅋ

프리뷰 이후로 첨 본건데 그때보다 지금이 나은거
같았어. 아직도 아쉬운부분들이 보이긴 하지만 발전하고 있는게 보기 좋더라ㅋ

그리고 밑에는 걍 개인적인 생각인데

무대가 새장이란 설명을 듣고나니 여왕 방의 새장이 무대처럼 금색+검정색의 사각형으로 상징해서보여줘도 좋겠더라는 생각이 들더라.  
담이가 만드는 옷도 흰포인트가 아니라 아예 완전 흰 옷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어ㅋ  원래 담이 옷에는 회색이 아닌 흰색 포인트로 가고ㅎㅎ 담이의 색상으로 덮이는 열이라고 해야하나... 걍 내 뻘 생각ㅋㅋ(((((나)))))

갤에 첨으로 쓰는글인데 문제시 이길 춤추며 빛삭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