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조강현과 ‘쓰릴미’ 땐 사랑하던 사이, 힘들었다” 폭소


또 김재범은 뮤지컬 ‘쓰릴미’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강현과 친하기 때문에 생기는 장단점에 대해 “강현이와 두번째로 같이 하는데, 예전에는 사랑하는 사이라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형동생이니까 티격태격하는 것이 오히려 편하다. 형제에서는 친한 것이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더니 그는 “그런데 또 뽀뽀하는 장면이 나온다. 강현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입을 가끔 벌린다. 그런 것이 안타깝고, 배우로서 자신을 잘 잡아줬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해 모든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 말을 들은 조강현은 “2년 전에 재범이형과 같이 했던 기억이 없다. 그래서 새로 하게 돼서 좋다”고 맞받아치기도 해 서로 막역한 사이임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진짜 범시가 젤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벌리지마엉엉엉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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