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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풍월주 후기(스압)

억..(124.49) 2012.06.06 02:40:01
조회 497 추천 1 댓글 16

일단, 울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운루는 나날히 레전을 찍는다는 게 사실임니꽈????????????? 사실입니다...............
내가........징검다리마냥..............금욜 보고, 일욜 밤공 보고, 오늘 봤는데...................
금욜 보다 일욜이, 일욜보다 오늘이 더 좋더라.................ㅇ<-<

운장어른이 죽을 곳이 마땅찮아서 그랬냐며, 여긴 어떻고 저긴 어떻고 운루 대들보는 어떠냐며 조소하는 와중에도 열이를 보는 눈에는 여느 때처럼 물기가 한가득이었는데, 아픈 것이 마음이니.......넘버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툭, 툭 떨어지는데...............
운장어른 초반부터 얼굴에 눈물 흐르던 모습이야 그동안 쭉 봐왔지만, 오늘처럼 순식간에 눈물이 방울져서 뺨이 아닌 바닥으로 후두둑 떨어지는 건 처음이라, 내 맘도 그 눈물과 함께 바닥으로 툭 떨어지더라........... T_T

거기다, 잊을 수 있습니까.............하며 계단 내려오던 열이 표정이.............표정이................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한푼 줍쇼 두푼 줍쇼 중간중간에 열이랑 담이가 마주보며 서로 등을 쭈욱 펼 때가 몇 번 있잖아, 범시 어깨가 열이 보다 더 위에 있어서 순간 나도 모르게 신발을 쳐다봤.................-_-;; 율열이랑 만날 준비를 하는 것인가.........범시 키가 자꾸만 커져..........((((((((((((((((((범시)))))))))))))))))

그리고 오늘 원영진성 대박................핓빛 오로라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더라...........
열이가 부인네들에게서 구해낼 때 말야, 오늘 유난히 뒤쪽에서 그뭐지? 사람이랑 똑같이 만든 그 인형말야, 꼭 그것처럼 비현실적인 모습으로 계단 위에 가만히 서 있는데, 자꾸만 내 시선을 잡아끌더라고, 그래서 열이랑 담이를 포기하고 원영진성만 뚫어져라 봤는데, 난 여태까지 그 씬에서 진성이 담이를 구해주는 열이를 주로 더 본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오늘 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담이만!!!! 집요하게 보고 있더라????????????
담이가 제 잘못이니 자기 목을 치라며 열이 옆으로 두두두 달려가는 모습을 가만히 시선만 옮기며 고요히 보다가, 담이가 무릎 꿇고 앉으니 고개 오른쪽으로 쓰윽 꺽어 마치 바로 옆에서 담이 얼굴 들여다보듯 가만히 보는 모습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했는데, 부인네들 가는 동안 계단 중간으로 걸어내려온 진성이, 그 기둥 뒤에서 한손으로 기둥 꼬옥 붙잡고는, 열이 때리는 운장어른 말리느라 또다시 무릎 꿇은 담이를, 얼굴을 가리는 그 검은 천 사이로 또 미동도 없이 바라보고 있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나 순간 섬찟했다??

그랬는데......... 검은 천 걷어내며 "거울을 비춰도......." 하며 얼굴 가득한 그 자조적인 웃음이 너무 안쓰럽더니만, "일그러지는 것은 내 마음뿐......." 하는데 왜이렇게 슬픈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그 넘버에서 울컥했다.......

여섯이요!!!!!!!!!!!!! 여덟~이요.......하고 올라와서는 먹갈고 있던 열이 보고 짓던 담이 표정 노네 봤니T_T 어떻게 하면 그 한순간에 그런 아련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건가효.............오늘따라 그 다음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열이네????????"가 나오기 전까지 텀이 유난히 길게 느껴진 건 나만 그런고니.............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담이 애교 퍽ㅋ팔ㅋ
열이가 "담아ㅎㅎㅎㅎㅎㅎ 벼루로 맞아봤냐^^^^^^^^^^^^^^^^^^^" 하면
딴때는 열이 몸 붙잡고 머리통은 열이 가슴팍에 대고 치대듯이 "때려봐, 때려봐"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은 그 상태에서 레알 두 발로 뛰어오르듯이 하며 "아니, 때려봐!! 때려봐!!!!" 하면서 열이 가슴팍에 콩 콩 갖다 박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열 덕들 다 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갤에서 본 토끼짤 생각나서 진짜 어금니 꽉 깨물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이 붙잡고 일어나며, 그래!! 열아, 열아.......열아..............그 춤 좀 보자^^....내가 바로ㅎㅎㅎㅎㅎㅎ 쿵.....(열이를 세 번 부른 저 타이밍의 담이 표정을 노네가 봤어야 하는데!!!!!!!!!!!!!!!!!!!!!!!!!!!!!!!!!이누마!!!!!!!!!!열이 다 닳아 읎어지겠다!!!!!!!!!!!!!!!!!) 
이렇게 사는게 좋냐? 하는 담이 물음에, 순간 흔들렸다가 금세 언제 그랬냐는 듯 갈무리하며 웃던 열이 표정은 또 어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오늘 술에 취한 꿈은 둘의 표정도, 목소리도, 진정 달더이다-_-;; ㅅㅂ 내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안해!!!!!!!!!!!!!!!!!!!!!!!!!
하지만 오늘도 하나 더 풀린 사담 단추 덕분에 디테일은 휘발*-_-*
그리고 원래도 이 넘버에서 둘 목소리가 비슷하긴 했지만, 요즘은 정말 갈수록 둘이 화음을 넣으면 잘 구분이 안가더라...........점점 더 닮아가..........

담이가 "내 옷이야!!!!!!!!!!!!"를 어찌나 휘익 뛰쳐들어가며 외쳤든지, 헐레벌떡 담이 쫓아가던 열이가 담이 놓치고는 가만 서서 "진짜 내옷이네...."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애드립은 첨 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앞열 덕들 빵 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타하지 않았느냐!!!!!!" 하는 원영진성의 목소리는 늘 강한 부정이라 더 애잔해T_T
게다가 오늘은 원영진성이 늘 좀 부족하다 싶었던 "날 놀리는 거지!!!!!!" 이 씬에서도 말야, 운장어른이 노파 보내고서 성큼 다가오니까, 이게 꿈이라도 깨기 싫다는 듯 배에 손을 댄 채로 뒤쪽 벽 끝까지 순식간에 뒷걸음질치며 "날 놀리는 거지.........." 하는데.............큰절하는 운장어른과 함께 내눈에서도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원영진성이 너무 안쓰러운게, 열이 얼굴을 제대로 못봐T_T
"황천길도?"처럼 맘에 없는 모진 소리할 땐 잘만 쳐다보면서,
전날 담이 때문에 목숨 걸던 열이 모습이 밤새 눈에 밟혀 분명 잠도 제대로 못잔 상태에서 새벽같이 달려와놓고도 "괜찮다, 바람이 불어나온 것이니" 하면서도 애써 열이 얼굴을 비껴 시선을 내려깔고, "술 한잔 줄래?"하고 열이 보내놓고는 혼자서 눈깜박이며 자기 맘을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 표정도 그렇고, 발 닦아주느라 저기 아래에 있는 열이 얼굴도 한번 제대로 못봐............"내 이름 좀 불러줄래? 그때처럼?"하고 힘겹게 마음을 꺼내면서도 주저주저하는 그 얼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이가 제가 어찌 감히 마마의 이름을 부르냐며 단칼에 거절하며 내미는 등에 바로 업히지 못하고 상처받은 마음 애써 감추며 그럼 그렇지......하는 표정으로 가만히 열이 등에 업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이를 대할 때와 담이를 대할 때가 너무 극명히 대조돼서, 그럴 때마다 원영진성의 온전치 못한 정신세계도 함께 널을 뛰는 것만 같아서 보고 있는 내가 다 불안해.........

덕분에 오늘 "니가 아니면" 씬은 그 팽팽한 긴장감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말 그렇습니까?" 하며 진성 올려다본 채 넘버 부르는 담이 얼굴에 걸린 웃는 듯 우는 듯한 미소 때문에 그렇잖아도 미칠 것 같은데, 그걸 끝까지 빠안히 내려다보고 있던 진성이 스륵스륵 다가가선 담이 머리에 손 올려 지그시 누르며 "그 맘에 너만 없다면" 하는데......ㅇ<-<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하며 담이 옆에 앉아 뽑은 칼 담이 겨누면서 레알 씹듯이 "니가 아니면, 니가 죽으며어언" 하는데, 그 눈빛이!!!! 나 진성이 그 자리에서 담이 목따는 줄 알았다-_-;;

오늘 부르지 못할 이름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이가 이미 앞씬에서 운장어른이 칼들고 온거 보며 "어르신"할 때부터 시작해서 "담이가아....."를 지나며 눈물 줄줄이어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진짜 1절 시작부터 너무 울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러다 2절은 어뜨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1절 끝나고 열이가 "자, 이제 혼자 해봐" 그러면 보통은 대답도 하고 잠깐이라도 추스리려고 하면서 열이가 가르쳐준 대로 큰숨도 쉬며 글씨 쓰려는 폼은 잡았었는데, 오늘은 열이가 어깨 짚고 있던 자세 그대로 얼음.....해서는 종이만 하염없이 바라보며 울다가 붓 잡은 오른손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며 달달 떨다가 그대로 2절 들어가는 바람에, 담이도, 나도 당연히 오to the열...........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겁먹을 것 없다는 열이한테 말한 "기다릴께"는 울먹이지도 않고 너무나 안심시키는 어투여서, 보고 있는 나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에게로 가는 길에선 담이가 "다시 만날 때까지~" 부분에서 너무 우느라 음이 흔들리니까, 계단 내려가고 있던 열이가 눈물 가득한 얼굴로 담이 쪽 다시 가만히 쳐다보는데..............얘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아.............너두, 열이두 하나도 안괜찮아..........그러니까 옷 벗어 놓으면서 그렇게 울면서 웃으려고 좀 하지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여왕과의 씬에서는 일욜 저녁에도 그렇더니만, "ㅎㅎㅎㅎㅎ마마를 닮아 그런가 보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는데 열이 레알 정줄 놓은 듯 보이더라................덕분에 가뜩이나 오늘 핏빛 오로라 제대로인 원영진성이 한순간에 핀 나가선 열이 칼 뽑아들곤 너를 죽일 수도 있다!!!!!!!!!!!!!!!!!!!! 하며 허깨비 같은 열이를 어찌나 세차게 밀쳐댔는지, 무대 극싸까지 밀려나가는 바람에 한동안 원래 동선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가뜩이나 먼 오른 블럭 관객들 애도dream...........

그리고, 열이가 "니가 아니면, 니가 없으며, 나에겐 세상도 없다......." 하며 칼 떨어트리고선 돌아서서 계단 쪽으로 갈 때 말야...........
나 여태까지 그냥 열이가 멍하니 발길 닿는 대로 휘적휘적 가는 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칼 떨어트리고 나서 담이가 옷 벗어뒀던 절벽을 가만히 올려다보더니만 휘익 돌아서 계단쪽으로 막 가더라고............열이가 담이 따라가려고 그런거였니??????? 나만 몰랐던 거야????????
진성이 겨눈 칼 보며 "칼을 든자의 슬픔이 더 큰 것이거늘..." 하고나선 이번에는 담이가 진짜로 떨어졌던 절벽 쪽을 가만히 올려다보더니만, 곧 고개 돌려 진성 보며 칼 속으로 걸어들어가더라...................................나 왜 오늘 첨본거니........................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쓰고 나니 이게 몇시야!!!!!!!!!!!!!!!!!
그래도......오늘은 정말 후기를 안쓸 수가 없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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