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싸고 싶은 글은 마음껏 싸겠노라던 댓글들에 힘업어 씀 ㅇㅇ
옛날엔 갤이 어땠네 하다 보니 옛날 생각 나서 추억팔이 좀 하고 왔더니
(지금 아뒤는 새로 판 거 ㅇㅇ 옛날 아뒤 고대로 있음 ㅇㅇ)
옛날에는 ㅈㄹ같고 ㅄ같고 인셉션녀 돋는 꿈얘기도 많이 했더만ㅋㅋㅋ
추억팔이 하자는 게 아니라 그래서 내가 싸고 싶은 글 쌀 거임 ㅇㅇ
고나리 껒여ㅋ




암튼 나 꿈 꿨음 ㅇㅇ
배경은 학교. 이유는 모름.
내가 결혼을 한대... ㄱ-

근데 남편이 뮤ㅋ배ㅋ
인데, 누군지 기억이 안 나는 게 함정... ㄱ-

남편이 누군지 기억이 안 나고,
또 사람 되게 많았는데 다 잊어버렸는데-
유일하게 기억하는 사람이 엉ㅋㅋㅋㅋㅋ
엉이 우리 결혼식 준비 도와주는 남편쪽 사람이었음 ㅇㅇ

왜 엉만 기억하냐면...
엉이 와서 나한테 막 이것저것 확인하고 싸인하래..
근데 엉이잖아..
근데 엉한테 엉이라고 부를 순 없잖아.
그래서 내가 되게 떨떠름하게 강현씨.. 라고 부른 게 기억남ㅎㅎ
그래서 엉만 기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이 신나게 결혼식 준비 도와주는 거 보면
남편이 범시는 아닌 게 분명함 ㅇㅇ

ㅃㅃㅃ 따위 붙이지 않는 패기!!
너네들은 뭐 재밌는 꿈 얘기 없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