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열 "길이가 딱 내껀데.." 안 하고
오늘은 "귀엽단말이야" 이랬나? 암튼 대놓고 귀엽다 그럼 ㅋㅋㅋㅋㅋ

근데.. 내눈에도 귀엽더라
범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섭범 한번 보고 오늘 범시 두번째 본건데...
일단 율과 마찬가지로 얼굴 소멸될라 그래서 애도드림 ㅠㅠㅠ
아 근데 내가 저번에 본 범 맞던가 싶게 엄청 귀염터짐 ㅋㅋㅋㅋㅋ
옷 가지고 목소리 커졌다가
율이 거바 목소리 커졌다고 지적하니
작게 얘기하다 퇴장하며 발랄하게 큰 소리로
내옷이야~!!!!! 이러는데 다들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말구도..
뭔가 지쳐보이던 담이가
열이랑 있을땐 반짝반짝 빛나는것이........
범시.. 율열이 그리 좋아? ㅋㅋㅋ
완전 열보면 환하게 웃는데 ㅋㅋㅋ
눈빛에서 귀여워하는게 느껴져 ㅎㅎ

그리구 나 유하진성이랑 첨에 대판 싸웠다가
율성최때 화해했는데
오늘은 ㅠㅠㅠㅠ 여왕님 ㅠㅠㅠㅠㅠㅠㅜ불쌍해 ㅠㅠㅠㅠㅜ

근데 나 풍 오른쪽블럭이랑
중앙블럭 왼쪽에 앉았는데
이자리에선 이게 안 보이거
이 자리에선 이게 안보이고 그래서....

걍 골고루 돌아가며 회전문 돌아야겠다 생각 ㅠㅠㅠㅜ.내 통장 ㅠㅠㅠ
율열 노래도 나아지는거 같어서....
한편으론 좋은데 한편으론 내 텅장 ㅠㅠㅠㅠㅋㅋ
텅텅 빈 내 텅장 우짜누 ㅠㅠㅠ




+)퇴장때 후레쉬 키지 맙시다.
뭐 오늘은 덕분에
쏘쿨한 율열의 한 손엔 여왕님 손, 한 손으론
오우 후레쉬 안돼안돼~ 이런 표정으로 끄라고 손짓하며 퇴장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지만.....
하지말라는건 좀 하지 말자!!!!!!!!!!!

++)왜 계속 생각나지... ㅜㅜㅋㅋ
범담의 춤 보여달라구 찡찡거리는것도 엄청 귀엽구 ㅠㅠㅠㅜ

엔딩씬에서 범시가
완전 능청스레 여왕님 대사 칠때
감지했어

아 나 율범최에 완전 빠졌다........ㅜㅜ


아 풍 엔딩 느무 좋아 ㅠㅠㅠ


+++)
여왕님이 이름 불러달라그럴때 처음이랑 두번짼 굳게 말 하는데

담아.

담아.

담아!! 흐어엉엉엉엉엉엉

이것두 느무 좋아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