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메포 저녁공 봤는데 후기는 아니고
그냥 배우들 보고나서 개취에 대한 얘기야 미리 (((((나))))))
난 블메포 아직 몇번 안봤지만 본것도 장한스 마느리 대현시로만 봤었어
그리고 앞으로 남은건 토로 마느리 대현시만 남아있지
근데 굿티 떴길래 늘보 평도 괜찮은거 같아 오늘껄로 급 질러서 봤는데
이런.....,,이제와서 늘보가 더 내취향인걸 알았어 나 어째?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횽들 후기봐도 크게 끌리는건 아니어서 말았는데
그냥 바보같았던 나를 셀프 저격한다 ㅠㅠㅠㅠㅠ
사실 그동안 보면 대현시가 제일 눈에 들어왔는데
오늘 특히 중반이후엔 늘보가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
연기도 괜찮고 헤르만 느낌도 난 더 좋더라고
아...이제라도 늘보 표 잡아야 하나ㅠㅠㅠㅠㅠㅠ
아 글고 한스는 역시 난 둘 다 좋음
어른일땐 토로가 정말 형같고 목소리 좋고 다 좋은데
어린시절이나 어른이 됐어도 불안정한건 장한스가 좋아
근데 송안나 좋아하는 횽들도 많지만 난 몇번을 봐도 송안나는 취향이 아닌가봐 ㅠㅠ
임안나를 처음에 봐서 그런건지 임안나가 정말 딱 취향이어서
송안나는 목소리 부터가 너무 그 숨소리? 가는 목소리? 그게 거슬려 ㅠㅠ ((((((나)))))
대현시는 늘 옳음 윤나무는 못봐서 모르겠고 메리도 난 태메리가 더 좋음
암튼 늘보 블메포에서 첨봤는데 새로운 발견을 해서 완전 조으다

더블어 블메포믄 볼수록 좋고 계속 생각나
넘버도 확 기억나는게 없다 생각했는데 이젠 들을수록 좋다
처음엔 한두번 보고 말겠군 했는데 보고나니 게속 예매하게됨  ㅠㅠㅠㅠㅠ
이제 블메포는 잡아 놓은것만 보자 했는데 또 통장에 구멍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