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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루 종일반 다녀옴(부제: 율열을 만나 달라진 운루의 면면)

억..(116.33) 2012.06.25 13: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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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뭐하고 이제야 쓰냐고??
낮공 땐 율열 때문에 풍월주 생전 첨본 ㅁㅊㄴ마냥 쳐울고, 밤공 땐 범사담이랑 유하진성 때문에 아리다 못해 시린 가슴을 부여잡고 사연녀 되서 울다가 집에 들어왔더니만,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침대에서 넉다운......................
일어나서 밀린 일들 해치우고,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집에 오자마자 하는 짓이 보호대해둔 손목 부여잡고 이짓............-_-;;

전반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낮공이 느무나 좋았기 때문에 낮공 위주의 주저리주저리가 될 예정.............
금욜 율열 자체첫공 찍고는 율열이 너무 대박이라, 그날 새벽에 미친듯이 후기 써놓고 널부러졌다가 나중에 들어가 다시 확인했더니,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이 얘기가 98%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젠 율열 두 번째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도 눈에 좀 들어오더라..............

곰이:
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버거리지맠ㅋㅋㅋㅋㅋ좀 더 가슴을 폌ㅋㅋㅋㅋㅋㅋ그래도 명색이 동긴데, 담이 물떠오랬다고 슬마 열이가 정말 쥐어패기야 하겠냨ㅋㅋㅋㅋㅋㅋㅋ 

운장어른:
하아............... 가뜩이나 늘 안쓰러운 우리 어르신이, 근래 들어 더욱 시름이 깊어 보여...........
검무 추는 섭열 보며, 진심 뿌듯함이 가득 묻어나는 표정으로, 마치 젊은 시절의 자신을 보는 양 "열이 이놈, 잘하는구나.." 하던 운장어른은 이제 읎어...... 
(그..그래.. 니 성격에 그 정도면 자..잘..하아...............) "잘하는구나.." .............어르신.......애쓰지마세요........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암요...-_-;
뭘 시켜도 잘해내는 든든한 맏이에게, 그저 애정어린 마음으로 한마디 보태듯 "....안차게 굴지말고, 입과 혀를 고분고분...." 다정하게 말 건네던 운장어른도 이제 읎어.............. (그때 "한두 번입니까"하며 연하게, 안심시키듯 웃던 섭열이 어찌나 믿음직스럽던지...........ㅠㅠ)
반면에, 골백번 말해도 쇠귀에경읽기일 것만 같은 율열에게 애가 타서 "지난번처럼 안차게#$%^&$%&" 또박또박 일러주는 운장어른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듯 보이는 건 나뿐?? (그때 "한두 번입니까"하는 율열의 말이 "그랬어도 어차피 또 왔잖습니까" 하며 이죽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나뿐???)

여왕방 새장 속 새:
달래듯 부드럽고 깔끔하게 "휘이익~~" 하며 눈웃음 쳐주던 섭열에 이어, 지난 금욜에 "휘요~휘요~휘요~" 장난스럽게 휘파람 불던 율열 때문에 휘파람도 성격 따라 가냐며 혼자 쳐웃었었는뎈ㅋㅋㅋㅋㅋㅋ어젠 "휘이~~~휘요~ 휘이 휘이" 으잌ㅋㅋㅋㅋㅋㅋㅋ운율도 없고 주기도 없고 그저 나랑 놀래?? 하듯 개구지게 휘파람 불던 율열 때문에 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체도 없는 새장 속 새를 부러워하게 될 줄이야...........ㅅㅂ.........

여부인:
금욜에 대차게 "따악!!!!!!!!!!!!!!!!!!!!" 때려놓고 본인도 좀 놀랐는지, 어젠 담이 때릴 때 낮밤 다 몸사리시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열이 목에 칼 댈 때부터 말야, 섭열 때는 비록 승질이 하늘까지 뻗치긴 했을지언정 이성을 잃진 않았었거든?
이놈 목을 베려하는데 괜찮겠지요, 으응? 할 때도 정말 열이 목을 베겠다는 의지보다는, 자신의 권위랄까 그런 걸 내세우려는 치기가 좀 더 앞서는 느낌이었단 말야.............
근데 어제 보니, 완전 분.기.탱.천.해서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대사치고 칼 갖다 대고 눈가 파르라니 떨면서 꿇어앉은 열이 머리채 휘어잡고서는 운장어른 말 떨어지자마자 진심 목딸 기세더라........................여기엔 율열의 그 태도도 분명 한몫을 하는 듯...............분명 섭열이랑 같은 말을 하는데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없어.....................애가 매를 벌어-_-;;

운루 이층 바닥:
"그것을 내려놓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ㅇ" "꽝!!!!!!!!!!!!!!!!!!!!!!!!!!!!!!!!!!!!!!!!!!!!!!!!!!!!!!!!!!!!!!!!!!!!!!!!!!!!!!!!!!!" "베시지요"
가뜩이나 부실해 보이는 구조물이, 안그래도 거대-_-한 율열이 왔다갔다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그렇게 칼이고 나발이고 부서져야 내리쳐버리면...............
어느날 갑자기 운루 2층 바닥 무너졌단 소리가 들려도 하나도 놀랍지 않을 것만 같아....................

유하진성:
유하진성 달라진 건 지난번 후기에서 많이 썼으니, 마지막 율최 대치씬에서 그날 못봤던 유하진성 표정 하나만 잠깐 언급하자면,
"담이에게도!!!!!!!!!!!!!!!!!!!!!!!!!!" 하는 열이 때문에 놀라 뒤로 주춤주춤 물러섰다가, "담이에게도 이렇게 하셨습니까" 하니, 정말 실성한 ㄴ마냥 그 큰 눈에 울음과 웃음을 함께 담고는 ㅎㅎㅎ흐흐흐흫ㅎㅎㅎㅎㅎ흐흫ㅎㅎㅎㅎㅎ하며 율열 눈 똑바로 쳐다보며 고개 끄.덕.끄.덕. 하던 모습.......노네 봤니.........................그래, 내가 그랬지, 그래서 뭐어? 하듯 크게 주억거리는데.....................진심 정줄 놓지마요 여왕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며 무대 난입할 뻔T_T
"난 깊이 그 속으로" 하며 애써 물리려는 칼 쥔 진성 손 꽈악 부여잡더니만 그 눈 똑바로 들여다보며 "모든 건 다 그대의 마암!!!!!" 하며 하필 그 타이밍에 지 뱃속으로 끌어당겨 찔러넣으며 갈라지던 율열의 그 목소리가................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섭최 때는 어떻게든 아이 때문이라도 살았을 것 같은 유하진성이었는데, 율최 때는 그 가차없는 눈빛과 소름끼치는 그 순간의 손끝 느낌 때문에라도 남은 생을 온전한 정신으로 살아내진 못했을 것만 같아서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범사담:
담_아 담_아 담_아................. 열이가 아니라 내가 부르다 내가 죽을 것만 같은 담_아................T_T
섭열과 있는 범사담이 아련.........하다면, 율열과 있는 범사담은 처연..........하더라.............
그리고 어제 보니 확실히 범사담은 율열이랑 있을 때 한층 어려지더라...........
이게,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까 말야, 
다른 이들과 있을 때와 자기와 있을 때 그 온도차가 너무 심한 율열의 상태는 누구보다 가까이 있는 담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같어....
그래서 그나마 열이가 아이마냥 맘놓고 헤실댈 수 있는 자기 옆에 오면, 자기도 함께 그 옛날 배고팠지만 자유로웠던 어린시절 둘만의 그 세상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더불어 자기도 현실의 막막함을 잠시나마 내려놓고픈 그런 마음이 담기는 것 같아...........
어제 낮공 때, "작은~ 배를~ 띄우며~~어~~~" 하면서 율열이랑 둘이 동작 맞춰서 옆으로 옆으로 바운스 바운스 주며 율동하던 모습을 다시 떠올리니, 아이구야-_-+
더불어, "빨리 보여줘어~~~~" 씬에서도 술 취했음을 핑계삼아 떼쓰기 놀이하는 범사담의 발구르기가 한층 심해졌길래 승천하는 광대 붙잡느라 어금니 꽉 깨물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앙탈부려도 소용 없어~~~"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순간 내 정줄 놓쳐서 속마음을 입밖으로 꺼낸 줄 알고 깜놀했돠??????????????? 여..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니 눈에도 그리 보이디??? 그래.....사람 눈은 다들 비슷하겄지...........그래도 그렇짘ㅋㅋㅋㅋㅋ그렇게 대놓곸ㅋㅋㅋㅋㅋㅋㅋ앙.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
그래........니가 담이 앞에선 속마음 그대로 내뱉는 애라는 건, "내옷이야!!!"하며 뛰쳐가던 담이 보며, 차마 덕들이 입밖으로 못내고 속으로만 내뱉던 "귀~엽~네~" 세음절을 육성으로 내뱉을 때부터 알아보긴 했다만.............하아.................

그렇게 달라진 담이라서, "이렇게 사는 게.......조아?" 하며 열없이, 풀기없이, 지친듯이 묻어놓곤 울컥, 하던 담이 표정이...그렇게 더 시리고 아플 수가 없더라...........

그리고 섭열이 옆에 없을 때면 이런저런 너무나 생각이 많아 보이던 범사담이, 율열이 안보일 때는 그닥 복잡한 생각을 안하는........아니, 못하는 것 같은 게, 다시 한번! 맏이처럼 뭘해도 믿음직스럽던 섭열과 달리, 눈에 안보이면 그 승질 고대로 쥐고 어디서 무슨 말도 안되는 사고를 칠지 모르는 율열 때문에 잠시도 딴 생각할 틈이 없어 보인다고 해야 할까...............-_-;;

여왕의 옷 걸친 열이를 계단 아래에서 올려다 볼 때도, 눈에 물기가 가득하면서도 애써 웃어주며, 그래, 열이에겐 저런 세상도 있을 수 있겠구나, 꼭 나와 함께가 아니라도 어쩌면 행복할 수도 있을 않을까, 그럼 보내줘야 하지 않을까.......... 애써 다독이는 모습을 보이던 담이는 오디로??
그저 첨부터 끝까지, 열이가 간다고? 이제 내 옆에 없다고? 이제 저 얼굴을 영영 못본다고? 그런 채로 남은 생을 살아내야 한다고?? 생각밖에 없어 보여............
그러다가 여왕이 그 아이 때문이냐? 하며 파들거리고 거기다 대거리하는 열이를 보며 퍼뜩 정신을 차리는 게, 아, 이게 열이 목숨이 달린 문제구나... 삶의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구나......를 깨달으면서, 열이라도 살려야지..........라는 심정으로 여왕이 내민 독배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 같았어..............

"알면 어쩌려고" "어쩌긴 내가 가서 똑같이 해ㅈ" 할 때, 정말 그러진 않겠지만 부러 더 화내듯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냐?" 하던 담이가, 어젠, 정말 이 천둥벌거숭이를 두고 가야 하다니......너무나 걱정스러운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짜증을 1g 담아 저 대사를 하는데...........ㅠㅠ

그러고도 더 남은 열이에 관한 몇 가지:
술에 취한 꿈 맆.............이거 어뜨카니...............
나 이 장면에선 늘 담이 보며 울고 있었는데...............이젠 설레어하며 달래며 함께 가자고 웃어주며 노래하는 열이 보며 ㅁㅊㄴ마냥 울고 있다?

절벽 위에서 차마 담이 옷 가까이 가지 못하고 멀찌감치 서서 머리 긁적였다, 쪼그리고 앉았다, 다시 일어섰다 안절부절하며 "장난 치고 있어 ㅇㅆ......" 멘_붕
"같이 가야지.............엉엉....................같이 가야지이................" 멘_붕

밤공 때 담이 세상에서, 마지막에 "오직 환한 희락만이 있을 뿐입니다......"까지는 예전의 열이처럼 농인듯 진담인듯 장난치듯 잘 해놓고는, 앞날 맆 하려고 앞으로 돌아선 열이 뺨에 흐르던 눈물 때문에 애써 수습한 울음은 다시 터지고.................

1층 내려와서 둘이 인사한 다음 서로 슬쩍 마주보고 웃어준 다음에 엇갈려서 지나가야 하는데, 열이는 왜 지 갈길 안가고 걸어가는 담이 뒷모습을 그리도 다정하게 뒷짐지고 바라보고 있는 거신가.............

쓰고 나니 생각나는 낮공 마지막 씬에선, 어두워지는 조명 속에서 팔 활짝 벌리고 웃고 있던 열이 보며, 범사담이 어허 이놈이! 하듯 형님 표정으로 장난스럽게 뒷짐지고 버티고 있으니, 열이가 손 까딱까닥........결국 형님이 넓은 아량으로-_- 웃어주며 져주고 가선 마주 안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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