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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되어버린 운루 다녀옴..

억..(116.33) 2012.07.13 04:14:28
조회 436 추천 3 댓글 9

언제나처럼 길 예정...스압ㅇㅇ

한 걸음, 이렇게 한 걸음 걷다 보면....
"잊을 수 있습니까?"하며 운장어른 돌아보던 열이 표정이..............열아ㅠㅠㅠㅠㅠㅠㅠ담이 닮아가니ㅠㅠㅠㅠㅠㅠ왜 울면서 웃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 묻을 수 있습니까?" 할 때 저 ㅎㅎㅎㅎ에서도 입이랑 얼굴 표정은 웃고 있는데, 눈이 울고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 거 닮지 말라고!!!!!!!!!!! 보는 덕들 심장에 무리가 온다고!!!!!!!!! 이제 둘이 쌍으로 아놔ㅠㅠㅠㅠㅠㅠㅠ

열이 옷이랑 칼 정리하며 "얼른 씻을 준비나 ㅎ.." 하다 열이 등짝 보곤 멈칫, 하더니 다가가서 열이 돌려세워 팔뚝에 남아도는 옷 잡아보더니만,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는데도 걱정이 뚝뚝 묻어나는 말투로 "품이 줄었네....... 끼니 좀 제때 챙겨 먹어" 하면서 열이 소매를 걷어주던 담이.....
손! 손^^ 을 다시 못봐서 아쉽긴 했으나, 대뜸 소매부터 걷어줄 때보다 이 편이 훨씬 자연스럽긴 하더라........... 귀신 같은 범시.......
(근데 확실히 초반에 비해 옷이 많이 남아 도는 듯? 율열 자체 첫공 땐 담이가 저 대사할 때, 저 팔뚝 어디가 줄었다는 고니.... 싶었는데.....-_-;;) 

물통 차버리는 열이한테 전처럼 버럭이 아니라, 하소연하듯이 "하지마 조옴........" 하던 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곰아!! 당당해져!!!!!!!!!!!!!
 
그리고 오늘 너의 뱃속까지에서 담이 보는 열이 얼굴이 시종일관 *^^* 이래........
어찌나 환하게, 편하게, 아이처럼 눈끝까지 웃던지, 율열이 저렇게까지 잘생긴 얼굴이었던가 싶을 만큼 주변까지 다 환해지는 듯한 효과가....
물론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알듯이, 그 웃음은 담이 한정임^^!
날렵하게 공중 날라차기 하고는 어찌나 바닥에 붙을 기세로 납작!하게 착지를 했던지, 미처 다 일어나기도 전에 운장어른이 들어오는 바람에 칼이며 옷이며 챙겨나가는 열이가 다보였..........으나 애써 못본 척 해야 했던 운루쎄오..............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나는 곰이는 뒤로 한 채, 오늘도 주거니 받거니 장난치던 둘을 유심히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즈음에 담이가 열이한테 뭐라뭐라 잔소리를 했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이가 -0- 이런 표정으로 '싫어'(라 썼으나, '시더'라고 읽어야 함)라곸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통 들고 나가다 말고 돌아서서 2층에 있는 열이 한 번 더 쳐다볼 때 범사담의 그 생각 많은 표정을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다른 잡생각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열이 보며 편하게, 예쁘게 웃고 들어가더라......... (날 보고 웃은 것도 아닌데 심장에 무리가............)

담이가 꼭대기에서 자기 못마땅해하는 운장어른에게 인사할 때 말야, 초반에도 깍듯한 90도이긴 했는데, 요즘 들어 담이 허리가 점점 더 숙여지는 것만 같은 건, 그게 또 그렇게 안쓰러운 건 나뿐이뉘??ㅠㅠ

잡히지도 않을 달빛을 가만히 잡아끄는 그 손끝이며 표정은 또 어쩔.....담_아T_T 

운루 가득 울려퍼진 "따악" 소리............
여왕 의자 뒤에서 꾸욱 누르며 아래를 내려다 보던 열이가, "송구합니다" 하는 담이 보고는 가만히 뒷짐 지고 계단 내려오길래, 오호 평정심? 이랬는데, 왠걸? 진부인 팔 꺽을 기세로 들어올리곤 더이상 차가울 수 없을 것 같은 표정과 목소리로 내!려!다!보며 "귀한 술은 귀한 잔에 따르는 법" 하며 대사 꾹꾹 눌러서 내뱉는데 주변 온도 급하강........ 덕분에 오늘은 여부인뿐만 아니라, 진부인까지 분기탱천....... 매를 번다니까-_-;; 

"넌 참 편해서 좋겠다" 하곤 쌩 가버린 담이 뒤에서 "뭐? 내가 얼마나 맞았는데......." 하던 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열 덕들 빵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생각해보니 담이는 한 대지만, 곰이는 맞고, 차이고, 밀쳐지고, 귀잡히고, 골고루얔ㅋㅋㅋㅋㅋㅋ것두 원캐로............

계단 올라오며 숫자 세는 담이의 "여덟..이요.."가 볼 때마다 점점 더 힘이 없어져.......T_T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엔 마신 양보다 더 취한 척! 하던 담이였는데, 오늘 간만에 만취 담이로 돌아온 덕분엨ㅋㅋㅋㅋ내 광대가 안내려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ㅋ열이 광대도 안내려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혀 풀린 목소리로 "때려봐, 모서리로 때려봐" 하며 머리 찍는 담이 고개를 들어올리며 열이가 "울대를 내놔봐, 목 울대" 이럼서 웃는뎈ㅋㅋ 나 완전 빵터졌는뎈ㅋㅋㅋ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큰소리로 웃지도 못하곸ㅋㅋㅋㅋ다들 못들은게야??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지난번 뎅~의 여파인지, 담이가 바닥에 완전히 쓰러질 때까지 담이 양 팔을 꼬옥 붙잡고 있던 자상한 열_이) 
그 춤 좀 보자, 하며 자기 흉내 내는 담이 보고는 "야아~"였던가 "우와~"였던가 깨알같이 감탄사도 넣어주곸ㅋㅋㅋㅋㅋㅋㅋ
담이가 "열아" 불렀는데, 오늘도 건성으로 반대쪽 보며 "응?" 하니까, 지난번처럼 열이 팔꿈치를 손등으로 가볍게 툭 치는 게 아니라, 손바닥으로 타악! 치며 "야!!" 하니까, 그 긴 다리를 휘익 돌려 앉은 자리에서 180도 쌩 돌아 척! 아빠다리 만들면서 '이 정도면 되겠니^^'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던 열잌ㅋㅋ
그래, 좋아죽겠다!!!! 하며 아빠다리 풀며 앞쪽으로 다리 뻗었는데 양발이 무대 밖으로 쑤욱 나온 거_인 율열ㅋㅋㅋㅋㅋㅋ
오를 수만 있다면~하며 양쪽에서 올라간 두 손이 만나니 신난 율열이 땡~하듯이 담이 손 탁 치곤, 눈 감고 허밍하면서 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아낰ㅋㅋㅋㅋ관객도 터지곸ㅋㅋㅋ김범시도 터지곸ㅋㅋㅋㅋ담이를 만난 율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게 참트루??ㅇㅇ
자는 척 하던 담이가 열이가 갔나 안갔나 슬쩍 보는 찰나, 하필 고때 열이가 벼루 정리하다 뭘 떨어트렸는지 쿵! 소리가 나서 다시 후닥닥 눕곸ㅋㅋ살금살금 다니면 뭐하누-_-;;
담이 방 나와서 기둥에 기대어 눈감고 가만히 미소짓던 열이 표정이, 아까 그 자리에서 열이 보며 웃던 담이 표정이랑 너무나 닮아 있어서 나 혼자T_T

오늘 율열이 너의 이유를 평소처럼 가성이 아니라 진성으로 불러서 깜놀...... 이제 이렇게 부르기로 한 건가....... 섭열도 율열도 늘 가성으로 부르던 넘버라 좀 적응이 안돼서 혼자 불안해했다............

오늘도 부채로 신나게 진부인 때려놓곤 심했다 싶었는지 진부인이 복수하지 못하도록 부채 잡은 손 꼬옥 잡아 위아래로 흔들며 박자맞추면서 나머지 노래 마저 하던 여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처럼 "내가 술 한 잔 사겠소"가 아니라 "이대로 집에 갈 순 없소~~~~~~~~~~~" 하며 들어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담이는 앞날부터 넋이 나갔더라..................
이 부분은 진짜 아래층에서 혼자 대사도 없이 오로지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하니까 어떻게 말로 옮길 수가 없는데, 암튼 넋이 나갔어ㅠㅠ 
옷 버리러 올라갈 때도 다른 때랑 달리, 쿵쾅쿵쾅쿵쾅쿵쾅 올라오더니 앞에 서자마자 들고 있던 옷을 망설임도 없이 휘익 던지는데!! 옷 떨어질까봐 깜놀.........담아.........정줄 놓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더니 그거 휘익 둘러 입어 보더니만 소매끝을 잡고 보며 '역시 나한텐 좀 기네' 이런 표정으로 피식 웃는데...................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영진성이 꿇어 앉은 범사담 머리 위에 손 얹는 모습 오랜만에 보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떻하긴, 가서 똑같이 해줘야지ㅇㅆ.......하던 열이 표정이랑 목소리에는 어찌나 속상함이 한가득 담겨 있던지............

아직도 넋이 나가 있던 담이는 "글 좀 가르쳐주라" 하는데 표정이 지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잘 모르는 것 같더라ㅠㅠ 
자기 이름 쓰는 줄도 모르고 그저 열이 얼굴만 가만히 바라보다 열이가 자기 쳐다보면 황급히 눈 돌리던 담이도 이제 없어ㅠㅠ 언젠가부터 이 장면에서 열이랑 눈마주쳐도 피하지 않고 "뭐해~ 따라 써봐" 할 때까지 그저 연하게 웃으며 열이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는데ㅠㅠㅠ먼길 가기 전에 눈에 꼭꼭 담아가겠다는 걸로 보여서 더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오늘 "이게 내 이름이냐?" 할 때까지도 예의 그 웃으며 우는 얼굴이었는데, 열이가 이제 내 이름~ 하며 자기 이름 쓸 때 완전 울컥, 해서는 열이가 자기 쪽 보니 반대쪽으로 시선 휙 돌렸다가 고개를 있는 대로 숙이더니만, 열이가 자기 옆에와서 붓 잡아줄 때까지도 고개를 못들고 계속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옆에서 열이는 붓잡아주고는 한다는 소리가 "재밌지*^^*" 이 ㅈㄹ................ 넌씨눈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그제서야 겨우 고개 들곤 응... 진작 배울 걸......하는 담이 얼굴이ㅠㅠㅠㅠㅠ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부르지 못하는 이름 부르다가 우는 담이는 많이 봤어도 넘버 시작하기도 전에 그렇게 눈물 범벅인 담이는 또 보다 처음이야ㅠㅠㅠㅠㅠ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술꿈 맆은 또 한 술 더 떠서,
"넓은 바다에~작은 배를 띄우고~#$^%^&&" 내내 돌아서 있길래 오늘은 다시 독하게 맘먹었나 보다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굴뚝에 연기를 피우며~" 하고 나니 갑자기 휙 돌아서서 열이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길래 깜놀(한 건 나만...) 열이는 환하게 웃는 얼굴 그대로 마주 보며 "바람이 부는 대로"하며 오른손 들어 담이 어깨 잡고, "계절이 지나는 대로" 하며 왼손 들어 담이 남은 어깨 마저 꽈악 잡아주더라.............
저렇게 눈물을 가득 담고 있는 담이 얼굴을 똑바로 들여다보며 표정 한 번 흔들리지 않고 웃으며 노래하는 율열 멘탈-_-b
앞산은 커녕 작은 둔덕도 못가리킬 힘없는 손짓으로 오른손을 드는 중 마는 둥 하며 "앞산도 못 넘어 붙잡힐 거라며" 떨리는 목소리 어쩔ㅠㅠㅠ
기다릴께, 해놓고는 계단 내려가는 열이 따라 뻗다가 거둬들이던 손은 또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대 앞 가로지르며, 한 걸음 이렇게 한 걸음 너에게로 나 가고 있어, 하는 담이는 계속 울면서 무슨 정신으로 걷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계단 올라가는 율열은 또 오늘 유독 해맑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바람이 될까, 나 달빛이 될까, 하며 허공 보며 우는 담이 팔은 어깨부터 주먹 쥔 손등까지 파들파들 떨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깊고 어둡네, 하는 담이 목소리도, 옷 벗는 손길도 부들부들 떨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이 보내고 멘붕 온 열이가 춤추다 주저앉아서는 들리지도 않을 만큼 작은 소리로, "같이 가야지이ㅇㅆ"............해서 입 틀어막고 울고 있었는데, 갑자기 운루 가득 울리도록 "같이 가자고 했잖아아!!!!!!!!!!!!!!!!!!!!!!!!!!!" 가고 없는 담이에게 버럭질하던 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뒤의 율구 붙는 씬까지 해서 오늘 정말 힘들었는데 말야, 
마지막 담이의 세상이 너무 좋아서 그 힘들었던 마음이 싸악 가시더라....... 
율열 들어오고서 범사담이 마지막 담이 세상을 부러 더 밝게 가져가는 것 같다는 생각은 전부터 했지만, 오늘 그 밸런스가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었달까... 앞씬의 핏빛 잔상에 묻히지 않고, 담이의 하얀 세상에서 핑퐁처럼 주거니 받거니 하는 열이와 담이의 그 짧은 시간 속에서, 그 모든 휘몰아치던 감정이 가만히 잦아드는 그런 느낌............참 좋더라.................

밖이야 어떻든, 오늘도 운루는 옳더라는 그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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