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등장한 후 헤르만과 대립할때 요나스를 위한 일이야. 화제사건 이후로 공황장애가 생겼어 그 매듭을 풀어야 요나스도 나이질 수 있어. 이 부분 묘하게 바뀐 톤. 그 전엔 무슨 일인지 아는게 더 중요했던 한스, 오늘은 요나스를 걱정하는 마음이 더 컸던 한스.
또, 한번만 날 믿어줘 늘 날 믿어왔었잖아하며 헤르만이 팔 확 빼버리니깐 내쳐진 자기 팔 보며 고대로 상처받은 정한스.
사일런트 웬즈데이때는 요나스&헤르만이 도망가자고 할 때 살짝씩 동생들한테 끌려가는 행동, 헤르만이 달아나 도망쳐 달아나야만해 할 때 흔들리던 그 눈빛 ㅠㅠ 정말 고뇌하던 정한스ㅠㅠㅠㅠㅠㅠ 
칼이 왜 나한테 있지!!!! 이 부분은 점점 더 격양되는거 같음. 정말 혼_돈인 한스.
메리가 약 먹일때 메리 손을 꼬옥~ 그만큼 최면이 간절한가싶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르만이 너 사람 죽인거 아니라고 하니깐 정줄 겨우 잡은 상태에서
응 응ㅠㅠ 알아ㅠㅠ 대답 아닌 대답하던 김요나스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여기서 오열할뻔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다 기억나 그 날의 실험대상은 나 바로 나였던거야의 정안나 목소리 톤. 다른 두 안나들보다&정안나 다른때보다 더 울컥하던 목소리.
그리구 시체를 없애때 옷 빨다가 땅치며 통곡하는거. 이 부분은 두 안나들이랑 달라서 좋더라. 

평소보다 더 강박적으로 피 닦던 헤르만.
칼질 후 정신차리며 형한테 먼저 안기고 바로 구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눈에 엄청 쏟아내는거처럼 보이뮤ㅠㅠㅠㅠ
그리구 안나한테 다정하게 인사해주던 헤르만. 완전 다정_다정! 중앙에서 살짝 오른쪽에 앉으니 진짜 잘 보이더라ㅋㅋ

오늘 유서씬에서 추메리와 정한스 둘 다 bbbbb
유서씬에선 레알 메리와 한스가 있었음 ㅠㅠ
오늘도 좀 무섭긴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아이들을 구해보려는거 같았던 추메리.
자주보니 추메리도 적응됨.....ㅋㅋㅋㅋㅋ


또 뭐있지.... 더 기억이 안나...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