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주인공인 대부우우우부우우운의 뮤지컬중에서
몇몇은 극자체라던지 아님 포스터라던지
암튼 잘생긴 남자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날보러와요

이런 컨습으로 끌고나가는 극들이 적진 않더라구
물론 다그렇단건 아냐. 라카지도 남배우의 여성성을 대놓고
어필하고ㅋㅋㅋ

주 관객이 여자니까 머글들에게 홍보하려면 남배우를 이용하
마케팅도 효과적일수 있다고 생각해.

갤에서 눈팅만 하던 흔한 남덕의 입장에서 이는참 아쉬워
남자보길 돌같이하니까 솔직히 관심없는건 사실이지.
근데 남주비율이 많은극은 여주비율이 적으니까...

기래서 늘 여자가 주인공인 극올라오면 나도 핥을수있겠구나
하고 내심 기대했는데 막상 그런것두 없드라구
엘리자벳이 그나마 어여쁜 두배우들이 열연하지만
날 보러와요 머글남자들아 딱히 이런느낌도안나고
아이다라던지 위키드는 여성들의 공감대를훨씬산다고 느껐어
나랑은 안맞는다고 생각했어.

딱하나 있다면 오유
팬텀은 카리스마있고 라울은 분량이적으므로
단연 돋보이는게 크리스틴인데 얘는 대놓고 나는 이쁘다
난 여신임. 님들아 나완전예쁘지 공연끝나자마자 어서
내이름을 검색해서 나에게 빠지게하렴.
이라고 어필하잖아. 그래서 보기편했어. 나도 여배우를
핥으러 잠실에갈수있구나


암튼 그래서 아쉽다고.
다 순전히 내생각이니까 오해말아 나개취 내생각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