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건 없고 그냥 느낀점... 사실 블메포 내 2012 최대 기대작이었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막공 전에 오늘 첫공 겨우 찍음...

1 쓸냄시가 많이나네... 분위기는 그렇다쳐도 대사 디테일이나 음악 코드 진행이나 반주에서 쓸냄새가 많이 났음...

2 저 율동은 뭐지..? 동작 중 좋은 부분도 많이 있긴 했는데 그 양손 맞잡고 상체만 왔다갔다할때 현실입갤 할 뻔...

3 초반 가사가 너무..유치..하다고 느꼈음 씨왓.... 마치 뮤지컬 잘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뮤지컬로 대화할까?" "바아압~먹었소~~~? 오~ 나는 안먹었소~~~" 하는 느낌

4무대 느낌이랑 조명은 예쁘더라

5음산한 분위기는 의도대로 잘 나온 것 같음

6추정화배우 나는 오늘 처음보는데 나한텐 너무 과한 느낌ㅠㅠ 너무 연기하는 느낌 그래서 현실입갤 많이함 특히 마지막 불장면에서...

7초반에는 긴장감 쩔었는데 뒤로갈수록 좀 졸렸음

8 대현시 연기 잘한당 정운선배우 참 잘운당 장한스 옷은 왜저럴까 안나 옷은 또 왜저럴까 전성우배우 목소리가 저랬구나 음 난 굵직취향이라..

9기억 놓고오ㅏ 그넘버만 좋았당 근데 사실 기억은 잘 안나...

10 스포당


마지막에 박사 헤르만이 난도질하고나서...한스가 요나스한테
니가 죽인거 아냐 헤르만이 줏인거야 할때 난 한스가 자기가햇다고 할줄알았늨뎈ㅋㅋㅋㅋㅋ...
근데 그다음에 헬만이 마자 ㅇㅇ 내가죽인거야 ㅇㅇ 할때 잘 안들려서 니가쥭인거야 한줄알고 헬만 찌지리라고 십초간 생각함

11넷이 어깨에 손감았다 퓨르는거 좋ㅎ았당

12나오는데 쿠팡머글인지..어떤 커플이 포스터 사진 보면서 오늘 본 한스는 포스터에 업ㅅ네 ㅇㅇ 하면서 쿨하게 떠났음..

13 의자 태우는거에서 조명 멋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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