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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ㅃㅃㅃ)) 사소할지도 모르는 정전김 막공 후기

밀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7.26 00:44:45
조회 368 추천 2 댓글 16



어느샌가 극세사를 밥말아먹었는데 사소하고 별의미 없을지도 모를 디테일들이 다수 포함된 후기가 될듯.
사진은 오늘 커튼콜에 대현시인데 흔들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찍은 사진은 건진게 없어. 이건 내 영혼의 사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사건정황. 정한스 습관인지 디테일인지 모르지만 검지손가락만 까딱까딱 거리던데 처음부터 했던거야? 내가 11일이었나 그때 보고 물어봐야지 하고 완전히 잊고 있다가 오늘 보고 생각났음. 세상 모두가 나의 몰락을~ 그 부분에서 약간 조소하는 토로 표정은 볼때마다 음산하다. 아 그리고 앞부분에 대사칠때 마이크인지 스피커인지 뎅뎅하는 소리 들렸지?

2. 형이 아는 진실은. 늘보가 거의 원캐로 달리더니 목소리가 가고 있다는게 어제에 이어 오늘 절실히 느껴졌어. 성량은 확실히 좋아졌는데 목소리자체가 상했단 느낌이 있어서 살짝 쓰릴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사칠때도 목소리톤이 원래 톤보다 좀 가라앉은 것 같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잖아...부분에서 고개 흔들흔들하는 표정이 볼때마다 참 괴로워보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다가가려하면. 나 개인적으로 이 넘버에서 안나가 손뻗으면 헤르만이 고개 쓱 돌리며 외면하는 부분 좋아하는데 정안나 키가 작아서 뺨에 닿지 않는다는게 참 아쉽다. 그리고 그나마 맞춰주려고 항상 늘보 오른쪽 어깨가 쑥 내려가 있어서 불편해보임. 그러나 처음볼때보다 분위기는 좋아진 것 같아.

4. 두려운 새처럼. 정안나가 요나스 챙겨주는 디테일이 참 많이 늘어난 것 같아. 손도 잡아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요나스가 수첩 꺼내서 막 교정하니까 옆에서 조용히 손 잡아주다가 밀쳐지고 울먹이는 말투로 요나스 꿈은 작가였는데...하는 것도 잘 어울린다. 헤르만이 넘버 할때 요나스 왜 이렇게 변한거야 요나스 괜찮아?하고 계속 말하는것도 다정다정. 지금까지 날 믿어왔잖아 헤르만 제발! 부분에서 토로가 되게 세게 팔잡아당겼는데 늘보가 훽 뿌리치고 가버리니까 토로 자기손 내려다보면서 상처입은 눈이더라. 왜 점점 토로 작은것에도 상처받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메리를 기억해. 오늘도 대현시는 배깔고 메리에게 출격. 오늘따라 치마 펄럭펄럭하는거 유독 심했고 처음에 가서 앉으려는데 정안나 밀쳐서 한 번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늘보는 오늘도 누워서 신나게 꺄르르 웃으니까 토로가 간질간질해서 일으키더니 두뺨을 쭉 늘어뜨리고 귀여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탕 받아 먹을때 늘보가 두번째것도 자기가 먹으려고 붙으니까 두 손다 늘보 입 틀어막고 받아먹는 토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자야될 시간이라고 헤어질때마다 늘보 엉덩이 찰지게 때림. 그리고 대현시의 동화책은 장편이었는데 늘보가 그림그려준다니까 펭귄! 이러더니 어제처럼 귀신귀신(내 귀에선 키승키승 이런 독특한 어휘로 들리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빙글빙글 돌았어. 바로 굿나잇인사할땐 정안나랑 늘보랑 손 흔들어서 인사하고 정안나가 대현시에게 뽀뽀 날려줌. 아 올챙이 할때 추메리 다가오면서 이거 목 다 늘어나겠다...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치미니는 솔직히 늘보 안아주려나 하고 바랬는데 대현시만 안았다가 내려놓고 엄청나다!이거 했고, 늘보는 두 팔 번쩍 들어서 혀엉~했는데 왜-_-!!이러니까 늘보가 민망한 표정으로 아니야 우물쭈물 하는데.........아 기대했던 나는 실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고나서 바로 침치미니 시작. 오늘도 정전이 의자 앉으니까 치사하다 하면서 위에 올라탄 대현시가 정안나 발 간지럽히니까 정안나 꺅꺅 거리면서 치마 펄럭펄럭. 떨어지고나서는 정한스가 죽었니? 물어보고 꿈쩍 안하니까 입이 웃고 있는데?이래서 대현시 빵터지면서 살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곡예. 오늘 정안나 인형같아서 좀 예뻤음. 그럴때면 그리워져 그림 찢고 울고말아....(가사맞나?;) 그 부분에서 원래는 안나 팔이 90도로 펴져서 손 허리위인 상태였는데 오늘은 쫙 펴진 상태로 해서 응? 했었음. 아 그리고 곡예 첫부분에 한소절정도 늘보 쌩목소리 들리지 않았어? 나 그래서 움찔했는데 바로 잘 나와서 안심. 파괴적인 드로잉, 폭력적인 조각들은 오늘도 참 격하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내가 널 힘들게 할까봐....그 부분에서 손 위치 잡아줄때 손 덜덜덜 떠는 헤르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오늘따라 무대 돌리는게 더 힘들고 괴로워보였어.

7. 정한스 초코가루초코가루초코가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멀쩡히 술병이랑 초코가루 챙겨와서 대사 한 번 씹더니 초코가루 주는걸 깜빡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손에 쥐고 있는 토로 때문에 다른 배우들 시선이 계속 손에 머무는 결과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로는 나중에 술이랑 초코가루주머니를 한손에 쥐고 괜찮아 아무일도 없을거야 절대로 하는데 한손이 힘겨워 보였다.

8. 직감의 이어지는 부분에서 토로의 시선을 따라갔는데 정안나가 그라첸박사의 수첩을 읽기 시작할때 늘보가 오른쪽 기둥쪽에 서잖아. 거기서 기둥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계속 아닐거야 이런식으로 입술 달싹 거리면서 고개 휘젓는걸 계속 반복했거든. 근데 그걸 계속 보고 있는거야. 그러다가 늘보가 수첩 주워서 읽기 시작하니까 또 시선 고정. 그러다가 한스시몬이라는 대사 나오면서 시선이 옮겨 오니까 살짝 회피하다가 대현시를 좀 보더라. 그리고나서 안나가 쳐다보고 있으니까 또 길게 시선 마주침. 그 바라보는 시선이 참 묘해서 나도 모르게 그걸 계속 보고 있었음.

9. 기억의 방. 정안나 두려워서 눈 데굴데굴 굴리면서 우는거 되게 자연스러워. 아무래도 어릴적 모습 보면 되게 쾌활하고 명랑한 소녀였을것같은데 그래서 그 아이같은 얼굴로 덜덜 떠는게 나름 설득력이 생기는 것 같아. 노래는 폭풍우 끝나 부분만 빼면 난 좋았음. 나중에 기절했다가 깨어나서 앞으로 튕겨져 나오는 속도가 몹시 빠른것 같단 생각이 들었음.

박사 죽고나서 늘보가 대현시 끌어안으면서 아니라고 계속 부정해주는 부분에서 진짜 형제케미 좋더라. 이제 나도 악마야 악마가 되버린거야 하는 대현시를 막으려고 애쓰면서 계속 아니야 아니야 하며서 고개 흔드는 부분도 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왼쪽에 쓰러져 버리니까 바로 달려가서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다가 다시 달려가서 칼잡는 부분도 멘붕. 아 오늘 토로가 멘붕도가 좀 심해서 거의 정신나간 얼굴이었음. 그러다가 늘보가 칼 쥐어들고 심호흡하는 장면에서 정신이 번쩍 든 얼굴로 헤르만 안돼 헤르만 하면서 중얼중얼 거리다가 칼로 찌르니까 경악하면서 시선 피하더라. 그러다가 붕붕 날듯이 칼을 내려찍는 헤르만을 인식하고 달려가서 제지시켰어. 헤르만 그대로 발버둥치다가 막 토하니까 토로가 닦아주고 껴안아서 토닥토닥. 그리고나서 요나스한테가서  헤르만이 죽인거야....를 정말 힘들게 어쩔수없이 내뱉는거 보고 공감이 200프로 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 시체를 없애. 난 왜 이부분에서 대현시 복소리가 좋은걸까. 맨날 손가락 물어뜯으면서 초조한 눈빛으로 시체를 없애. 아무도 모르게 이러는데 완전 집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안나의 빨래는 점점 격해지는 것 같더라. 난 약간 시방이 있어서 머리칼이 강렬히 흩날리는것만 봤는데 치마도 막 잡아당기고 윽윽 하는 소리도 내더라. 아 그리고 정안나 정신 들고 앞으로 뛰쳐 나가는 부분에서 늘보 깜짝 놀라서 주저앉았다가 피닦다가 토하고 토해서 안쓰러웠어. 추메리는 사탕목걸이에 사탕병이 떨어져서 정안나가 그거 발견하고 깜짝 놀라서 덜덜 떨면서 옮겨놓은걸 나중에 회수해서 손에 계속 쥐고 다녔음.

11. 방문을 닫고. 항상 늘보의 손디테일을 보게 되는데 오늘도 오른손을 최대한 보여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더라. 난 오른손을 계속 숨기다가 정안나가 기도하듯 손모으고 있으니까 올려놓았다가 덜덜 떨려서 왼손 아래로 내리고 오른손으로 감싸쥐는 부분이 참 아프더라. 오늘도 정한스가 늘보 어깨 도닥이고나서 손잡고 시선교환하는 부분 있었고 오늘따라 더 끈끈해보임. 추메리는 들고있는 사탕병의 뚜껑열어서 입에 넣어줬어.

12. 바카디병 가져오라며 격하게 넥타이를 풀어던지는 토로를 드디어 봤음. 진짜 잘 푸르더라.

13. 오늘 안내방송은 추메리.

14. 기립이 엄청났다.

15. 커튼콜때 전김이 막공이라 대현시가 늘보한테 가서 인사하고 서로 안아주고 훈훈했음. 그때 환호성 넘쳤고 그게 텀이 꽤 길어졌는데 토로가 슬그머니 그쪽으로 가서 대현시 니트를 잡아당겨 소환하고는 손잡고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 암튼 정전김이 이제 없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너무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전 막공도 가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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