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훈 진리라고 뭐 그런 내용에 의식의 흐름 후기였는데 내용 거지라고 디씨가 알아서 먹어버린 모양임. 젠장ㅋㅋㅋ

오늘 까라스코가 ㅗ 하는 것도 보고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뻣대느라 노래 안 하는 것도 보고
기사님 무등 태워주기 전에 아그들끼리 해줄까? 막 이렇게 상의하는 것도 보고 등등 디테일 많이 봤는데 다 까먹었단 얘기도 썼었어...

그리고 눈물 잘 참다가 조돈자 눈물 뚝 떨어진 거 보고 잠금해제 당한 내 눈물 ㅠㅠㅠㅠ

훈진산초는 진짜 가슴을 쥐어 뜯는데 표정이랑 막 절절해서 내 가슴이 다 아프더라는 얘기도 썼었고...

도지사님 신부님 등등 조연 다 좋다. 노래 연기 안 되는 게 뭐니!! 둘이 왜케 귀여워!! 진짜 디테일 깨알같고!!

홍은 범동키 보고 나니까 내 눈에서 콩깍지가 떨어져서ㅠㅠㅋㅋ 조커 닮았... 다고...(((((((((나))))))))
근데 솔직히 범동키가 키도 더 크고 시원하게 생겼잖아.... 아닌가? ㅋㅋㅋㅋ

그래서 다음엔 멀리서 목소리만 감상하는 걸로...? 하기엔 이놈의 앞열덕후가 그걸로 만족이 될까 싶기도 하고 ㅠㅠㅋㅋㅋㅋ


또 쓰다보니까 뭔 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다ㅋㅋㅋ

라만차 짱??

지우라라 얼굴 짱 작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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