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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형제는 용감했다 섭범.셜엉 깨알같은 후기(극세사장문)

모덕모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9.23 23:41:07
조회 540 추천 5 댓글 7

아아후 대구서 1박 2일잡고 형용보러 간시간이 너무 알찼다 ㅠㅠㅠㅠㅠ
지친 영혼에 제대로 힐링극이야 ㅠㅠㅠㅠ...

그럼 22일 셜폐어랑 23일 풍폐어 후기 번갈아 가며 시작할께

시작은 둘다 로젠베ㄹ....가 아니라 춘걸 고복의식으로 시작...

주원&지원 배우랑 세호배우는 나름 분장한다고 했는데 딱 눈에 띄여... 유생이랑 아줌마로 분장한 춘배와 순례...
그냥 셜폐어던 풍폐어던 오프닝은 진짜 머엉--- 때리면서 봤는듯.

셜폐어는 낮공이 현장에서 갑자기 문성춘배서 세호춘배로 바뀌어 있어서.
병풍뒤에서 내심 문성춘배가 나오길 바랬으나 세호춘배... 살짝 아쉬운 감이 들려던 찰나 "안녕히 계시게나..." 하는 대사 표정보고
"아쉬움이란 없ㅋ어" 로 급 변심.

그러고는 봉봉 등장할때.
도현석봉이던 지체장...이 아니라 재범석봉이던. 후기로 듣던 찌질한 모습이 없길래 읭? 했는데
...그게 함정일 줄이야.

엉주봉이랑 섭주봉은 등장할때 둘다 존잘 모드로 등장했는데
엉주봉 그 특유의 비음섞인 소리? 그게 되게 듣기 좋더라.
섭주봉은 그냥 비주얼이 다 용납되는데 노래까지 잘해 젠장 ㅠㅠ...

그러고는 추궁? 장면때
훈 할배는 좀 대사를 뭉그뜨려서 말해서 못알아 듣겠더라고...
그리고 이실이 아이시더 아이시더 귀염귀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래 요래요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깨알같은 수미배우의 딕션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축시춘배.
...아티움 음향이 병God 인건지 영화배우가 목이 안좋은건진 몰라도... 목소리가 귀를 찢는 소리가 나서 잠깐 멘붕.
듣기엔 선애배우가 더 낫긴 했는데 두 배우 다 낮공이라 그런지 목이 덜풀린거 같았어.

결혼식때 영화,선애 배우 둘다 보고 깜짝. 겁나 이쁘네.
선애배우는 나이에 비해 동안페이스십니다 그려.

이와중에 깨알같은 순례배우들의 청소부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삽 맞은 도현 석봉의 리액션은 다분히 개그적이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꿈 꾸는데.
셜 폐어때 초딩,중딩 단관이었는데 그 손에 끼운 귀신 같은거 등장하니 비명이 들려 뒤에서...;;;
휙 돌아봤는데 순간 헉 싶은데 무섭긴 하더라 살짝. 근데 밑에 배우들 얼굴보고 급 실소.

그리고 춘배의 "죽었으니깐 차지!!!!!" 하는게 포스가 느껴지면서도 뭔가 애잔해...

그리고...

오 로르르르르 롸라라라라 등장하는데
주원배우 감기라더니 몸살이라도 걸린건지 딕션이 좀...
지원배우는 다분히 각 잡아서 등장.

로또씬에서... 예산댁 두 배우가 안무가 너무 달라서 조금 놀랬음.
근데... 대체 그 원더우먼 분장은 왜 나오는거야?;;; 이해가 안되네. 그냥 할매분장 쭉 가지...

로또 공개방송때 등장하는 두 할배들.
훈추첨자 젊행서 하던 손흔들기 환호박수 유도 하다가 다시 넘버 들어갈 타이밍 놓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구우우우~ 할때 "흐어러러얼얼어러어얼걸얼얽!!!" 거리는 두 석봉은 귀염 터졌음.

문상객들 분노 끝나고 도현석봉 담에 다리 얹지고 대놓고 살펴보는데
모자란 석봉이는 소심하게 살피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두 배우 캐릭터 해석력 틀린게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방 고를때.
도현석봉은 찌질미 퍽ㅋ발
재범석봉은 지체장애미 퍽ㅋ발

엉주봉은 "에휴... 뭐하자는거야 지금" 이런 느낌인데
섭주봉은 ".... 아놔 이색..."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로라의 사연때도 주원배우 감기때문인지 생각보다 넘버를 못뽑아 줘서 아쉬웠어.

나를 선택해 때.... 진심 웃다 죽을뻔 했다.

도현석봉은 "아 겁나 황홀해" 하는 느낌으로 나를 선택해 시작하는데
재범석봉은 "..이..이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좋은거 같아..." 거리면서 막 넘버부르는데. 노래 부르는게 아니라 그냥
주봉이 나쁜거 로라한테 다 고자질 하는 느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술상 내와서 마시는데. 셜폐어는 로라 흠-뻑 젖는거 보고 둘다 잔 떨어트리던데 풍폐어는 섭주봉만 떨어트리더라.

그러고는 주봉 버전 시작하는데.

엉즈봉씨는 지원로라가 되게 들이대니깐 뭔가 정신강간을 당하다가 갑자기 급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섭즈봉씨는 "아 이러지 마...마...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풍폐어는 가볍게 뽀뽀했는데.
셜폐어는 둘다 서로 덮을려고 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강현배우가 도현배우 윗입술을 물고 키스했어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어물쩍 넘어가는데 포기해 넘어가면서도 두 석봉이가 너무 틀려서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셜폐어는 둘다 로라 가질려고 다투는게 느껴지는데
풍폐어는 재범석봉 여전히 띨빵미 터져서 "..뭐...뭔진 모르겠지만 내꺼 건드리면 가만안둬" 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현배우는 너무 엉주봉을 우물에 쑤셔넣을려 하는걸 문 닫히는 와중에 봐버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막 전체적 느낌은. 초반은 좀 스토리가 부실하고 너무 빨리 전개되는 느낌인데. 오로라 등장하면서 부터 중심을 잡아가고
잘 풀어 나가는거 같아.

인터미션 지나고 다시 곡 Rep 시작하는데..
...아놔 손수건 준비 못했는데 어쩌지? 하면서 폭풍 걱정했는데
......손수건을 들고 갔어야 했어 진짜.

다시 그 꿈 장면 지나고... 다시 한번 씬때..
도현석봉 그 특유의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
재범석봉은 후회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잘 묻어나 있고...

그러고는 우물씬 넘어가는데. 풍폐어는 섭주봉도 시크하게 석봉이 깨우고 모자란 석봉이도 바로 일어나는데
셜폐어는 엉주봉도 좀 아끼는마음? 으로 깨우는데 도현석봉이 좀 개기다가 일어나니깐 재밌더라고.

엄마의 일기장에서 눈물 터짐.

그 순례가 시집가는 씬은 영화-지원 폐어가 선애-주원 폐어보다 나은거 같애
지원순례 목소리에서 떨림 그런게 느껴지고 사투리도 좀 더 자연스럽달까...
그리고 선애배우보다 영화배우가 더 애잔함이 느껴지고 더 눈물이 나더라고.. 지방공연 안하는게 아쉽다 영화배우. 하기야 차기작이 코앞이니..

춘배 결혼씬에서도 "욕심도 많지 우예 아들만 낳노!!" 도 영화배우가 더 표독스럽고...

지원-세호 조합이 정말 잘 없다던데. 난 둘이 너무 잘어울리더라.
.... 제사상 차리는 와중에 기봉,삼봉이 나오는데
삼봉이가 두 폐어다 "다리가 잘 안가져" 로 시작하더니. 셜폐어땐 "커서 발레할꺼야 .근데. 다리가 짧아서 큰일이야." 로 애드립을 열더니
풍폐어땐 "발레를 해서 그런지 무릎이 아파" 로 애드립 날렸더니 무대옆에서 나오려고 대기하던 세호춘배나 주원순례나 제대로 터져가지고

주원순례가 춘배보고 "삼봉이가 무릎이 아프다네요" 라고 웃으면서 애드립 날리니까 춘배가 "뭐? 무릎이 아파? !@$#!" 하면서 받아치면서
객석 다 웃음 터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감 따서 주면서 춘배가 손 덥석 잡으면서 므흣한 분위기 만드는데. 주원 순례가 더 들이대서 막 키스할려는 모션 하니깐
춘배 순례 둘다 터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봉봉 어린시절 폭풍처럼 폭소와 함께 지나가는데
박훈배우 갑자기 객석으로 들어오더니 기획사 보유석에서 "잘한다~" 거리면서 빙구웃음과 함께 폭풍 물개박수.
귀염터졌어 훈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춘배 어머니 수미배우 죽고나서.. 천으로 덮고 세명이서 들고 나가야 되는데.
하나 둘 셋 하고 드는데 전부 허이고.. 하더니 다시 놔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춘걸배우가 둘 보고 "힘 들좀 써봐!!" 거리면서 다시 들고 나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호춘배 따라가면서 웃음 참으며 따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쏜살같이 지나가는데..

난 니가 싫어 Rep 때.. 유정중꿔런은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춘배할때 대드는건 셜폐어가 좀 느낌이 살더라.

도현석봉은 정말 짜증나고 항의 하는 느낌인데
재범석봉은 징징거리고 고집 부리는 느낌.

엉주봉은 울컥해서 박력있고 따지는거 같은데
섭주봉은 속으로 한숨쉬면서 대드는거 같더라고. 뭐 이런 어디까지나 내가 느낀거.

그리고 순례는 지원순례가 진리다 ㅠㅠㅠㅠㅠㅠㅠ

뒤에 지원순례가 "너무 멀리 와버렸지" 하며 나올때 목소리 하며 표정이
정말 약해지고 작아지고 있다는게 표정으로 다 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원순례는 정말 뭔가 꽁꽁 감추는 느낌이 들고.

순례의 기억때. 그냥 PO눈물홍수WER.....

여긴 지원순례던 주원순례던 다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지원순례 지못미... 나이는 훨씬 어린데 순례분장은 지원순례가 더 나이들어보여.....

그리고 춘배의 "흙을 먹으면 어떡하나!!" 하는데 벌써 눈물이 핑..

순례가 죽어가는걸 보고만 있어야 하는 춘배의 모습이 너무 슬프더라.

그리고 머슴씬때 그냥 기억이 없어. 펑펑 울었어 아주.
그리고 상꾼들 따라 나가는 순례를.  가지 말라고 손으로 이리 오라고 손짓하는 춘배 모습에 다시 오열.

셜폐어땐 무슨 뒤에서 누가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장면 바뀌어서 다른 배우들 다 급 봉봉 칭찬하는거 보고 읭? 했는데
문 열리니 그새 우물에서 뭔 벽을 타고 나왔나 텔레포트를 썼나. 나와가지고 풀로 갖춰입은 봉봉 보고 살짝
스토리가 너무 확 넘어가 버린다는 느낌 받긴 했는데. 뭐 괜찮았음.

그러곤 박 깨고 나가려는데 勞道 보고 석봉이의 "한자다" 하고 끝까지 깨알같은 개그 터지는거 보고 연출의 연출력에 감동.
이제 다 끝났구나 싶은데 춘배의 교훈 넘버듣고 다시 눈물이 핑...


그리고 반 to the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멘붕때린적은 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인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승천 씬에서 봉봉이 빙의해서 춘배랑 순례의 명복을 비면서 마음속으로 따라 불렀음..

그러곤 극 끝나고 바로 커튼콜....

캐릭터는.
도현석봉은 찌질하고 개념이 없는 석봉이고
재범석봉은 띨빵하고 모자라고 약간 지체장애가 있는듯한 석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미터졐ㅋㅋㅋㅋㅋ
강현주봉은 위세떨면서도 뭔가 좀 부족하고 형을 좀 아끼는 느낌이 있는데
두섭석봉은 '내가 제일 잘나가' 하면서 그냥 석봉이 무시하고 내리까는 느낌..


총평은. 형용은 옳아요. 근데 막공주네 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성춘배는 부산공에서 만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고 후유증도 없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형용 이번에 2년만에 올라왔는데 내년에 다시 또 올라왔으면 좋겠다 ㅠㅠ... 아니면 작년 젊음처럼 앵콜공연 해줘 ㅠㅠ..

그리고 훈할배 이번시즌만 하고 그만할꺼란 말 하지말고 조용히 다음시즌도 계약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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