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 뻘글임을 명시함



물론 이런건 공연 막 내리고 세는게 옳지만
난 겨우 1n번 봤는데 왜 이렇게 생활이 궁핍하냐
지방공연은 대구만 보러갈건데.. 그럼 총 2n번 볼듯...



공연 한달 안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초조하다 그 후에 어떻게 살아야될지 막막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 헤뒥덕후의 말로


건뒥은 관크때매 질려서 한동안 안보고있다가 어제 보고..
진짜... 건뒥 어떡하지 나 돈 없는데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는 진짜.. 관크도 휘발시켜버리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건언니는 좋은 헤뒥이었습니다......................................
건뒥공연에서 그렇게 울어본적없는데 어제는 진짜 소리만 안냈지 대성통곡수준으로 울고온거같음
난 앵그리인치때부터 눈물이 핑하던데 머글들은.....감정이.. 아 그래 내가 덕이니까....시발

근데 다 제껴놓고 진짜 토마토씬에서 박수를 치는걸 실제로 겪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 나노로 흩어진 헤뒥만큼 내 멘탈도 가루가루..

그리고 도대체 왜 건뒥은 윅인어전에 옷갈입고 나오면 막 환호하냐?
이쁜건 알겠는데 제발 분위기 파악 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건뒥이 공연하다가 토마토맞았다고하면서 토마토가 너무좋아 하는데
그게..웃긴거야? 그 부분에서 웃는게 맞는거임? 나만 안웃기나?

근데 건뒥은 열심히 보고있으면..아니 뭐라고 해야되지 진지하게 보고있으면?
열심히? 진지하게? 잘? 아 하여튼 극에 집중해서 보고 있으면 은애를 베푸는듯...
어차피 다른 이벵은 기대도안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귓속말이랑 가슴팍... 난 다 이루었다
죽어도 여한이 없는 건뒥..
아 커튼콜에서 자기는 열심히 하는데 부족하다고 근데 이게 최선을 다한거라고 하는데..
관크직접 지적하고 그런거때문에 그런가 관크때매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이는거같아서
진짜 짠하고 안쓰럽고........ 아 하여튼 되게 마음이 복잡해짐 퓨퓨푸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효 하여튼 오늘 심야공연까지 종일반뛰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제 건뒥보구와서 너무 좋아서 잠도 못자고있다가 바로 출근했는데 체력 될까...
건뒥 심야공연은 쇼놋적립금 초대권인데 어떤자리줄까 심히 걱정된다



헤뒥 앓고 있는 횽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