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시작 부분 로리 아저씨 임무 업무 대사
어딘진 기억 안나지만 드파르지 아저씨도 대사
무덤씬 꽃 한송이가 무더기에서 이탈 그거 줍느라 제리아저씨랑 부인
꽃에 신경쓰고... 그러다 현웃 터짐
리틀루시 리본 안 풀려서 주춤ㅠㅜ
그러나 곰드니는 클리어하게~
(저번에 류드니는 삑 했다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삑은 임루시...
내가 볼 때 그정도로 음 무너진 적은 없어서 놀랐어.
임루시 오늘 많이 울긴 했지만...
여튼 기타 등등 실수가 좀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그래도 난 렛허 때부터 또 폭풍 눈물.
들고간 손수건은 암전때만 들어올려 턱쓸기 신공.
오늘은 드파르지 부부 보면서도 눈물이 계속 나서 나도 좀 놀랐어
뭔가 계속 짠하더라ㅠ 어제 책을 다 읽어서 그런가...
시드니 장면은 여전히... 그냥 슬프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2막의 시드니들 격하게 아낌. 곰드니도 류드니도
오늘 곰플렉션 곰캔트리콜 다 너무 진짜 정말 좋았어.
프리뷰 때 보고 한동안 곰드니 안보다 최근에 n번만 챙겨 본 나님 저격
몇번 더 보고 싶다 곰드니ㅠㅜㅠ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ㅠ
곰동 케미도 괜찮더라 난 오늘 곰동을 처음 보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동네이는 약간 더 힘빠진 모습? 더 좋다 ㅋㅋㅋㅋㅋ
감정이나 연기나 벨텔때문인지...여튼 나쁘진 않았는데
몇군데 대사가 좀 동서긔가 말하는 거 같아서 살짝 그랬음
다네이가 되야지 무대에선 ㅡㅡㅋ
여튼 자잘한 실수 빼고 본다면 오늘 괜찮았어ㅋㅋㅋ
곰드니는 저녁공도 있어서 그런지 쫌 절제하는 느낌이었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은 듯~

여튼 결론은 곰드니 한번만 딱 한번만 더 보고 싶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