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이야... 아파서 제정신 아님ㅋ

김구의 깨알같은 디텔은 사랑입니다ㅠㅠ
아니, 민진왓슨의 깨알같은 디텔이라고 해야겠지....
막 홈즈보면서 혼자서 으이구! 이런 입모양이라던지 때리려고 손을 치켜드는거라던지...
자잘한것들 하나하나에 깨알같아... 둘이 연인같아서 좋아ㅠ

민진왓슨 오늘 등장할때 오른쪽 구렛나루있는쪽에 고정핀꼽고나옴...
순간 현실입갤ㅋ 춤추는사람 내내 그 핀만 봤어.... 물론 다음씬에선 빼고나왔지만 무대올라오기전에 한번 점검이 필요하다!!

현더슨 전체적으로 아담노선에 힘이 빠진것같은데 그래도 자꾸 힘들어가는건 어쩔수없는듯....에릭은 여전히 따수워... 오늘 아담은 약간 따수웠다...
기억해에서 박자놓쳐서 "고마워 내게있어줘서" 이부분 박자 밀림..
그리고 시작됐어 2절들어가서 "시작됐어 이미정해진 이야기" 를 "시작됐어 널 만난 그순간부터" 로 불러서 순간 쓰릴했으나 다음가사는 제대로 부름
오늘 자꾸 대사씹어먹고 버벅버벅...

선우루시....그 답답한 창법은 어떻게안되나ㅠ
노선도 기존루시들이랑 다르게 너무 드세ㅠ
아무리 루시가 자유분방하다지만...ㅠㅠ
그리고 그렇게할래 시작할때 고개좀 똑바로해주길..
갸우뚱 할때 고개 삐딱하게 하는것처럼 하고 불러서 존나무서워

도현셜록은 진짜 자기만의 세계가있는 상ㄸㄹㅇ 스러워서 좋았음ㅠ

아 오늘 춤추는사람때 왼쪽무대 닫히는줄암..
고정을 안해놨나...바퀴달려있어서 슬금슬금 무대쪽으로 나와... 나 레알 왼쪽무대 닫히는줄알아서 깜놀ㅋ
그리고 무대 기름칠좀해줘...드르륵까지는.뭐라고 안하겠는데 중간에 삐걱대는건 어쩔거야...ㅠㅠ

다희벨라 볼수록 귀얍고 정감가...
메기할때 그 디테일이 좋아ㅋㅋ 몸매도 핫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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