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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공 류드니 세미막겸 동서긔 막공 후기

망고(211.208) 2012.10.07 01:02:56
조회 580 추천 1 댓글 11

......라고 썼지만 늘 그랬듯 휘발되서 아무생각이 안난다. ((((((멍))))))

인터때 몇자 끄적였지만 사실 오늘 완전하게 빠져들긴 힘들었어.
일단 내일이면 총막이라는 심적 부담감땜에 (내가 총막하는것도 아니믄서 왜 부담을 느끼냐!!!ㅠ.ㅠ)
자꾸 맘에 큰 바위덩이 덜컹 올려놓은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표 양도해준 은혜로운 횽때문에 우블 덕존에 앉았지.

22일 류최전신 이후에 간거니까 정말 심하게 굶다가 갔지.
우야당간 너무간만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류드니 노선이 참많이 바뀌어있어서 놀랐다.

류드니-프리뷰때 류드니 노선은 모랄까 톤도 약간 높고 자연스럽고 뭔가 생활연기같고 힘도 크게 주지 않았어.
물론 그때는 대사를 실수하지않기위해 외운것을 열심히 달린다는 기분 또한 아주 약간 들긴했지.
프리뷰니까 그건 당연한거고...
허나 그것만으로도 내가 기존에 알던 류님 연기랑 어랏? 제법 다르다? 생각에 빠져들었지.
그러다 회전문을 돌면서 '힘을 주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연기를 강조하고 발음, 음 하나하나 신경써서 내는 스타일도 좋았어.
이땐 대사톤도 노래톤도 좀 낮았지. 일명 성형대사, 성형노래
후기보니 이런스타일을 좀 안좋아하는 횽들도 있는것 같던데....난 두스타일 다 좋아라해.
이렇게 서론이 긴 이유는 오늘 밤공 류드니가 바로 프리뷰때 그런 자연스러움이 완벽히 뭍어났다는거야.
자연스러움과 그냥 시드니일체 된 자체가 완벽한 시드니였어.
능수능란 이라는 말이 좀 안좋게도 쓰이기도 하는것 같은데 난 이표현밖엔 못쓰지 싶다.
그냥 오늘밤공에는 류정한=시드니 가 와서 3시간 동안 있다가 떠나간것 같아.

너무 슬프니까 눈물이 안났어.
맘이 돌땡이라 몸만 부르르 떨리고 오열만 났지 눈물이 안흐르더라.
그래서 가슴이 더 답답해.

첫번째 등장씬
빰~빰~ 빰빰빰 빰빠밤 빠~밤! 난 이 웅장한 행진곡이 참 기분좋고 맘에 들어.
그 배경으로 술에쩔어 술내 심하게 풍기며 눈풀고 나타난 류드니
와...진짜...... 근래본거중 최고더라.
보통은 그전에 쩝쩝 입맛다시고 눈풀려도 "이세상도 술한잔 할수있다면 좋~을텐데"
들어갈땐 정신 똑띠기 차리고 노래들어가는데 오늘은 걍 혀꼬여서 발음도 안되는데
"리위~~셰 상도오~~ 슈울 한쟌 할수 있다명 조~을텐데"
이러더라.
완전 맛이 갔어!!!! ㅠ.ㅠ b

오늘따라 목소리톤 안깔고 너무 자연스럽게 가더라.
왜 목욜날 횽들이 시드니가 아니라 류정한같다고 한지 알것 같았어.

첫번째 법정씬
우블에 앉았기에 법정씬 류드니 표정뚫어지게 관찰했는데
앉아서 하는 일이 차암 많더라.
하품도 하고 머리도 긁고 심지어 중간중간 지루한지 잠도 자!!!->연기로
그와중에 루시등장하면 뚫어지게 쫒아가며 보는데 이렇게 자주안봤던것 같은데 오늘은 쭈욱 시선이어서 쳐다보더라.
혼자 가스미 아프고 막...ㅠ.ㅠ

그리고 문제의 첫번째 이프드림
나 이프드림에서 류드니 정면보면서 글썽하는거 첨봤다.
울먹하실때마다 목소리톤이 약간 내려가는데 오늘 1막에 그런부분이 몇군데 더있었어.
그게 막 더 가슴아파.
나 이때부터 조인성이 소환되었긔 ㅠ.ㅠ
전체적인 1막 분위기는 평소보다 밝은데(난 그건 좀 불만)
게다가 뒤쪽 머글들 참 마~~~이도 웃더라. ㅠ.ㅠ

류플렉션들어가기전 동네이랑 버럭하기전 술집씬
연기가 정말 물같이 흘러붙더라.
류플렉션이야 워낙 매번 좋아서 오늘도 무난하니 좋았고

오늘 목도리는 지가 돌돌돌 풀려서 떨어지지않고 류드니가 다 풀어서 양쪽잡고 직접 살펴봐주심
과학적인 "뒤쨔~인" 이 되었으나 류님 개그코드 평소보다 좀 오바.
뒤쪽 머글들이 넘 자지러지게 웃더라. ㅠㅠㅠㅠㅠㅠㅠ

류캔리콜
"뭐지" 가 그렇게 웃기냐!!! 난 슬퍼서 디지겠다.
손수건으로 입 꽉 틀어막고 오열
소리안날라고 숨도 못쉬었다.
그리고 이어진 "별들아~ 부럽지? 하하하하"
그래, 별들  2막끝나고 부러워서 퇴갤했다더라. 내일 총막때 다시나올지는 모르겠다.
이때 덕존서 나오는 리액션들~~
우는 덕들반, 신선해서 빵터진 덕들반 그랬어.
난 우는덕 ㅠ.ㅠ 씨.... 그 순간이 별들한테 그렇게나 자랑하고 싶었더냐.

다네이 잡혀하고 2막 코트자락 휘날리며 비상대책위원 포즈로 갈때는 언제나 선덕거려.
넘 멋지긴 한데 극세사 다리보니 또 짠하고 글타.
1막에 비해 2막은 완전 코드가 극과극이었어.
1막의 가벼운분위기(?)가 2막때는 묵직하게 다가와서 어느때보다 극명한 반전이 느껴졌던것 같아.
오늘은 레터 넘 좋더라. 여태봐와도 그 짧은 노래가 그렇게 다가오기도 첨이었어.
볼키스씬에서도 그랬고 오늘 2막에선 시드니가 자신을 성인(聖人) 이 아니라 남자로 봐주길 바라는것 같더라고
인간적이어서 좋더라.

감옥씬 확실히 류드니 감옥씬에서 감정흔들리는거 적나라하게 보였어.
나도 사람인데, 당신도 빤히 아는데, 내가 왜 그녈사랑한다 말을 안하고 이러고 있겠어
가 팍팍 느껴지는 표정보고있자니 힘들더라.
모포 뒤집어쓰고 있는데 불안해서 눈동자 자꾸 이리저리 굴리고 오른손가락 빨다가 다시 어깨로 떨리면서 내려가는 디텔 보고
새삼 소름

기도씬 ㅠ.ㅠ 우블앉으면 기도씬 류드니가 너무멀어서 그게 서운해.
오늘도 꽤 우신듯....잘은 안보여씨만
물론 동서긔의 눈물연기와 마지막 류동케미는 격하게 쩔어주셨다.
류드니 동서긔 오늘 케미 잊지않겠어.
당신둘 노래는 숭고하더이다.
(동서긔 짜식 ㅠ.ㅠ 막공일고 연기도 넘 잘하더라. 두번째 재판씬이랑 기도씬에서 눈물연기가 가식이 아닌 진실로 보였어)

블러프 진짜 완벽한 연기속 연기
그래서 더더더 슬펐던...
쫄깃의 강도는 역대 최고였던듯 --b
마성의 넘버 블러프~ 사랑해요. 블러프~
글구 "잘~~나가던" "정말루~" 이거 인제 한번밖에 안남았다생각하니 그와중에 멘붕

클로단과의 씬에서 류드니 팔 미세하게 떨리는거 보고 혼자 막 오열 ㅠㅠㅠㅠ
정말 시드니도 두려워하는구나 싶었어.
클로단 이마 뽀뽀하며 글썽하시고 아마도 이때부터 나도 멘붕...
설컹! 후 핀조명 비칠때
난 이부분 정말 시드니에게 잔인하다 생각들어. 매번 볼때마다....
단두대로 한걸음 한걸음 힘줘서 올라갈땐 담담했어.
"기억안나" 맆에서는 터지도록 내뱉으시더라.
성량 쩔었음. 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사력을 다하는듯
그러다 마지막 대사 그리고 평소보다 약간 더 지어진 마지막 미소.

막 다내려오고 나서야 나 소리내서 엉엉 울었다. ㅠㅠㅠㅠ

최블리
블리블리한 연기~
도버 배씬에서 진짜 한방에 다네이한테 빠져서 좋아죽고 못살더라.
그래, 루시가 그렇게나 다네이를 좋아했고 사랑해서 시드니를 받아줄수 없었구나.
이해가 되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
1막 대사들 들뜸 하나도 없네? 오늘따라 목소리도 착착 붙게 가라앉아주시고 좋았다.
글구 노래는 오늘 목상태가 나쁜건 결코 아니었어.
2막 위다웃에서 얼굴에 나일강 두줄기, 부르르 격한 경련 동반
그상황서 노래하는건 거의 불가능이지 싶은데 울다가 막판 음올릴때 목소리 살짜 안나온듯
그래서 고음도 용서가 되었....아니 완벽하게 이쁘게 나오는것보다 가슴으로는 더 파고들었뒤

영숙 드파르지
아~놔~ 진짜 오늘 산삼 삶아드셨나. 왜이러세요? ㅠㅠㅠㅠ
자체레전 찍어주셨다.
노래도, 감정선도 모든게 완벽!
류드니는 가슴에 돌땡이땜에 눈물이 안나왔다면 드파르지는 걍 눈물 줄줄 나옴
커밍아웃씬서부터 쭉 이어지는 그 애절한 터짐과 절규는 정말 최고!!!
노랜 어쩌면 그렇게 쫙쫙 찔러주시는지 다시한번 영숙느님 위대함을 느꼈음.
늘 그렇지만 총맞고 죽을때 난 남편님이 안아주는거 넘 좋아. 그러면서도 넘 슬퍼.

글구 막공한 동서긔
그동안 고생많았다. (토닥토닥)
글구 여태 연기중 오늘이 젤 좋았어.
다네이 맡으면서 기대도 아쉬움도 많았었지만 오늘 동서긔는 연기에 정말 최선을 다하더라.
막공이라 더 신경쓰는거 느껴졌고 중간중간 울기도 많이 울었고
후작님과 컨프롱씬서 진심 남자였다.
찌질하지않았어. 루시가 반할만해.
커튼콜때 도버 등떠밀기신 강림하신 류드니와 두눈 글썽하고 감격하며 마지막 커튼콜 단독으로 튕겨나가던 그모습 좋았다.
류님이 밀어줘서 더 감격한게 아닌가는 내생각.....ㅋㅋㅋ
시원시원하고 울림통 좋은 노래톤만으로도(라고 쓰지만 존잘을 빼놓을순 없지비) 나한테는 취향이었던 동서긔 내일 못본다니 좀 아쉬웠어.

글구 폭군의 죽음도 내겐 이제 한번밖에 안남았다구요? ㅠ.ㅠ
말도 안돼, 이거 어디서 공연좀 해줘요. 네에???
이런 앙상블 어데가서 봅니까?
박사님 연기완전 애절하고 시크돋는 후작님 '내사랑하는 찰스다네이' 부르고 계단 두손으로 꼬옥 가슴에 부여잡고 하나하나 내려오시는데
뜬금없이 귀욤터짐. 그러다 근엄하게 뒷짐지고 퇴장....ㅋㅋㅋ
시민귀요미 가벨도 점점 더 귀여워진다. ><

대충기억나는거 이정도.
했던말 또쓰고또써서 미안한테 매번 좋은데 어쩔수 없는걸....

뻘+)그래서 이제 총막한장 남았다규? 헐.....털썩
낼 총막땐 맘에 돌땡이 다 내려놓고 실컷 후회없이 울다 보내주련다.
그와중 오늘 최씨는 낮공부터 밤공까지 으째 관객들 하나하나 관찰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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