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다가 이것저것 생각나서 써보는 ㅃ생각들.

1. 류플렉션의 "두 눈을 감꿔어~~~~~오~~~~~"
요기 발음 및 입모양의 변화, 은근 핥는 포인트.

2. "루씨 상대로 다네이 씨는 좀 모자라죠"
동네이를 보면 이 말이 배우자감으로 부족하단 뜻이 아니라
"애가 좀 모자란다"는 뜻으로 들림. (((((((동네이)))))))

3. 렛허비어차일드, 여기 맨날 애기루씨 어디 있나 두리번거리게 됨.
없는 거 맞지?;;; 내 눈이 고자라 못 찾는 거니??;;;
그래도 애기루씨 노래는 라이브...겠지??

4. "내 사랑하는 찰스 다네이~"
아놔, 개객낀데 목소리 왜케 우아하늬????? 특히 "다네이~" 요기!!

5. 횽들이 동네이 씹덕포인트로 인형손 지적해줘서 유심히 봤는데
이거 볼수록 웃기다. ㅎㅎ 이때 동네이=캔(바비인형 남친)


공연 보면서 핥는 포인트도 많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았는데
막공을 앞둔 이 시점이 되니까
"기억 안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오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