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결론은 일단 밑에 횽이 쓴대로 문짝의 난
ㅆㅂ....... 문짝... 진짜 내가 가서 발로 차주고 싶더라........



일단 김x방
밑에 횽이 쓴대로 세번봐 네번봐 아니 그냥 전관 찍어 ㅜㅜㅜ 미치겠네 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는 것 진짜 영상으로 찍어서 미친듯이 소장하고 싶게 한다...
이건 이미 깨알미를 넘어섰어 ㅋㅋㅋ
뚜껑 여는 순간 ㅋㅋㅋ 이런게 나올 줄 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겠다 ㅋㅋ 이 캐미는 보지 않으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캐미 ....!!!!

오늘 특히 맘에 들었던 건, 아담 방에서 캐미 폭발하네
셜록이 다리 다 차지하고 앉으니 방왓슨 말없이 남정네를 밀어버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 사람들 무슨 캐미 열매를 드셨나 ㅋㅋ 미치겠어 진짜 ㅜㅜㅜ


그리고 새로운 혜윤벨라
흐음 횽들의 말대로
안녕하thㅔ요, 벨라예요 ㅋㅋㅋㅋ ㅅ발음이 쎄긴 쎄더라 ㅋㅋㅋㅋ
벨라 옷도 다희벨라랑은 다르고, 초연 때 벨라옷이랑 비슷해, 검은색이랑 빨간색 옷 ㅋㅋ
그리고 썩소 ㅋㅋㅋㅋㅋㅋㅋ

나 왤케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희벨라의 날카로운 눈매와 알흠다운 ㅅㄱ가 좋다면
난 왠지 비웃는 썩소짓는 혜윤 벨라 넘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어떻게 해 ㅜ
힘 좀 빼고, 조금 더 로딩되면 다희벨라만큼은 아니여도 좋을 것 같아 ㅋㅋ
난 괜춘했어 ㅋㅋㅋ

그리고 경 ㅜㅜㅜㅜㅜ더 ㅜㅜㅜㅜㅜ슨 ㅜㅜㅜㅜ
사랑해요 경더슨 ㅜㅜㅜ 우유빛깔 경더슨 ㅜㅜ
오늘 경더슨의 감상 포인트는
첫 시작부터 루시가 "왜 날 붙잡지 않았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런 루시를 밀어내면서 떨리는 그의 손...........

경더슨은 진짜....... 밑에 횽 말대로 온 몸르로 연기하고 온 몸으로 말해요 ㅜㅜ
표정도 좋고 내 앓이 포인트는 역시 셜록방에 찾아왔을 때

왓슨이 "아담 앤더슨"이란 단어 내뱉을 때 짓는
그 아프고 아픈 표정 ㅜㅜ

그냥 온 몸으로 연기하고 온 몸으로 말하는
그를 나는 사랑해 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 어떻하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진실게임3에서 루시를 안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루시" 하는데
나 폭풍 눈물 ㅜㅜㅜㅜ
전혀 안 괜찮잖아 ㅜㅜ 넌 어쩔건데 ㅜㅜ 생가하며 폭풍눈물 ㅜㅜ

그냥 경더슨은 아픔이고 사랑이다
ㄱ진짜 배더슨 다음으로 경더슨 사랑해 ㅠㅠ

그리고 선우루시
오늘 살짝 불안하긴 하던데, 그래도 연기하는 건 좋더라
특히 진실게임3에서 오열하는거 넘 좋아 ㅜㅜ


여튼 오늘 대체적으로 다들 대사도 좀 씹고,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뭔가 아다리가 안 맞고 (감옥문 안 열린게 최고였지)


그래도 그 사이에서 빛난 배우들
특히 문 안렬려서 당황했을 경더슨과
감옥문 안 열렸는데 사라진 경더슨을 보며 또 당황했을 선우루시가

신경쓰지 않고 열연해줘서 감사-!!!
오늘 진짜 뭔가 분위기 묘했는데
열연해준 배우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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