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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18 건드윅 후기까진 아니고 이런저런 잡다한 이야기

1018(218.49) 2012.10.19 03:02:01
조회 1020 추천 4 댓글 26

휴 이번시즌 헤드윅은 후기 한번도 안썼는데,
오늘은 후기 뱉어내야 혼자 정리하고 잘수있을것같아서 다쓰고 보니 오늘의 후기가 맞는지 의문스럽지만..ㅠㅠ
암튼 오늘 후기 말고도 그냥 이런저런얘기 많이 썼는데 날아가서 의욕급상실. 그렇지만 다시한번 .. 과연 다 쓸수있을까 의문이지만 일단 써봄.

밴드는 웅감 시온베이스 밍키드럼 준희기타.
-웅감은 여전히 미친것 같았고, 이상한사람같아.. 는 웃겨서 하는얘기고
-가끔 위키드나 몇몇 부분 들을때 약간 쳐지는것같이 느껴지는 때가 있어서 그게 뭐 때문인지 잘 몰랐는데,
  성현드럼 연속으로 보다가 밍키드럼 보니까 드럼차이인것 같음->이라는 막귀의 개인적인 생각
  오늘 밍키드럼으로 보니까 쳐진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어서 아마 내가 밍크드럼과 더 맞는건가 문득 깨달음.
  그렇지만 난 막귀이기 때문에 이게 그냥 그날그날 공연보는 컨디션이나 감정에따라 다르게 느껴지는걸수도 있고..
-준희기타는 오늘도 수염을 그림..ㅋㅋ 귀여움

오늘 등장도 역시 우산쓰고 내려왔는데 중간에 망토가 걸렸는지 혼자 낑낑대고 빼고 다시 내려옴.
귓속말은 오블 2,3열 쯤이였는데 잘 못봤어.
올라와서 역시 힘차게 시작.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인 건언니의 미친여자같은 몸짓의 춤. 팔다리 쫙쫙 길쭉길쭉 볼때마다 너무 좋음 (은 내가 가질수없는 몸매라서)
들어봐!! 역시 좋구. 오늘 난 안츠학이 정말 좋았는데, 테얼미때부터 좋았음.
원래 테얼미는 헤드윅만 주로 보는데 오늘은 갑자기 목소리가 확꽂히면서 너무 좋아서 시선이 이츠학에게 잠시 머무름.

오리진 흔적은 1,3,6 번 순서대로 였어.

난 건드윅 오리진은 개인적으로 지난일요일이 제일 좋았음 ㅠㅠ
평소랑 달랐는데 그게 초반부분 정말 엄마가 한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것같은 그리고 차분한 느낌이 너무 좋았음.
오늘도 역시 좋았지만 한번 날려서 기억도 함께 날아간듯.

그리고 슈가대디 소리지르는거 겁나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랑 오늘 비명소리 약간 달랐는데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핥는포인트 등장이요. 덕후를 다스릴줄 아는 건드윅.
지금 다시생각해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서대로 쓰려다 포기하고 그냥 대충 쓸께ㅋㅋ
오늘 이벤트석은 흔적은 1,3,6 / 빨대,가슴팍선물 둘다 왼블 통로에서 2번째 / 펑크롹 오블 통로에서 2번째 / 카워시 중블 왼쪽통로 d열
 / 토미,윅 중블 왼통 g열인가? 이분이 배우였다고 봤는데 난 얼굴 자세히 못봤고, 윅때 내려오면서 오블 e열 통로도 머리 헝클어준듯.
귓속말은 뭐였는지 궁금하다ㅋㅋ


아 그리고 락앤롤제스쳐할때 준희가 따라한것 같은데 ㅋㅋㅋ뭐래는거야ㅋㅋ잘못들음. 건뒥도  잡담하지 말라고함..

근데 헤드윅 엄마 대사는 오글거려서 못듣겠음. 준감독은 정말 대사를 못쳐서 좀 깰때도 있고 쳐다볼수없게 하지만
웅감도 못쳐다 보겠음. 초반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웅감의 한셀엄마 대사를 연기하기 시작한후로 오글거림.

건드윅 앵그리인치는 좋음ㅠㅠ. 마이크대 뽑아서 하는부분 건드윅이 진짜 공포스럽고 외쳐대는게 나까지다 고통스러운느낌.
앵그리때도 눈물이 나는건 건드윅이 처음이였어..

모피는 ㅋㅋㅋㅋㅋ 안츠학 오늘 정말 단호하게 쑤셔넣어 주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문닫고 토미한테 소리지를때 오늘 감정폭발 의자 끌고와서도 다시한번 문쪽 쳐다보고 감정 표출하더라..
분노와 원망..이 섞인듯한 .. 요즘 건뒥 감정 쏟아져 나와서 잠깐 텀두면서 진정시키고 갈때가 많은것 같아..

빠르게 패스패스 하고..
건토미는 여전히 좋음. 쓰다보니 자꾸 이전얘기도 쓰게되는데
어제  토미는 진짜 찌질찔ㅉ리리ㅉ리 찌질해서 좀 색달랐고.
오늘도 찌질했는데 어제가 그냥 더 찌질해보였음.
토미와의 대사도 이전에 볼때 진짜 토미가 섹시해보일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찌질한것같기도 하고..
그래도 토미의 입에서 쏟아져나오는 그 말들을 듣고 있으면..나라도 사랑에빠질것 같음

아 그리고 건드윅 모션 토미차안에서 박차고나오는부분과 휘트니 모션 좋음..
그러고보니 내가 건드윅의 길쭉길쭉한 팔과 다리를 쭉쭉 뻗어대는걸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고..

익스쿼짓 후 암전 되면서 초록줄 그리고 심장박동기기 멈추는듯한 소리로 나는 들리는데
익스쿼짓 마지막부분에서 예전에는 주의깊게는 안봐서 잘 못봤는데 건뒥이 마지막에 가슴만 펄떡거리는데
그와 동시에 심장이 펄떡거리다 멈추는것 같아 묘하더라..

미드나잇은 오늘 쭉 바라보고 허공보고 시작..
이츠학바라보는 표정이 오늘따라 더 좋았어.. 퇴장할때도..
퇴장할때 진짜 비틀거리더라 ㅠㅠ 넘어지는줄..
아 그리고 미드나잇때 건뒥은 내가본날 대부분 낮춰서 좀 이상하게 부르는게 한마디 있는데 오늘은 정신팔려있어서 잘 못들었음


그리고 앵콜은 ㅋㅋㅋㅋㅋ
오늘 진짜 건뒥 엄청 신난듯?????? 좀 미친듯이 신나보임
이상한 춤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앵콜멘트는 여전히 좋았고..

이건 오늘 후긴아니고 이런저런 얘긴데.
나는 가장좋아하는 공연이 헤드윅이라 (내 첫헤드윅을 더 특별하게 느끼는것을 제외하고는)
봐왔던 헤드윅들이 다 본인의 매력은 다르게 포함되있었지만,
어째든 0드윅들의 매력포인트를 좋아하면서도 헤드윅 자체로서 느끼고 헤드윅 공연을 보는게 좀 더 컸어.
그래서 그냥 헤드윅아니라 누군가의 헤드윅에 미친듯이 빠지지도 않고 좀 스스로 그러려고 하는편이야.
근데 이번에 건드윅이 날 좀 이상하게 만들어놓아서 조금 괴로울때도 있고 그래도 좋기도 한데, 한마디로 건드윅 매력터짐.ㅋㅋㅋ


이번시즌에는 사실 박건형이 헤드윅을 한다길래 처음에는 잘어울릴것같고 분장도 예쁠것같아서 기대했는데,
(오드윅 돌아오는건 이전에 못봤기때문에 당연 좋았고ㅠㅠ)
프레스콜보고 그리고 건뒥 2,3번째 공연쯤을 보고나서 좀 그냥그랬어.
프레스콜 보고 약-간 실망했지만 그래도 본공연 봐야알지 이러고 봤는데
그냥 미친여자같고 톤조절도 너무 들쑥날쑥 정리가 안되있는것 같았고 미드나잇도 약간 알수없는 느낌이라 공연전체적으로 붕 뜬느낌이였거든.
그래서 첫주차에 잡았던 표만 보고, 초반표는 조금 버렸었어.
그리고 한달후 9월에 다시 봤는데 초반보다 너무 좋아져서 건뒥을 헤드윅으로 보게되었고..
점점좋아지더니 추석 바로 후에 10월부터 너무좋아지고 요즘엔 미친것 같음..
아아 이건 안츠학도.. 건뒥안츠학 둘다 평소에 내취향의 공연을 하는편은 아니라
안츠학도 이전엔 못봤었고 둘다 무대에서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둘다 첫공땐 내취향이 아닌걸로 해놓고 지금 이렇게 좋을수가 없는게 같네 ㅠㅠ 건뒥 이야기만 쭉 썻지만
안츠학 평소 나에게는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니였는데 이번 이츠학 요즘엔 미친듯이 잘해서 너무 좋음..


암튼 오드윅은 첫공보고도 좋았었는데 요즘은 건뒥을 더 많이 보고있음.
난 개인적으로 느끼는걸 좀 끄적여 보자면..
오드윅 토미 위키드립 - 헤드윅의 뒷모습 그리고 밴드를 바라보고 미드나잇 전까지 그 사이 그 정적속에서 오드윅의 내려놓음이 느껴지고
그 사이가 내가 느껴지는 해소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게 이어지면서 미드나잇에서 지지마라 포기마라는 정말 좋고 위안이 된다면.

건드윅은 사실 초반의 미드나잇은 밍숭맹숭 했어.
나한테 다가오는게 크지않고 이 배우가 내앞에 있는 헤드윅이 지금 어떤감정인지 잘 모르겠고 끝까지 아픔이 가시지 않는 것처럼 보였거든.
근데 건드윅이 좋아지기 시작함과 비슷하게 미드나잇에서 초반과 확실히 느껴지는게 다르더라고.

건드윅은 미드나잇을 부르며 그게 진행되는 느낌이야.
그래서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실 헤드윅을 보면서 위안받는 사람들은 바라볼뿐아니라 내 자신이 헤드윅이 됨을 느끼는것도 크겠지만
여튼 진행이 되면서
나도 고통스럽고 아프고 그게 드디어 내려놓는 헤드윅을 보면서 나갈때의 표정까지도..(비틀거림도) 감정이 같이 쭉 이어져
암튼 그래서 난 오드윅과 건드윅의 미드나잇 다 좋지만 두 헤드윅이 이부분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 근데 요즘 건드윅이 참 좋음.


그리고 어제오늘 눈썹을 미드나잇 중간에 떼어내는게 속으로 헉하면서 놀라고 그게 좋았던게
내가 건드윅을 저렇게 느끼기때문에 그 중간에 떼어내는데
그게 진행되면서 마지막남은 것까지 내려놓는 느낌이 내가 건드윅에게 느끼는것과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좋았어.

 

아 이건뻘소린데 왠지 건드윅은 자기 후기를 보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ㅋㅋ
(왠지 컴퓨터를 잘 안할것같긴하지만)
공연때모습+ 덕후 조련+ 가끔 다 알아채고 행동하는것 같아 얄밉기도 하고 ㅋㅋ
여튼 점점더 좋은모습을 찾아가는것같아서 좋고...
매일매일 그날의 감정에따라 조금씩 달라보이는것도 좋고
일주일밖에 남지않은게 슬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드나잇에서 어제는 속눈썹때문에 양손 왔다갔다 잠깐 방황했는데
오늘은 미리 생각하고 나온듯 아래로 쿨하게 내려놓음

쓰고보니 이게 오늘후기인지 그동안의 총 후기인지 주절거림 뻘소린지 모르겠지만..
그냥 한번 쓰다 날아간걸 그래도 뱉은걸로 만족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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