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시민횽들 이런 뻘글이라니... 내 앓이가 심한듯해. 고양도 울산도 못가는 처지라 더 그런가봐 ㅜ 곰카를 만날길이 없어 안가는 건 아냐 ㅜㅜ 크흡 내가 직업을 바꿔야지 젠장 ㅜ

용의자x의 헌신이란 영화(갠적으로 좋아하는 소설이자 영화야)를 보다가 생각나서. 보다보면 자꾸 두도시가 생각나고 특히 이시가미와 시드니의 싱크로율이 ㅜㅜ 쭈구리에 머리가 좋은데 염세적인데 어느 모녀에게 구원받는다는게... 크흡 그리고 대신 뭔가를 한다는게 시드니와 오버랩하게 되는 건가봐. 일본영환데 거부감없다면 봐, 뭐 영업은 아니고 ㅎㅎ 서브남주가 좀.. 좋아..;

이거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했다는데 나 것도 보러갈라고. 아마 가서 시드니이하며 울겠지. 하다하다 이젠 쫌만 비슷하면 시드니이하며 앓고 있네. 들려요, 최댚? 재연 꼭 올려주는 거죠? 그죠? ㅠㅠ

ㅎㅈㅇㅇ. 미안해, 이건 뻘글이라니까ㅜ
그래도 난 곰카가... 그 비주얼이... 그래 난 더러운 얼빠, 몸빠야ㅠ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