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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9 라만차 후기. 공주돈자... 너라는 꽃 !

그댈꿈꿔왔소(112.151) 2012.10.20 01:02:53
조회 1263 추천 10 댓글 52




나 드디어 공주돈자 자체첫공 하고 옴.
다함께 외쳐요! 공주돈자!! !!!!
오늘 캐스팅은 홍공훈영주영주님



공주 돈자 너무 좋더라 ㅠㅠ
으앙 투입 첫주인데 이렇게 좋을 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주돈자 애정하는 횽들 많은 이유 백번 납득이여 ㅇㅇ 이 알돈자는 사랑할 수 밖에 없어 ㅠㅠ




공주배우의 알돈자는 보고온 횽들이 말한대로 소녀 같은 느낌이었어. 꿈이 있지만 자신이 처한 현실 때문에 숨기고 살아온 소녀ㅜ

그래서 알돈자가 둘시네아가 되는 성장기,
아니 둘시네아가 된다기 보다는 원래 자신의 안에 있던 둘시네아란 아름답고 성스러운 여성을 동키의 도움을 받아서 스스로 찾아낸 느낌?
내 안의 둘시네아를 찾는 여정과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좋았어.




공주돈자의 다 똑같아

공주돈자는 뭐랄까 ㅠ 들판에 이름 없이 피어있는 꽃인데도 너무 아름답고 향기가 진해서
원래 나비나 벌이 옆에 와야하는데 나방이고 온갖 해충이고 본인의지와는 상관없이 다 끌어들이는 그런 존재 같았음.
들판에 잡초들 사이에 이름 없이 피어있기에 누구나 쉽게 꺾고 싶어하는 그런 꽃 ㅠ

만약 누군가가 다가와 이름을 지어주고 사실 넌 세상에서 유일무이하게 아름다운 존재란다ㅡ라고 한마디만 해주었다면
자신의 귀한 가치를 알고 당당하게 피어났을 꽃이었을텐데 ...

남몰래 '사실 난 잡초가 아니라 아름다운 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가도
아 별 그지같은 것들만 자꾸 꼬이니까 자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인지 스스로의 가치를 알지못하고
본인도 한낱 잡초 중의 잡초라고 생각하며 내가 그지 같으니 이런 그지 같은 것들만 꼬이나부다 ㅋ 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게 된 존재 같았어.

다 똑같아 끝에 뻬드로가 돈을 주니까 흔들리며 결국 돈을 받아버린 자신도 속물 같은 저 남자들과 다를 게 뭐야 ㅋ
나도 '다 똑같아'라고 알돈자가 스스로를 자조하는 느낌이 들어서 되게 신선하면서도 슬퍼뜸 ;-;







공주돈자는 첫공보고 온 횽들이 말한대로 뭔가 호기심 많고 아직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소녀 같아.
근데 공주돈자가 주는 그 '소녀'라는 느낌이 참 묘함

알돈자가 처한 상황이 도저히 소녀다운 순수함을 간직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위태롭게 순수하거든. 분명 세상 더러운 꼴 다봤을텐데도 이상하게 아직 순수해.
근데 공주돈자는 남몰래 순수하려고 함ㅋㅋㅋ
상황이 자기 꿈과 희망을 드러내면 안되는 처지니까 그걸 숨기려고 노력하며 나름대로 방어막을 세워. 근데 오히려 너무 순수하니까 그걸 방어막으로도 숨길 수가 없는 느낌이여... 조돈자가 세상이 두려워 잔뜩 날을 세우고 이중삼중 바리게이트를 친 것과는 또 다른 공주돈자의 방어막.
노새끌이들 대할 때도 나 어차피 더러운 꼴 많이 당했고, 알 거 다 알고, 적당히 대충, 여기선 이렇게 하면 떨어져 나갈거야 다 알고 덤덤하게 대함.

공주돈자 바보... 보면 다 아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거친 말투와 터프한 행동으로 무장해도 숨길 수가 없는 순수함 ㅠㅠ




그런 공주돈자를 둘시네아 때 순간 무장ㅎㅐ제시키는 것이 바로 동키 할배! ㅋㅋ
넌 사실 이렇게 아름다운 존재란다 - 너의 아름다운 그 이름은 둘시네아! 라고 이름을 지어주며 알돈자가 본래 지닌 아름다움을 첫눈에 알아봐 주는 존재가 바로 동키 할배 ㅠㅠㅠㅠㅠ


첨엔 동키할배도 그저 그런 해충 중 하나인줄 알고 아 귀찮아 꺼져 ㅡ 저리가 ㅡ 하며 신경도 안쓰다가
그대의 머릿결 ~ 할 때 부터 아 이 사람은 뭔가 다르구나..! 하고 알아챈 듯이 바라보다가 갑자기
'
! 들켰나! 저 할배가 나 혼자만 한 생각을 어떻게 알았지?'하고 놀란 표정을 짓더라고.
본인이 사실은 잡초가 아니라 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주변의 잡초들에게 말해봤자 비웃음만 살게 뻔하니까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했던
그 희망을 처음 보는 할배한테 들켰다는 생각. 그 뒤로 애써 덤덤하게 굴려고 하는데 공주돈자 바보 ㅠㅠ 보면 다 아는데 ㅠㅠㅠㅠㅠ222222


ㅋㅋㅋㅋㅋ아니 근데 홍동키 할배 주여! 하기 전에 오늘 왤케 씩씩 거리셬ㅋㅋㅋㅋㅋ 콧구멍에서 김 나오는 줄 ㅋ



빨래터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주 훈쵸 레알 귀여웤ㅋㅋ 앜ㅋㅋ 귀여웤ㅋㅋㅋ!!!!!

ㅋㅋㅋㅋ공주돈자가 겨를 ㅋㅋㅋㅋ 너무 진 ~ 하게 닦아서 ㅋㅋㅋㅋㅋㅋ 그럴 리는 없겠지만 아 진짜 냄새 날 것 같았음 ㅋㅋㅋㅋ 근데 훈초가 유난히 공주돈자가 준 증표를 ㅋㅋㅋㅋ 정말 냄새난다는 듯이 심하게 기피해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주머니에 넣을 때 손 닿는 것도 싫어서 나팔로 북북 쑤셔넣고 나팔에 냄새 날까봐 나팔 옷에 문질러서 닦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게 뭘 원하나 때 공주돈자 정말 호기심 많은 소녀 같더라

뭘 원하나 ~ 할 때 목소리가 정말 어린 소녀 같아서 좋았음 



슬픈 수염의 기사 때 홍조용 못지 않게 홍공훈도 귀여움 터지더라

할배는 오늘 소울댄스는 삐그덕 삐그덕 시동만 걸고 추진 않으심 ㅠ 소울댄스 보구시퍼요 나도! 나도 볼 거야! 소울댄스 !



공주돈자의 알돈자는 ㅠ 막 눈물 범벅된 얼굴로 목소리 걸걸 하게 해서 울부짖으면서 짐승처럼 부르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혜경돈자와 조돈자의 슬픔과 분노가 섞여 있는데 거기에 공주돈자 만의 닳을 대로 닳고 닳아서 지치고 지친 느낌이 더해짐 ㅠ 그대는 여전히 날 귀찮게 하는군 !!! 할 때 레알 진절머리 난다는 듯이 몸서리 칠 때 참 좋았음.




하얀 침대 장면에서는 집중을 하고 싶었는데 내 옆에 휴지 ㅋㅋㅋㅋ 티슈 아니고 무슨 페이퍼 타월 같은 거 ㅋㅋㅋ 겁나 부시럭 거리면서 휴지 접었다 폈다  주먹으로 구겼다 폈다 그 조용한 장면에서 소리 시끄럽게 내다가 둘시네아 립 시작도 안했는데 그 정적에 쿨쩍쿨쩍 왼손으로 눈물 닦고 오른손으로 눈물 닦고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분답더라

몰라 시바ㅓㄹ 이 장면 놓쳐서 짜증남 아 진짜 같은 덕끼리 울음관크하지 말자 ㅠㅠㅠㅠㅠ 그 장면에서 눈물 나는 거 알고 휴지 준비한 거 보면 분명 재관람 덕일텐데

 

공주돈자의 둘시네아 립 굉장히 조심스러우면서도 동키가 자기 기억 못한다고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알론조에게 다시 기억하라고 차근차근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느낌이라 또 새로웠음.

울먹이는 목소리도 굉장히 솔직하달까 여기서도 감정 못숨기는 소녀 같은 공주돈자 ㅜ

다시 모험을 떠나자는 동키할배 바라보는 눈길이 레알 다정ㅠㅠㅠ

 

마지막에 어딘가 홀린듯이 .. 그러다가 확신에 차서 내 이름은 둘시네아에요- ! 할 때 와우….  공주돈자 개인적으로 젤 좋았던 장면.

그래 난 바로 둘시네아야!! 하고 알돈자가 자기 내면에 있던 아름다운 둘시네아를 비로소 발견하는 느낌이여쒀 b
스스로 아름다운 꽃임을 자각한 알돈자


꿈이나 더 나은 어떠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소망 같은 거, 태어나 살아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고 또 누구나 추구할 자격이 있다고 당연하게 생각해 온 나를 후려치던 공주돈자의 알돈자 캐릭터 해석.
나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란 말인가 맘대로 원하는 대로 꿈을 가질 수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수 있어서 ㅠㅠ
난 진짜 복에 겨운 년이야 ㅠㅠㅠㅠㅠ
꿈이없셔 ㅋ 이런 배부른 타령 그만하고 복 받은 줄 알고 열심히 살아야지ㅠㅠㅠㅠㅠ



공주 돈자 얘기를 쓰는데 너무 오래 걸렸군.
나머지 감상평은 간단히.

홍훈 너뮤너뉴너뮤 귀여웡 완전 엄마 미소 띄우고 봄 ㅠㅠㅠㅠㅠ
디테일 하게 어디어디가 귀여웠다 다 적고 싶지만 피ㅋ 곤 ㅋ ...........

아 훈진산쵸 진짜 너누머누너무 사랑스럽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유 말랑말랑 지점토 인형 같은 훈초
주머니 속에 넣고 댕기면서 맨날 볼 쭉쭉 잡아댕기고 아이 이쁘당ㅇㅇ 하면서 맨날 같이 댕기고 싶다 ㅠㅠㅠㅠㅠㅠ동키 질투남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폭퓽 귀엽다가 마지막 침대 씬에는 어김없이 날 울리던 훈초 ㅠㅠ 사랑해요 훈초

동키 할배는 심야기도 할 때 정신이 레알 맑 ㅋ 아 ㅋ 보여서 감동적. 지금의 모습보다 앞으로 되어질 모습을 연모하나이다 할 때 너무나 맑고 깨끗하고 정신이 온전한 모습이라 오늘 유난히 그 장면이 아름답고 경건하더라. 동키할배도 미친 저 모습이 알론조 키하나의 모습보다 사실 더 제 정신인 모습임을 다시 실감.

그리고 임파서블 드림 때 너무 행복해 보이고 가슴 벅차하는 듯이 불러서 보는 내가 다 행복 ㅠㅠ
마지막에 우리 모두가... 라만차의 기사들 입니다..! 할 때 너무 다정하고 눈에 애정을 가득 담아서 관객들 둘러 보면서 말해서 그 대사의 진심이 제대로 느껴져서 좋았으 .



계창 까라스코는 걍 대놓고 더러움(?)
계창 까라스코 노선을 이해하고 나서는 오늘 보고 반쯤 화해. 대사도 저번처럼 너무 가볍게 안치시고 적당히 무게감 줄 땐 주고 비웃을 땐 제대로 비웃어주셔서 좋았음.
위선자들을 경멸할 때 정말 경멸함이 제대로 느껴짐 ㅋㅋ 왜냐면 계창까라스코는 정말 위선을 안떠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대놓고 더럽고 치사하고 비열하고 겪을 거 다 겪은 까라스코.
라만차라는 곳 어떤 곳이지 ~? 부터 돈키호테 불러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을 요청해봨ㅋㅋㅋㅋㅋㅋㅋ할 때 죄송한데 연기 너무 잘하셔서 진심 쭉빵 날리고 싶었어요......... 아오 존나얄미웤ㅋㅋㅋㅋㅋㅋ 어그로 진짜 짜증나게 끔ㅋㅋㅋㅋ
홍세르반도 겁나 빡쳐서 친구여 난 사는 동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그로 끌다가 온다!! 하고 간수들 등장하는 씬에 잽싸게 버로우 타는데 좀 웃김 ㅋㅋㅋ 어그로 타다가 홍동키한테 저격 당하고 간수 나오는 타이밍에 에랏! 하고 급버로우 ㅂㅂ 이런 느낌
다 연기를 잘하신단 칭찬입니다. 오해마세여

그리고 머릿결이 참 조으심 손을 뻗어서 탐함을 용서...... ........?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체스판이 너무 아쉬움
말을 하면서 벌써 몸을 직각으로 돌리고 있어서 ㅠㅠ 체스판의 그 까라스코가 안 할 듯 무게 잡다가 하란대로 열심히 직각으로 움직여서 웃기는 그걸 다 예상 가능해서 재미 없져……

거울의 기사 때 봐라 봐!!! 현실을 직시해!!!! 하는 듯이 동키할배를 마구 구석으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거 좋았음.




노새끌이 합 안맞아

글고 이상한 애드립 치지 말아여....까라스코한테 멋있다멋있다 같은 거..


유던 안셀모도 타이밍 가져가는 게 어딘가 급하다 ㅠ 안셀모가 웃길 수 있는 그 찰진 타이밍이 있는데 ..... 조금 아쉬움


뻬드로 오퐈

알돈자 알돈자!! 할 때 허리 젖히며 술 마시는 거 섹시하무니다 허리를 120도 넘게 제끼던데 사람의 유연성이 아니무니다

알돈자한테 준 서한 읽고 동키 등장 할 때 노려보면서 저새끼 내가 죽인다 ㅇㅇ 하는 눈빛으로 손 두둑두둑 꺾는 거 우앙 섹시하무니다

질투의 화신 뻬드로

? 가정부 무어인 씬때 정말 배 가리는 의상으로 체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접때 얘기했었는데

훨씬 굳 b 배우 본인도 연기하시기에 그 의상이 편할 거 같고. 아아아아아앙ㅇ 허밍 때 음색도 뭔가 요염하게 내시려고 해서 더 좋았음


페르미나 언니 동키할배가 심장 소리 드립 칠 때 레알 어이 없단 듯이 헝 ㅋ !! 하고 제대로 콧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의 복근은 사랑입니다. 제가 엉니 복근에 자극받아서 라만차 보고 온 담날이면 항상 복근운동함 .............


영주영주님은 임파서블 드림 립 때 울컥 하신 거 같더라 ㅠㅠ








후기 끝
.

아니 다음 스페인행은 류동키라굽쇼? 우왕 기대된당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춘수의 신의 한수 연장캐스팅 때문에 통장은 추워지는데 마음은 따뜻하네요
.........

춘수......너란 덕......... 덕 마음 아는 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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