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녹차랑 딸기맛 남아있고 망고는 품절.
이제 안들어온대
근데..
그걸 묻는 날 굉장히 원망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는 아저씨의 불편한 눈길.
만들어 놓은 샌드위치나 좀 찾지 왤케들 망고 패스트리만 찾아 하는듯한.ㅋ
애초에 녹차맛 딸기맛은 있는데도 여기 페스트리 같은 건 없습니다. 이러고.ㅋ
왠지 갤러 강제 인증한 것 같아 초큼 부끄러웠어..ㅋㅋ
근데 여기 카페 겨울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히터 심하지 않니ㅜㅜ
난 오늘 벨텔 자체 첫공인데 제발 제발 공연장 안은 쾌적하길..
토욜이라 그런가 커플들도 꽤 보인다.
프로그램북은 아직 안 나왔고 담주 중반 지나서 나올 건가봐.여전히 무릎담요랑 책갈피 같은 것만 있는데 저퀄에 가격만 비싸다ㅇㅇ
횽들 후기 보면 오글 필수인 것 같은데
왠지 대여료 삼천원도 넘 비싸게 느껴져ㅜㅜ
참 배고픈데 시간 애매한 사람은 극장 바로 맞은편에 있는 매점상?에서 핫도그 사먹어라
따뜻하게 해놓고 있다가 꺼내주는 센스에다가 빵도 맛있게 잘 튀겼더라. 이천원.
이거 사먹고 오글 빌리기 손 덜덜 떠는 난..
시민권은 아무렇지도 않게 질러놓고 뭐하는 건지ㅋㅋ
먼저 본 횽들아 오글은 몇 열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해?ㅜㅜ
참 시민권 카드는 표찾을 때 필요없더라...
쓰고 보니 벨텔뉴비가 지나치게 상세히 써놓은 느낌.
폰갤이라 읽기도 어렵게 써질 거 같은데 여기까지 읽어준 횽들 감사..
이따 졸지만 않게 해주세효~~~ㅋㅋ
담에 세번은 더 와야하는데
유니버설 근처에 먹을 데는 정녕 없는 걸까?
진정 햄버거가게만이 답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