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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3 동벨지우롯데 후기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ㅇ(211.234) 2012.11.04 01:40:50
조회 713 추천 0 댓글 6

음 일단 나는 철저히 개취로 남들이 다 까는 이 극이 매우
좋은 사람임을 밝힘ㅋㅋㅋㅋ
예전영상들도 일부러 안찾아본 이번 시즌이 처음인 인간이라
음향이랑 앙상블 빼곤 연출이나 넘버엔 불만이 없어서 ㅋㅋ
암튼 프리뷰로 섭벨 한번 보고 이번이 두번째 벨텔이였쉉
프리뷰때랑 사소한 동선들이나 조명이 좀 바뀌었더라
카인즈 추격씬 플뷰땐 조명이 내 눈을 뽑아서 그냥 눈 감고 있었는데 그거 없어져서 좋았ㅋㅋㅋㅋ

생각나는대로 최대한 자세히 적어볼께!

동베르..... 동네이 보고 워낙 심하게 싸워서 연기부분은
정말 다 포기하고 갔는데 확실히 많이 늘었더라 ㅎㅎ
예쁜 누나한테 첫눈에 반해서 슬픈 첫사랑을 하는 소년같았어ㅠ
오 롯데 넘버에서 정말 사랑을 시작한 순수한 청년의 행복함과
설렘이 표정에 드러나서 보는 나까지 광대승천 엄마미소 ㅋ
참고로 난 3열이었음

우리는 넘버 전에 활쏘는거 있잖아 ㅋㅋㅋ 거기서 애드립인지 갑자기 빵빵!ㅋㅋㅋㅋ 내가 잘못본게 아니라면 지우롯데 웃엇엌ㅋㅋㅋ 분명 웃엇어 ㅋㅋㅋㅋ 귀여웠긔
책 선물받고 황송하다는 얼굴로 책 끌어안고 놓을줄을 모르는데 어이구 저 호구를 어찌하누ㅋㅋㅋ 소리가 절로절로
꽃구경할때 아름다워요 대신 예뻐요..라고 하던데 왠지 더 와닿았어  좀더 깨끗한 표현이라고 해야하나.. 아 동베르는 순수하구나 라는 느낌ㅎㅎ

일꾼들의 노래랑 왕년의 사랑은 그냥그냥 보고 넘김ㅋㅋ 그나마 일꾼은 앙상블들의 발레에 가까운 안무 보는 맛이라도 있는데 왕년은... 솔까 대체 저 노래 왜 있는거지 라는 생각ㅋㅋ
오르카의 과거는 미안한데 별로 알고싶지 않아요....
그담에 내가 1막에서 젤 좋아하는 장면ㅠㅠ 사랑한다면 마음을 불태우세요ㅠㅠ
난 이노래가 카인즈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더라
이런 자세로 사랑을 하니까 그렇게 모든걸 사랑으로 불태우고 죽음을 선택했구나... 사랑하는 순간의 행복만으로고 베르테르는 좋았게구나... 라는 느낌
사실 이노랜 나의 눈물퍽ㅋ발ㅋ시점ㅋㅋ 난 이때부터 계속 울어 ㅋㅋㅋㅋ 나는야 쿠크다스멘탈
즐거운날~ 앙상블 곡중에 이게 젤 좋아 ㅎㅎ 손수건 나풀나풀 넘 이쁘구 집사님 지휘할때 뭔가 흥이 절로 남ㅋ 나도 손꾸락으로 지휘 같이 따라하고 막ㅋㅋㅋ
하룻밤이 천년...ㅠㅠ 난 이노래도 슬퍼ㅠ
몽유병애 걸린것처럼 천년만년같은 하룻밤를 견뎌내고 롯데를 칮아왔는게 같은 노래를 하고 있는 사랑하는 롯데는 다른 사람을 향해서 그 노랠 하고 있는 거잖아ㅠ 벨텔은 것두 모르고 롯데 만난디!!!이거 하나로 씐나씐나구ㅠㅠㅠ 엉엉엉
독백ㅋㅋㅋ 어이구 전패기
골똘해야죠가뭐야 대체ㅋㅋㅋㅋㅋ 애드립인지 뭔지 모르겟지만 그냥 평소처럼 가주어 ㅋㅋㅋㅋ
약혼자란 단어 하나에 표정이 무너지더니 알베르트랑 롯데랑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온몸을 부들부들 눈동자는 쉬지를 못하고 떼굴떼굴ㅠㅠ 좀 오바스러울지도 모르겠는데
동벨은 다른 벨텔들보다 더 미숙하고 아이같은 캐릭이라.. 그런 주체못한 감정들이 몸으로 표현되는게 난 좋앗어
근데 목은 좀 집어넣자 ㅋㅋㅋㅋ 자라냐 ㅋㅋㅋㅋㅋㅋㅋ
꽃 툭 떨구는데 내 맴도 같이 툭 ㅠㅠㅠ
나무 밑에 와서 달달달 우는데 나도 같이 펑펑 ㅠㅠ
돌부리돌부리ㅠㅠㅠㅠ 이 감정 어찌할꼬
꽃하나 던지고 구멍뻥 하나 더 던지고 구멍뻥 이게 느껴졌어
꽃 밀치는게 그게 그렇게 불쌍하더라ㅠㅠ
체념한 얼굴로 살짝 미소마저 띄운채 대사하는데 그게 더 안타까워서 난 또 그렁그렁
감정폭발하고 오르카한테 앵겨서 끄윽끄윽우는데 난 또 또르르..... 눈물땜에 렌즈 뽑힐뻔했네 ㅋㅋㅋㅋ
기뻐하는 카인즈 축하해주면서도 가슴에 구멍이 뚫인 벨텔과 난 또 웁니다 돌_돌
달빛산책!.!. 왠지 오늘은 알롯보다 나무 밑 앙상블이 눈에 들어와서리 ㅋㅋㅋ 두 주연 미안ㅋㅋ
이름모를 앙상블 두분 다정하게 별구경 하다가 남자분이 품에서 꽃 꺼내면서 프로포즈 뙇!!!긴장되는지 꽃이 벌벌벌벌ㅋㅋㅋ 여자분은 행복한 얼굴로 꽃 받아들고 퇴장ㅎㅎ
대사한마디 없는 임시 커플이지만 무대 중간에 슬픈 사람들만 보다가 평범하게 행복한 연인들을 보니 왠지 힐링.. 으헝헝
자석산.... 못이며 쇠붙이가 뽑혀나가 무너진 배처럼 산산조각난 베르테르의 마음은 어찌하누ㅠㅠ 알베르트 이 얼음땡이 미워미워 ㅠㅠ 롯데에게 이끌여 멈출새도 없이 부서진 베르테르가 너무 짠해서 난 다시 한번 또르르
발길을 뗄수 없으면ㅠㅠ 가사 한마디 한마디 베르테르의 마음이 깊게 배어 있어서 절대 허투로 들을 수 없는 넘버
내일 만나자는 롯데의 말에 그냥 하하하 웃는 동서긔 심정이 어떨지 상상하기 싫어서 또르루
웃고 있는 롯데를 잡지도 부르지도 못하고 눈물 맫힌 미소만 짓는거 보고 펑펑펑
난파선 위에서 세상 끝난 것처럼 무너지는데 차마 못보겠더라ㅠ

역시 깊고 깊은 무대덕에 오글의 필요성을 격하게 느끼고 인터때 후딱 빌려왔ㅋㅋㅋㅋ 아이 좋아

2막
롯데에게 어떻게 하면 이 마음을 전할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쓰는 편지
절절한 그리움 사랑이 짠해ㅠ
결혼식!박수소리 너무 신나 ㅋㅋ 근데 앙상블분들이랑 동서긔 마이크 잠깐 안나왔다... 나 갈때마다 음향사고가퓨ㅠㅠ
제목을 알 수 없는 서리맞다들킨아이도~ 이노래
공연 끝나고 돌아오는 내내 먹먹했던 그 노래ㅠㅠ 절망당황슬픔 온갖 암울한 감정이 다 섞여 나와ㅠㅠ
번갯불!!!!! 그냥 말이 필요읍땅
알수가없어 알베들의 지붕날리기 프로젝트 ㅋㅋㅋ 쩌렁쩌렁
그와중에 제몸 콘트롤이 안되는 동서긔는 허우적... 아니 왜 제 몸을 제가 못다루니 ㅋㅋㅋㅋ 이건....한마리 낙지....다리가 촘 긴 낙지.... 그래도 슬푸니까 퓨퓨
자기가 한일에 자기가 놀라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 벨텔은 2막 내내 웁디다.....앙엉엉엉
카인즈!!!!!조명크리 사라져서 고맙ㅋㅋㅋ
자신과 너무 닮은 카인즈를 돕고싶지만 할 수 있는게 없어 슬픈 동서긔ㅠㅠ
웃어달라고 후회없다고 불길에 뛰어들어도 행복하다는 카인즈에게 안된다는 말밖에 못하는 동벨ㅠㅠ 아 진짜 그만좀 울려 눈아파ㅠㅠㅠ 제가 죽는 것처럼 가슴아프게 울더라
흰셔츠씬ㅋㅋㅋ 좋은데 쫌 어색ㅋㅋㅋ 던져진다는 느낌보단 그냥 혼자 몸을 주체 못하고 뛰노는 느낌ㅋㅋㅋ 대사는 그와중에 아련하거 ㅋㅋㅋㅋ
롯데의 입술 위에서 맛본 행복을 죽음으로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안타까버라.... 그래도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우째 난 그냥 보고 있어야지ㅠㅠ
알베르트 당신 그러디마ㅠㅠㅠ 여행의 의미가 뭔지 다 알잖아ㅠㅠ 사랑땜에 자살하는건 어리석은거라며..근데 왜 안말려 이 무서운 양반아ㅠㅠ 이 얼음땡이
총소리에 놀라는 롯데가 진심으로 베르테르를 친구로써 걱정하고 있다는게 느껴졌엉 화들짝;;; 흐미 놀란거
마지막 장면!!!!!!!!!아ㅠㅠㅠㅠ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옮기고 옮겨 죽음으로
근데 그 표정이 너무 행복하고 편안해서 보는 나도 맘이 아프지만 차라리 저게 낫겠다 싶었어
불타다 못해 미쳐버리는것보단 차라리 작은 행복이라도 안고 편해지는게 낫지 않을까, 이승에선 안될 인연이라면 조금 기다렸다가 저승에서 다시 만나고픈 그 맘이 이해가 됬어
오글로 봐서 표정 다 보였긔
허럴 잊을 수 읍따 그 표정 ㄷㄷㄷㄷㄷㄷ
사랑 그리움 애절함 행복함 미련 체념 미안함 고마움 안도감 이 모든게 섞인 마지막 표정으로 눈감고 탕! 쏘는데 눈물이 너무 믾이 나서 제대로 못봤어ㅠㅠㅠㅠㅠㅠ 근데 지금도 생생하다 그 표저유ㅠㅠ

결론은 동벨! 난 나름 만족했고 알베르트는...좋긴 좋았는데 닌 홍알베가 더 취향인듯ㅋㅋ
롯데는 아선롯데가 더 맞는것 같구.. 지우롯데 너무 씩씩해ㅋㅋ 고음처리도 비교적 불안하구 ㅋㅋ 와모적 캐미는 지우롯데쪽이 더 낫지만 난 외모 크게 안보니까
오르카는 그냥그냥 주막아줌마 이상의 감흥은 없었ㅋㅋㅋ ㅈㅅ
카인즈! 성량이 딸려서 그런가 임팩트는 확실히 부족했어 근데 노래는 잘함ㅋㅋㅋ 마지막에 초연한 표정이 너무 인상적이였어
앙상블은.... 춤잘춰 응응 춤 잘춰 춤은 잘춰 ㅋㅋㅋㅋ
프리뷰때 비하면 합은 좋아진것 같은데 가사가 잘 안들려사 초집중해야하는...ㅠㅠㅠㅋㅋㅋ
음향 꽤 좋아졌더라
최소한 프리뷰처럼 음향이 관크를 하는 거지같은 상황까진 아니였어 ㅋㅋㅋ


컽콜때 등대해보았다 ㅋㅋㅋ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주변 몇명이 할래 용기내서 벌떡ㅋㅋㅋ 부끄럽긴 한데 이렇게밖에는 배우들에게 내 감사함을 표할길이 없는지라 ㅋㅋㅋㅋ
난 오늘 관극 넘넘 좋아슈ㅠㅠ 관크도 내주윈 없엇고


최종결론.
동벨 알베르크 노래 엄지척. 동벨 목좀 집어넣고 떼아뜨로는 재활센터를 보내서라도 몸 가누는 연습좀 시켜라 ㅋㅋㅋ
동벨은 한번만 보려 했는데 12월에 더 갈듯 ㅋㅋㅋ
그전에 일단 패키지부터 쓰고 ㅋㅋㅋ 이제 겨우 두개썻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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