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나는 혼자 갈 곳 없고 찾을 사람 없어

집 없이 친구 없이 인사 나눌 그 아무도 없어

이제 깊어진 밤 난 알아 그가 내 곁에

때로는 모두가 잠든 어둠 속에 홀로 걷는 길에

그 사람 생각이나 행복해져 함께 걷는 상상

이 도시 잠들면 나만의 세상으로 깨어나

나 홀로 너와 함께한 상상

혼자서 너와 맞이한 아침

너 없이 날 안아주는 두 팔

나 길을 잃고 눈 감으면 니가 찾아오네

비 내려 거린 흔들린 은빛

가로등 어른거리는 강물

어둠 속엔 나무들마다 별빛

그 언제라도 어디서나 너는 나와 함께

알아요 모두 나의 상상

나만 홀로 말해 그는 못들어

못본 채 날 외면하지만

난 말해 그의 운이야

사랑해 이 밤 다 지나가면

사라져 강물은 그저 강물

너 없인 거리는 낯선 풍경

저 아름다운 거리마다 나만 홀로 걷네

사랑해 매일 아침 눈 뜨지만

평생을 그와 상상 속에 살아

나두고 그 혼자만의 세상

난 알지 못할 행복으로 가버리는 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지만 나 홀로

중간에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는 부분은 그냥 들리는대로 침.....

나 내일 이거보는데 알아들을 수 있을까 계속 걱정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