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우즈-
지우엘 : 개인적으론 딱 중간느낌의 엘. 오버스러움이 있으면서도 딱 사랑스러움을 유지할려는게 보이는 캐릭터 구사

하늬엘 : 안봤음. 패스

시카엘 : 마르고 닳도록 까이기는 한데. 금발 후반부때는 "아예 못봐주고 못들어줄정도" 는 아니었음. 어느정도 중박은 쳤고
비주얼이랑 분위기 때문에 어느정도 먹혀간듯. 특유의 ㅇㅇㄷㄹ 포즈랑 귀여운척 하는 연기만 빼면 그럭저럭 soso. 다만 넘버소화는 시망

성희엘 : 깝우즈. 조증엘우즈. 지나치게 활성화. 진짜 정신없는 엘 우즈였지만 사랑스럽다기 보단 귀여운 점은 많았음.
역대 엘 우즈중에 넘버 소화는 최고인듯. So much better 때 시원시원한 소리가 그리워서 이번 3기때 캐스팅 안됬길래 굉장히 아쉬웠음

루나엘 : 나이에 맞게 귀여운 엘우즈. 자기 공연이 올라가고 나서도 틈틈히 다른 엘우즈 공연들을 모니터 (주로 성희엘) 해서 캐릭터를 배운터라
주로 성희엘의 영향이 많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귀염귀염한 엘 우즈를 구사. 넘버소화도 썩 나쁘지 않았음

은지엘 : 응칠 보고 나름대로 상당히 기대를 많이했는데 사투리 못쓰면서 연기도 퇴화한듯.
너무 과한 표정이 문제이긴 하나 그래도 넘버는 깔끔하게 그나마 잘 소화. 로딩되면 그럭저럭 볼만할꺼 같은데 후반부에 회차 거의 없는게 함ㅋ정

우리엘 : 한뮤대 영상보고 걱정을 해저2만리 만큼 깊게 했으나 연습기간동안 연구한듯 나름 백치미를 통한 사랑스러움을 구사.
최근 2기때 성희엘 영상을 모니터 했는지. 성희엘의 모습이 간간히 나옴. 로딩되면 기대해볼만 함

-워너-

영빈 워너 : 어느정도 무게를 잡아주는 역할. 엘 차놓고는 약간의 미안한 모습을 보여줌. 약간 순딩이 같은 워너를 구사함

창원 워너 : 간사함 그 자체. 되게 가벼워 보임. 엘을 그냥 가지고 놀다가 차버린듯한 느낌. 날라리 같은 워너

경수 워너 : 좀 연기를 대강대강 넘어간다는 느낌이 살짝 들음. 진지해져야 할때 본인 솔로파트를 제외한 나머지 본인 부분은 그냥 빨리하고 넘어갈려는 느낌. 표정에 장난스러움이 묻어있어서 시종일관 진지하지가 않고 너무 개구쟁이스러움

산호 워너 : 아직 안봄


-에밋-

도현 에밋 : 개인적으로 역대 에밋중 비주얼로는 최고(--;;) 라고 생각.
엘이 가꿔주기 전엔 약간 머리도 부시시 한점이 있고 정말 자연인.... 이란 느낌이 드는데
엘이 백화점에서 가꿔주면 정말 확 변하는 느낌이 살았음.

동욱 에밋 : 연기톤이 너무 좀 힘이 없었고 넘버도 음....
이번 선규에밋과 다른의미로 백화점씬때 변신하는 느낌이 없음. 그냥 쭉 잘생긴 느낌..
하필 더블이 도현에밋이라 이래저래 비교 많이 당함

라이언 에밋 : 지적이고 엄친아 스러운 느낌. 에밋치고 너무 깔끔해서 워너역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였음.
나름대로 연기도 괜찮았고 넘버소화도 좋았으나. 에밋치고 너무 깔끔한게 단점.

수용 에밋 : ........ㅠㅠㅠㅠㅠㅠㅠ 수용에밋 보고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엘이 앞에서 대사하면 뒤에서 사랑스럽게 지켜보는 모습하며.. 역대 에밋중에서 넘버소화는 최강.
수용배우 특유의 고음으로 확 시원하게 지르는게 금발 넘버랑 맞아서 정말 듣기 좋았음.
몇번을 봐도 소모가 안되고 늘 한결같은 에밋 페이스를 유지하던 배우.

선규 에밋 : 비주얼이 진짜 되게 범생이 같고 공부잘하게 생긴.... 딱 범생이의 모습을 유지함.
때로는 약간 고지식 하면서도 연기할때 말 소리가 좀 작아서 조곤조곤하게 말하는듯 함.
다만 백화점 이후 에밋 변신때 변신 하나 안하나 별 차이가 없음..


팀 에밋 : ... 굳이 이야기 해야될까..? 그냥 한국어 학당에서 이제 막 초급반 떼고 중급반 시험칠려는 외국인을 데려다가 뮤지컬 시켜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