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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0117 송이홍김 극세사1

케미송이(222.117) 2013.01.18 01:40:57
조회 205 추천 0 댓글 0



 

 

오늘 송이홍김 회차 후기를 쓰기에 앞서서
난 오늘도 내 해석 가득하게, 개취듬뿍 담아서 쓸테니,
불편할 갤러들은 알아서 스킵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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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3일 밤공 송이김이가 나한테 최고로 좋았던 날이였어,
그날 송이를 비롯해서 김이까지 너무 좋았기때문에 오늘 걱정을 했어.
홍김에 대한 내 신뢰도가 아직 완전히 돌아오진 않았기때문에...
그런마음으로 극을 보기 시작했다는 걸 먼저 말하고 후기 시작할겟!

 

 

 


<<<밴드신>>>
밴드신에서 보강앨런이 가장 신나고 힘이 느껴졌었어.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폭발! 할때 점프를 하거나 노래부르는 음량이라던가에서
동프가 온힘을 내지는 않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지난 13일 밴드신이 100%의 힘이라면 오늘은 80%정도의 느낌으로 느껴졌어.
이때 살짝 아 오늘 뭔가 늘어지려나.. 싶기도 했어.

쏭고든은 지난번부터 좀 더 담백해진 느낌이더라.
프레이저를 쳐다보는 눈이 다른날보다는 가벼워진 것 같았어.
난 더 깊었던 것도 그대로 좋기도 했고
오늘 눈도 오늘대로 좋더라.
자신한테 소리치는 프레이저에 놀라는 쏭고든은 당황스러움이 가득했어.
프레이저를 무서워한다고 생각이 들정도의 표정이라고 난 생각했었거든,
그래서 동프가 더 ㄱㅅㄲ 같이 느껴지더라..
홍폴한테 욕하고 나가면서 뒤질래시발놈아. 또 했는데 오늘따라 더 19세 ㄳㄲ같은 동프야.

보강앨런은 낄낄이한테 위로를 해주려고 해보지만 고든의 표정을 보면
자신의 이야기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 같고, 온통 프레이저의 말에 굳어진것 처럼 느껴질것 같았어
그래서인지 어색하게 웃고 말하다가 퇴장하는게 보이고.

혼자남은 쏭고든은 몸을 감싸고 앉아있을때 평소보다 더 작아보이고 약해보이더라.

 

 

 

 


<<<29세용바위>>>
이 장면에서 늘 규앨에게 더 큰 감정을 느끼곤 했는데
오늘 보강앨런 이장면 너무 좋았어.
조용히 앉아서 흙을 두손가득 담고든 절벽아래로 버리고 손을 슥 닦아내고는
일어서서 첫번째 고함.
아무렇지 않게 웃어보이려고 했는데 답답함을 풀어보려고 외치는 것 같았어.
한번 외치고 두리번 거리다가 두번째 외칠때.
이때가 가장 답답함이 울컥 올라와서 쏟아내는 것 같더라.
어쩔때는 고든을 부르는 것 같이 보일때도 있었는데 오늘 강앨은 자신의 답답함,
힘든 마음을 혼자서 풀어버리려고 하는 것 같이 보였어.
그렇게 외치고 있다가 멀리서 보이는 프레이저에 들뜬듯 더 바보같이 웃어보이더라구.
평소보다 설득력있게 앞부분이 다가왔었어.

동프는 지칠대로 지친느낌은 아니였고,
화, 독기가 꾸역꾸역 눌려있는 날 선 느낌으로 다가오더라.
첫 등장, 걸음걸이, 표정에서부터 분위기가 그랬어.
평소의 지친말투들이 아니고 더 냉정하려고 무관심하려는듯한 말투여서
어찌보면 무미건조해보일 정도였는데 그게 그대로 현실적으로 느껴지더라.
앨런이랑 이야기 주고받을때 표정에서 날선 느낌이 가득이였는데
특히 '친구도 선택해본적 없는데' 이 대사칠때 보는 내가 다 빈정상할정도로 말하더라.
듣고있는 앨런이라면 엄청나게 속상할 정도로,
어쩔수없이 너네랑 친구한거야 그런 말을 하는 듯한 표정으로 쏘아붙이는 느낌이더라구.

중간중간 세세하게 바뀌는 표정들도 지치고 슬픈느낌보다는 짜증나고 답답한,
싫어하는게 보여서 너무 새로운거야.
분명 보강앨런도 새로운 느낌을 많이 주고있는데 그걸 살필수도 없게
동프를 따라서 시선을 옮기게 되더라;

홍폴이 들어올때 담배를 꺼내무는 동프는 차분한듯 보였는데
담배 빨아들일때 세번정도 급하게 빨아들이고
폴의 '이야기말이야~' 말을 듣고 그럼그렇지란 듯이 짜증?같은 표정짓다가
다시 급하게 세네번 빨아들이더라.

홍폴은 현폴보다 확실히 친근해. 무겁지않고 어린시절의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는 폴인것 같았어.
앨런이랑 폴이 얘기하는걸 듣고 무슨소리냐면서 반문하고, 다 잊자고 말하는 동프는
겁내는 느낌은 없고 날카로워 보였는데 날카롭다고 한마디로 표현하기 애매한 느낌이야.
어쨋건 굉장히 새로운 모습이었다는건 확실했어.
앨런한테 아는척하지 말라고 할때도 더 쎄고 강하고 나이가 든 프레이저 같이 보이더라구.


홍폴이랑 둘이 남았을때.
폴이 앨런이 나간 곳을 보면서 혼잣말도 하고 슬쩍 웃으면서 잠시 몇초간의 정적이 있는데
그때 동프는 하늘멀리를 찬찬히 둘러보더라.
용바위 끝에 머물러있는 시선이 아니라 저 멀리를 바라보는게 또 새롭더라구.
스스로의 감정을 환기시키려고 하는건지 어쨋든 지난번보다 감정적으로 성장되있는 기분.
폴이 아직도 무슨소리냐고 할때도 기대감보다는 아무것도 없는걸 확인하는 듯이 신경질적이더라.
벌써십년이야를 듣고는 헛웃음을 치면서 그럼그렇지 하는 것 같이 보이기도 했었구.
오늘도 나가면서 담배꺼내무는 디테일 좋았어.
불안함보다는 화를 누르려고 하는 프레이저 같이 보인 느낌.

동프가 너무 새롭게 보여서 동프위주로 시선이 흘러가서 후기가 프레이저 위주가 되네...ㅎ

 

 

 

<<<9세용바위>>>
보강앨런은 확실히 홍폴과 만나야 더 귀여워지고 신나지는 것 같애.
전체적이 느낌으로 정리하자면,
타임캡슐에 안껴주는 친구들을 보고있는 쏭고든은 되게 소심하게 축 쳐져있더라.
오늘따라 더 작아보이고 의기소침해보이게.
타임캡슐 묻고나서 이야기 들려달라고 할때, 듣고싶어? 할때는 고든도 어떤 기대감이 보였었고
이야기 시작할때 뻥치시네! 듣고는 다시 움츠러 들더라.
이때까지는 고든도 이 아이들에게 다가가는게 너무 조심스럽고,
자신을 드러내는게 처음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어.
그러다 다시 하늘정원이야기야. 옛날 아주 먼 옛날 할때는 다시 차분해졌구.

 

 

<<<하늘정원>>>
슬픈노래를 부르는 긴머리소녀는 무서워하다가 분노로 바뀌면서
눈에 빤짝거리고 눈물이 차올랐는데,
사악하다! 를 듣고 너무 차분해지면서 깜빡깜빡 인형처럼 서있다가 웃으면서 이야기해주고,
동프왕은 자상하고 왕비밖에 모르는 왕이더라.
선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오른쪽에 서있는 쏭고든은
언제흘렸는지 눈물자국이 있더라ㅜ 난 이게 너무 안쓰러웠어..

호수가를 산책하는 왕비를 뒤에서 뿌듯하게 바라보면서 따라오더가
왕비가 물에빠질때 안절부절 못하는 왕 너무 좋았고,

마법주문을 외울때만해도 정면을 바라보고 있던 쏭고든은 마법가루가 뿌려지는 순간
딱, 왕 머리위를 바라보고 슬프게 미소지으면서 이야기 해주더라..
이때부터 찰랑찰랑한 감정이 느껴졌어.
돌을 맞은 동프왕은 살짝 비틀대다가 대사치는거 왕으로서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좋았구.

전체적으로 차분한데 찰랑찰랑한 감정이 계속 유지되더라구.
마지막에 아마 싹이 나겠지요..? 어쩌면 죽어버릴지도 모르구요. 까지
그 감정 이어지는게 너무 좋았어.

 


<<<9세용바위>>>
동프뿐 아니라 친구들도 낄낄이에 대한 관심도가 커졌잖아,
특히 홍폴.
그 관심도를 온전히 표현하는 건 동프가 유일하고, 그걸 표현해주는 친구가 생기면서
고든도 한발 내딛을수 있게 되는 시점이고.
동프와 쏭고든 둘이 남았을때,
고든에게 말을 걸고싶고 알아가고 싶은 9살 프레이저는 조심히 뭔가를 할하기 시작하고
그걸 듣고 있는 고든은 둘이 남은것도 그렇고 다가갈수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아.
휴고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자신을 꺼내보여주기 시작하고 휴고,아빠이야기를 들은 프레이저는
저 아이가 나와 같이, 혼자만의 비밀이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
그게 같은 내용이던 아니던 어쨋건 아빠와 관련된 무언가가 같다고 생각이 들었을 것 같고
그래서 아빠가 싫어..? 물으면서 한발짝씩 다가올때 어떤 기대감, 나와같음에 대한 설레임같은걸
품고있는 9살 프레이저같이 보였어.
적극적으로 난 그런것 같애. 하고 말하는 프레이저이니까
고든도 조심히 자신이 싫어하는 휴고를 확실히 이야기해주는게 아닐까
저렇게 시작해서 둘은 비밀을 하나씩 공유하게 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이 장면이 너무 이쁘고 뿌듯하게 좋더라.

 

 

 


<<<19세용바위>>>
동프 평소와는 좀 다른 추임새, 욕들도 추가됬었고
되게 19살같은 동프홍폴이였어.

폴과 낄낄이 이야기 할때,
좀더 확고한 자신의 생각이 있는 동프더라.
망설임보다는 낄낄이는 그런애야. 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감싸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앨런한테 소리칠때도 더 화가 나있는 듯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 낄낄이한테 그런얘기를 한 자체도 화가나고
그걸듣고 속상해하거나 나쁜행동을 할 것 같은 낄낄이가 걱정되고
그걸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자신도 답답한듯이 복합적이겠지만
상당히 화가 많고 당황한 19살 프레이저같더라.

동프가 야, 그새끼가 폐교에 불낼것 같애? 하고서
폴이 미쳤냐. 할때 오늘 강앨이 얘 왜이래.. 이러더라,
뭔가 그상황에서 앨런이 큰목소리로 대답한게 처음이라 새로웠어.

 

 

 

<<<장례식>>>
내가 오늘 동프가 무서웠던 순간이 두번인데
첫번째가 장례식이였어.
절벽끝에서서 고개를 살짝 저으면서 아니야. 아니야 하던 프레이저는 약해보였었는데,
강앨한테 몰아붙이면서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하면서 소리치잖아.
그때부터 이 장면이 끝날때까지 자신의 슬픔을 그렇게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어린 동프가
너무 막무가내라 보고있는 내가 감당이 안될 느낌이였거든,
그래서 저렇게까지 자신을 컨트롤못하고 쏟아붓는 동프가 무섭더라구.
치기어린 일방적임에 겁이 나더라.

폴이 들어오고나서 밴드빠진다고 할때
보강앨런이 친구장례식날 뭐하는거야 하는걸 듣고
너무 화가나서 멱살잡고 죽긴누가죽어!!아까부터!
고든은 죽었어!/ 아니야. 아니야  할때
뭐라고해도 난 안해!! 까지
19살동프의 슬픔이나 답답함이 화로 표현되는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했어.
계속해서 부정만 해대는 프레이저라서 어리고 무작정이구나 싶어서 좋았었어.
안쓰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더라구.



2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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