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이제봤니...
노네가 하도 영업해서 산책하다가 앞열 있길래 잡아서 왔는데
오메..ㅋㅋㅋㅋ
딱 나와서 빨래짜는데 근육..키 완전 크네 ㅋㅋㅋ
플사속 쫑롱고는 어딨나요..?
진짜 수박은 남자배우들한테 사과해라 ㅋㅋㅋ
여배우들은 이쁘게 찍어놨드만 ㅋㅋㅋ

내 뒷쪽도 쫑롱고 나오자마자
'잘생겼어...'

근데 노래하는 순간..음?..
나만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연기할때랑 노래할때랑
순간 갭 느껴져서 읭?했다가 그래도 금방 적응 ㅋㅋㅋㅋ

그리고 헌정 나영은 ....내 취향 아냐...ㅠㅠㅠ(((나)))
미연나영도 노래 잘하는건 아니라고 느꼈는데
그래도 진짜 연기할때라던가 진짜 순수해보여서 좋았는데
헌정나영은..모르겠어..ㅠㅠ끝까지 노래 적응안됨..

슬플땐 빨래를 해 할때 나영이 문열다가 툭 주저 앉아 울면서 얘기하는거랑
빨래로 바람일으킬때 표정 좋아하는데
헌정나영은. ..ㅠㅠㅠ노래도 쓰릴해서 노래할때마다 움찔..

이와중에 구씨는 오늘도 좋더라 ㅋㅋ
약빨고 연기하나요?
근데 솔롱고때릴때
난 무대 올라가서 구씨때리고 싶은 충동이^^..
눈 질끈 감고 봄 ㅠㅠㅠㅠ

아 맞다 제일서점할때
빵이 직원들 손잡고 서로 손잡으라고 하더니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 이 노래부르고
대사 치는데 다른 배우들 빵터져서 난리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애드립인가?
저번에 봤을땐 분명 안했던건데 ㅋㅋㅋ

ㅎㅈㅇㅇ 연애하고 싶다..솔롱고 같은 남자 어디없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