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체첫공하고왔는데...
음... 뭐지....
난 아직 잘 모르겠다 ㅎㅎㅎㅎㅎ
어제 후기를 좀 읽고 가긴했는데...  그래도 모름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거 하난 알겠더라.
리 는 진짜 미친놈이라는거..........
정말.. 목졸라 죽이고 싶은.....

쫑롱고로 먼저 접하고 종구리 만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쫑롱고 어디갔나여..
요거요거 진짜 미친놈이네 ㅋㅋㅋㅋ
맥주를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시고 마시고.
뱉고 뱉고 또 뱉고 뱉고 ㅋㅋㅋ
종구리 얼굴이 극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달아오르는데, 볼터치 한 줄 알았어.
분무기로 얼굴에 물 엄청 뿌려대던데, 취기가 올라와서 그런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동스틴 술취한연기 귀여워 ㅋㅋㅋ

시작전에 담배냄새가 급 나길래.. 설마 했는데
설마가 사실이었어.
동스틴이 담배태우면서 시작.
ㅠㅠ 담배 싫은데 ㅠㅠ

주일사울은... 엄마역보단 사울키머 역이 훨 돋보이더라.
하얀색 그 바지.. 좀 더러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 역할이 여기서 어떤 역할인지 잘 모르겠어.
트웨도 처음이라.
그리고 내가 극은 한번보고는 이해를 잘 못할때가 많아서 ㅠㅠ

오늘 페어는 난 좋다. 내일 문-홍 은 어떨지 ㅋㅋㅋㅋㅋㅋ

+)커튼콜 조명이 어둡다. 참-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