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것 까진 없고 거창하게 쓰고 싶었는데 퐁갤이라 대강 할말만 하고 갈게ㅋㅋㅋㅋㅋㅋㅋ 시간날 때  보다보니까 플뷰부터 매주 토요일에 보러다녔네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왜 매주 갔는진 모르겠어.. 오늘까지 딱 다섯번 보고나니까 반복관람에 대한 회의가 밀려오면서 그만 봐야겠다 맘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오면서 다섯번째 스티커 받으니까 15일안에 쓰는 50퍼 할인 쿠폰을 뙇... 이런 영업은 당해줘야 제 맛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금요일이지만 오늘까지해서 첫공주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필링 찍었는데 거의 일주일 주기로 찍으니까 살짝씩 바뀌는게 눈에 보이긴 하더라ㅇㅇ 이래저래 고민은 하는듯
캐슷은 내가 토욜만 시간이 되다보니... 동욱이는 전부 범시로 봤어...ㅋㅋㅋㅋㅋㅋ물론 범시 노선이나 디텔 좋아하는 편이라 잘 봤어, 근데 섭시 좀 보고싶다!ㅠㅠ 종일이는 채종일 4번, 오늘 수로종일 처음 찍음! 그리고 석호는 뀨2번, 엉3번....
일단 동욱이야 범시만 봤으니 섭시와 비교할 꺼리는 없고ㅠㅠㅠㅠㅠㅠ 갤에서도 말 나왔지만 초반 유럽와서 설렘설렘 모드에서 날이 지날수록 까칠모드로 방향 점차 전환ㅋㅋㅋㅋ 단적으로 몽마르뜨 언덕에서 하는 대사가 "다시 여기 와 볼 수 있을까..."에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로 바뀐게 그걸 보여주는 듯.. 그리고 눈 안 보이는 디텔 진짜ㅠㅠㅠㅠ 세트나 의자에 부딪히는 것도 부딪히는건데 의자에 앉을 때마다 손으로 끝쪽 쓸면서 앉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눈 안보이는 사람들 특징이라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디테일은 어디서 배웠누... 원래 본인 버릇은 아닐테고... 참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우들이랑 호흡이야 뭐 범시는 역시 엉이랑 잘 맞더라ㅎㅎ
종일이는 수로종일 오늘 첨봤다고 앞에도 말했지만 이미 채종일에 익숙해진 상태여서 좀 걱정했는데 딱히 거슬리는건 없었는데 존재감이 ㄷㄷ해.. 사람들 반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김수로구나 싶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현실입갤할 때가 많은게 흠인듯.. 캐릭터에 충실한건 내 보기엔 채종일인듯 해. 무려 범시보다 어린데도 형같고 딱히 혼자 부각되서 집중력이 흩트러지거나 하는게 없어서 좋아.. 나쁘게 말하면 존재감이 없다..지만 자주 봐서 정들듯ㅋㅋㅋㅋㅋㅋㅋ 예매할때 종일은 김수로를 원하는 머글과 함께가 아니라면 난 채종일!
석호는 횽들이 다 엉석호의 몸부림에 열광하지만 역시 난 뀨가 엄마오리인지라ㅠㅠㅠㅠ 규석호가 그립다.. 최근에 엉만 세 번봤더니 이제 호러진동각기몸부림도 웃기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면 거짓말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범이 너무 친해서 쓸데없는 게 좀 있는거 같애 처음엔 좋았는데 자꾸보니까 집중이 안되기도 하다ㅠㅠ 규석호 토할꺼같다고 욱욱거리면 동욱이가 안돼니까 삼키라고 하는 장면 처음 보고 대박 웃걌는데 엉석호는 없어서 아쉽ㅋㅋㅋㅋㅋㅋㅋ 첫주랑 둘째주에 보고나서 규석호는 한동안 못봐서 노선이 어떻게 바뀌었나 궁금하기도 하다ㅠㅠㅠㅠ 난 또 이렇게 유블을 봐야하는거니... 엉뀨 차이점을 굳이 보자면 엉은 동욱이형 진짜 좋아서 졸졸 따라다니는 여행하다 만난 동생이 절대 아닌것 같은 괴롭히고 싶은 유형의 사람이고 뀨는 안그럴거같이 생겨서 형형 부르는게 붙임성 좋고 데리고 다니고 싶지만 욱할때보면 무서워섴ㅋㅋㅋㅋ 한 성깔 하는 유형의 사람인듯 해ㅋㅋㅋㅋㅋ 버스 차 키 빼온거 이해됨ㅇㅇ 반면 엉은 저놈이 저걸 어떻게 빼왔을까 약간 의심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호들은 다 좋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엉석호 애정포인트는 내 돈 갚지마!!!!!의 침튀기고 울면서하는 부르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범시와 강제 아리랑ㅋㅋㅋㅋㅋㅋ 하지마세요!!하면서 범시 정색할 때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뀨석호는 내가 뭘 잘못했니 응? 내가 실수했니 으응? 도리도리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폰으로 이래 길게 쓰는거 첨이야... 올라갈라나 모르겠네 일단 여기서 끊잨ㅋㅋㅋㅋㅋㅋㅋ
아 원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뀐 디텔 위주로 얘기할라 했는데 하다보니 딴 얘기로 흘러갔어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댓글로 쓸게ㅋㅋㅋㅋㅋㅋㅋ 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