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자 본인 티켓을 확인하는 이유-
다른사람 카드로 할인받을까봐. / 우리는 너네가 생각하는것처럼 자기가 할인 받는 혜택을 막 나눠주고 그런사람 아니다. 말했더니. 고객님의 말씀은 뭔지 알겠는데 그렇다함

자기네들은 여태까지 그런식으로 예매자와 표 찾는사람의 신분증 이름을 확인해왔다.-
거짓말하지마라. 내가 몇번을 양도받아서 학할을 갔는데 이름 달라도 문제될것 없었다. 했더니. 별 말 없음.

왜 유독 트유 홀릭 할인에만 이렇게 빡세냐 -
홀릭할인은 할인률이 높아서 <-이렇게 말함. 더 꼼꼼히 확인하는거다.

모든 공연들이 원래 양도는 불가한거고 다른 공연측에서 편의를 봐준거였다. 우리가 양도의 편의까지 어떻게 봐주냐.

그렇게 정당한 할인이라면 시콘도 정당한 혜택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 왜 시콘은 양도가 되는거냐?-
시콘은 혜택의 개념이 아니라 초대권의 개념이다. 초대권이 여러장 있을때에 지인을 데려올 수 있듯이 그런개념이다. 혜택이라고 보기엔 그렇다.(시발 우리가 호갱이여)

그렇다면 입장은 어떻게 하냐? 그냥 번호순 입장이면 자리를 맡아놓을수도 있는거 아니냐-
일반 초대공연처럼 초대권을 미리 뽑아놓고 좋은 좌석 순으로 번호순으로 나눠준다(자기가 가고싶은 자리로 못감/나눠주는 시간에 맞춰서 못가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다)
1열 센터부터 나눠준데. 예를들면 난 3열 센터보다 1열 사이드가 좋아도 그게 선택이 될지는 모르겠다. 좋은좌석이란 대체 뭐길래 ㅋㅋㅋ


공연 7번 보고 혜택이 아니라 초대권개념이래.
내가 호갱스러운게 아니라 그냥 호갱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