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번호표...그건뭔가요...

우루루~사람다치것어요~들어가면서도 다들 왜 줄안세우냐고 그러는데도 그냥 천천히만 가시래 ㅠㅠ

1번부터 10번까지 입장하시겠습니다~라는 말이 그리 긴말도 어려운말도 아니잖아요~...

1층 텅텅빈 기자석들...2층에서보니 한줄에 한두명씩...우리도 1층좀 내려보내주지...

라고 하지만 뭐 이렇게 일반초대에 오픈해준게 어디냐며 혼자 위로.....는 췻 내 연가는!!!!!!!!!!!!!ㅋㅋ

글루미는 윤/안/뀨 로만봐서 처음 정민사내랑 꽉깨꼴 등장에 오호~눈에 이롭다~~~~@0@며 ㅋㅋ반한것도 잠시...

워낙 뀨사내자체가 뭔가 그게 실존이든 허상이든을 떠나 실존이면 열등감쩌는 사패에 허상이면 너무 무서운 운명같은 캉한 느낌이었던지라...

쬐끔 싱거운 느낌(((((((((((((((((((나))))))))))))))))))))))이었는데^^; 전반부 노래들이 그러해서 그런거였으려니...하고 있음^^

꼴랑 두곡보고 할말은 아닌것 같아 혼자 맘속으로만 ㅋㅋ

 

그리고............글루미....왜때문에 날씨도 글루미.........조명도 글루미...........

나 찍다찍다 ISO4000까지 올려보긴 또 첨임세~

내카메라의 한계를 맛봤달까 ㅋㅋ

3200까지 올렸는데도 셔속이 90을 못넘어 ㅋㅋㅋ 우어~멋지다 글루미조명^^;;;

그다음은 뻘인데...

난 아닌건 아는데...보고와서도 계속...사내는 사실 그 총겨누는 사건에서 죽은게 아닐까...라며 혼자 소설을 썼어...

그래 이건 짹을 너무 많이봐서 그런거라고도 생각하고 있지만^^;;; 잭처럼 처음부터 허상이나 그런건 아니구 실존 인물이었으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죽고나서 김우진 스스로가 그 죄책감이든 아니면 압박감이든 그러한걸로 만들어낸 허상같은것...

처음부터 운명이라는 실존하지 않는 무언가로 치부해버리기엔 뭔가 석연찮은 부분도 있고...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실존이라기엔...사내의 행동이나 심덕의 눈에까지 보이는 것들도 그렇고 내안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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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리하여...사내가 명확하진 않더라도 이해가능한 범주내에서 열린사내(?)로 좀더 클래스체인쥐 해준다면 재공엔 뱅뱅도는걸로 ㅎㅎ

그래서 재공은 언제라고?.....뭐이리 기다려야하는 공연들이 많냐고 ㅠㅠ 다들 재연좀 뱉어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