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연극, 뮤지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연극, 뮤지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미카 마코토 유우카의 좌충우돌 아엔 구입 대작전!!(feat.유루캠) 칸나쉐이키
- 모비노기 처음 했을때 만화.manhwa 하나쨩
- 오늘의 이정후.webp 카디네스
- 싱글벙글 전설의 고향 <쌍가마> 편 결말.jpg 싱그루벙그루
- (토트넘우승기원) 지금까지 모은 23장 토트넘 유니폼들입니다 ㅇㅇ
- 목을 뚜두둑 거리게 하는 습관이 나쁜 이유 대한민국인디언
- 족발집 사장이말하는 자영업사장들이 자주못쉬는이유 ㄷㄷㄷ ㅇㅇ
- 미국 책방의 만화 소개 와히라나고미
- 산지직송 원물 구하기 14(씹스압) - 1 금태충
- 함익병..제 또래 남자라면 룸살롱 다 가봤다.. 발언 이후 과거 행적 파묘 ㅇㅇ
- 싱글벙글 움직이는 화장실에 끼어죽은 남자 ㅇㅇ
- 모든 멘트가 주옥같은 규현 살롱드립 요약 데갤러
- 점심시간 빌트록스 50mm f2 SOOC 두부부침
- 공포,기괴) 가죽 뺏는 귀신 퇴마하는 만화 닭군
- 송어 만원짜리 배달 됩니까? 수산물학살자
(별별 기록 시리즈 2) 폴 포지션에 관한 잡다한 기록 10가지
[시리즈] 별별기록 시리즈 · (별별기록 시리즈) 포디움에 가장 자주 오른 트리오들은 누구일까? 1. 첫 폴 포지션을 획득하는데 가장 오래 걸린 드라이버는?세르히오 페레즈가 무려 216 그랑프리로 1위. 2011시즌 자우버에서 데뷔한 체코는 데뷔 12시즌 만인 2022 시즌 사우디 아라비아 그랑프리에서 커리어 첫 폴 포지션을 획득함.2. 첫 폴 포지션을 가장 빨리 획득한 드라이버는? (현역 기준)현역 선수중 루이스 해밀턴이 데뷔 후 여섯 경기만에 폴 포지션을 획득함.2007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폴을 차지함과 동시에 그대로 우승에 골인 하며 첫 폴 투윈 기록도 작성함.현역 기준으로 한 이유는 통산 1위는 과거의 드라이버 여러 명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 (쥐세페 파리나, 마리오 안드레티, 자크 빌르너브 등등이 데뷔전에 폴 포지션을 획득)현역중 두번째는 의외의 인물인 니코 휠켄버그로, 데뷔 후 18경기만에 윌리엄스와 함께 폴 포지션을 차지한게 인상적임. (2010 브라질 그랑프리)3. 최다 연속 폴 기록은?아일톤 세나와 막스 베르스타펜이 8연속 폴로 공동 1위를 차지함.아일톤 세나는 MP4/4와 함께한 1988시즌 스페인 그랑프리 부터 1989 USA 그랑프리까지 두 시즌에 걸쳐 8번 연속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1988시즌 첫 월드챔피언십을 거머쥠.막스 베르스타펜 역시 2023 아부다비 그랑프리부터 2024 이몰라까지 두 시즌에 걸쳐 8번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하며 두 시즌 모두 챔피언십을 거머쥠.2위 기록인 7연속 폴 포지션 역시 세나가 가지고 있고, 동시에 프로스트, 슈마허, 해밀턴과 같은 불세출의 드라이버들도 7연속 폴 기록을 가지고 있음.4. 가장 많은 컨스트럭터를 거치며 폴을 따낸 선수는? 무관의 제왕 스털링 모스가 폴 포지션을 5개의 컨스트럭터와 함께 따내며 1위에 오름.스털링 모스는 쿠퍼, 로터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 반월과 함께 폴 포지션 16회를 기록했음. 또한 같은 국적인 영국의 전설적 드라이버 존 서티스 역시 5개의 컨스트럭터와 8개의 폴 포지션을 합작하며 공동 1위에 오름.서티스는 쿠퍼, 페라리, 혼다, 로라, 로터스와 함께 하며 1964년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 챔피언십을 거머쥠.페라리와 함께한 영국인의 챔피언십 우승, 괜시리 현재 그리드의 누군가가 생각나는 대목.공동 2위로는 4개의 컨스트럭터를 거치며 폴을 따낸 판지오, 젠슨 버튼, 루벤스 바리첼로등이 있음.5. 하나의 엔진 서플라이어와 함께 가장 많은 폴을 따낸 선수는?모두가 예상했듯 루이스 해밀턴이 104 폴 포지션을 메르세데스 엔진과 합작하며 1위를 차지함. 커리어 전체 폴 포지션을 보다폰 맥라렌-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와 함께 했으니 당연한 결과로,과연 페라리 엔진과 함께 폴 포지션을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2위는 슈마허가 페라리와 합작한 58개의 폴 포지션, 3위는 아일톤 세나가 혼다와 함께한 46개의 폴 포지션, 4위는 베텔이 르노와 합작한 44개의 폴 포지션 등이 있음.6. 획득한 두 폴 포지션간의 간격이 가장 길었던 선수는?1위는 무려 8년 11개월만에 폴 포지션을 따낸 키미 라이코넨이 차지함.168 그랑프리 간격으로 따낸 폴 포지션이었는데, 2008시즌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마지막 폴을 따낸뒤 2017시즌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다시 폴 포지션을 탈환함두 기록 모두 페라리에서 따냈다는게 재밌는 부분. (의외로 우승도 몇번 한 로터스에서는 폴 포지션 기록이 없음.)공동 2위는 마지막 폴 포지션 이후 107경기만에 폴 포지션을 따낸 마리오 안드레티와 지안카를로 피지켈라가 차지함.현역 선수중 1위는 2년 8개월 만에 폴 포지션을 다시 획득한 랜도 노리스가 차지함. (2021 러시아 그랑프리 ~ 2024 스페인 그랑프리)참고로 알론소가 남은 커리어 내에서 폴 포지션을 따낸다면 압도적인 1위가 될 수 있음. (마지막 폴 포지션: 2012시즌 독일 그랑프리)7. 폴 투윈을 가장 많이 놓친 선수는? 루이스 해밀턴이 43회로 1위를 차지함. 사실 말이 안되는 기록인게 막스 베르스타펜이 낸 폴 포지션 횟수와 동일한 기록임. 저 만큼 폴을 따내기도 힘든데 아무튼 대단한 기록.2위는 세나가 36회, 슈마허가 28회로 3위, 베텔이 26회로 4위.모두가 궁금해 할 르클레르는 21회로 5위를 차지함. (참고로 르클레르는 26회 폴 포지션을 차지함.)8. 가장 많은 서킷에서 폴을 따낸 선수는?폴 포지션의 제왕 루이스 해밀턴이 32개 서킷에서 폴을 따내며 1위를 차지함.첫 폴 포지션 몬트리올부터 사우디 아라비아의 루사일까지, 32개의 서킷에서 그는 첫 그리드를 차지함.2위는 23개 서킷에서 폴 포지션을 따낸 세바스티안 베텔이 차지함.공동 3위는 22개 서킷에서 폴 포지션을 따낸 알랭 프로스트와 막스 베르스타펜이 획득.9. 생일에 폴 포지션을 따낸 드라이버는?르네 아르누, 나이젤 만셀, 랄프 슈마허 세 드라이버가 생일에 폴 포지션까지 차지하는 경사를 맞이함.르네 아르누는 생소할텐데 80년대에 꽤 이름을 날렸던 드라이버로, 1983시즌 페라리에서 3승을 거두며 챔피언십 경쟁을 이어가기도 했던 선수.나이젤 만셀은 콧수염 챔피언으로 엪붕이들 대부분이 알테고, 랄프 슈마허 역시 최근의 게이 밈으로 화제가 된 드라이버지만, 현역시절 꽤 실력있는 좋은 드라이버였음.재미있는 점은 세 드라이버 모두 해당 경기 우승에는 실패함.10. 포뮬러 원 75년 역사에서 몇 명의 드라이버가 폴 포지션을 차지했을까?75년 역사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한 드라이버는 고작 107명임.1950년 5월 12일 쥐세페 파리나가 포뮬러 원 역사상 첫 폴 포지션을 따내며 역사를 시작했고, 50번째로 첫 폴 포지션을 따낸 드라이버는 조디 섹터로, 1976년 스웨덴 그랑프리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함.100번째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드라이버는 막스 베르스타펜으로, 2019 헝가리에서 자신의 첫 폴 포지션 기록을 세움.그리고 가장 최근에 107번째로 폴 시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드라이버는 2025 중국에서 첫 폴을 따낸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한줄 요약: 폴 포지션 기록에서 대충 루이스 해밀턴을 찍으면 얼추 맞는다.
작성자 : 민족반역자베르스타펜고정닉
서울역 비교 리뷰(옥스포드vs앤스브릭)
옥스포드. 역과 기차가 있다. 미피도 많다. 미피 많다. 미피스케일이라 부르나 이런 걸? 다만 반갈죽이다. 실제 서울역 스케일을 생각하면 반반갈죽 내부는 그럴싸하다. 카페, 휴식공간, 플랫폼까지 있다. 샹들리에도 있고, 지붕 밑에 있어서 안 보이지만 건전지가 들어간 라이트브릭 2개가 들어있어 천장조명도 쏠 수 있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플랫폼이 지붕선보다 나와있는데 사진 각도ㅗ상 안 보인다. 다음은 앤스브릭. 몇년전부터 코레일과 콜라보로 블록을 계속 출시 중인 브릭 회사다. 깔끔하다. 색감은 이쪽이 더 좋다. 한국의 근대건축물을 복원한 느낌의, 깨끗하지만 빛바랜 색감을 잘 뽑아냈다. 옥스포드 서울역 색감은 약간 구식 느낌이 있다. 미피나 따로 동봉된 브릭은 없다. 대신 반갈죽이 아닌 온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비율도 현실에 더 가깝다. 옆모습도 그럴싸하고 뒷모습까지 완벽하다. 다만, 플랫폼이 없다. 기차역이라기 보다는 아키텍쳐 시리즈의 건물 느낌이다. 단점으로, 스티커가 겁나 많다. 특히나 코너부와 같이 난이도 높은 스티커가 많다. 코너부 스티커는 칼집을 내고 붙여야 한다. 아니면 붙이고 2시간도 안 되어 떨어진다. 칼집 내서 붙인 것들은 멀쩡히 붙어있는데, 그냥 붙여본 것들은 자꾸 들떠서 순간접착제 살짝 찍어 다시 붙였다. 전체적으로 후두둑이 많다. 특히 검은 지붕 부분. 이를 보완하려 순접을 썼는데 새어나와서 위 둥근 지붕 부분과 같이 흰 자국이 남았다. 좌) 앤스브릭 우) 옥스포드 앤스브릭은 깔끔한 건물 하나. 장식용으로는 더 예쁘다. 옥스포드는 기차역 느낌. 기차와 같이 꾸미거나 미니피규어 놓기에 좋다. 아이들이 갖고 놀기엔 옥스포드가 좋고 선반에 올려두고 감상하기엔 앤스브릭이 낫다.앤스브릭의 디자인으로 옥스포드와 같은 미피스케일이 나온다면 사이즈와 가격 모두 감당할 수 없게 될테니, 이게 최선인 것 같다. 두 회사 모두 이런 고민을 하고 출시했겠지. 옥스포드 서울역은 수십년 전 실제 서울역이 쓰이던 때를 상정하고 만든 제품이고, 앤스브릭 서울역은 2000년대 이후 신 서울역의 개장으로 쓰이지 않게 된 현재 전시관 용도의 서울역을 그린 제품이라 보면 된다. 앤스브릭은 48000원 (서울역, 부산역 내 트레인메이츠 매장 판매) 옥스포드는 80000원대 (온라인 판매 O 오프라인 판매는 본적 없음) 옥스포드는 기차(기관차, 무궁화호)와 기차길을 넣어주는데, 기차는 레고 레일에도 호환이되지만, 기차길은 아쉽게도 레고 레일과 연결이 안 된다. 공정한 리뷰를 위해 기차 사진도 뒤늦게 추가한다. 기차는 상당히 잘 뽑혔다(사진의 초록색 기차 2칸) 가성비로는 옥스포드 승 하지만, 전시공간의 제약이 있는 우리의 삶을 생각하면, 앤스브릭 제품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결론. 구형 컬러 무궁화호 기차를 갖고 싶다. 기차, 미피와 역을 같이 갖고 놀고 싶다. 공간 제약이 없다. 큰 제품이 좋다. 옥스포드 타운 시리즈를 좋아한다. -> 옥스포드 서울역 아키텍쳐류 미디스케일 건물을 좋아한다. 전시공간 제약이 있다. 깔끔하고 완결된 건축물이 좋다.(반갈죽 x) -> 앤스브릭 서울역 팁. 앤스브릭 서울역은 스티커 난이도가 높다.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싶으면 스티커를 붙이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밤새지말자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