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회도 못가니 앓이나

1.  발장이 코젯 코트입혀서 안아올려 한바퀴 돌때
     공중에 활짝 펼쳐진 코젯 녹색 코트와 아래 발장의 황갈색 코트자락
     그게 활짝 펴지면 뭔가 황홀해. 코젯의 미래같기도 하고
      개운하고~ 시원하고~ 클리어한 느낌!
      생각만 해도 엄마미소

2.  마리우스 발견한 장발장이 계속 마리우스 눈으로 쫏는거
     마리우스는 생각도 못하고 돌아다니지만
     니 장인은 널 주시하고 있다!!
     의 그 디테일들

3. 어제도 썻지만 아베세까페에서 재 왜저러냐 류의 멘트치는 재현레글르
    그냥 그 목소리가 좋다.
    탁자한가운데 앉아서 하는데... 재현레글르 목소리파게 생겼음

4. 르플루메 55번가에 간 마리우스가 코젯 훔쳐보는거
     좋아 어쩔줄 모르겠는 모습으로 이리숨고 저리숨어 보는 모습에
      엄마미소 발싸.
      훔쳐보는데 매력을 느끼는 난 변태인가

5.  바리케이트에서 오십명은 더 있다!! 라고 외치는 수미배우
     바리케이트에서 님...  사랑해요 ㅠㅠ

6. 터닝에서 영경배우
     상복인데 넘 우아해서...

7. 내일로 진격의 예은배우♥♥♥♥♥♥
     내 일막 마지막사랑을 다 가져요


다른횽아들 이런거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