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에관한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몇번보다보니 이제 겨우 적응적응.
시망은 아니란걸 겨우 합리화시켰음
근데 나 질문!

하나!
마지막에 민석 죽을때 하나도 죽는거야?
수연하나는 그냥 무덤덤 슬퍼만하고
쓰다듬고 엄마노릇하던데 그게 너무
인위적이야..(연기지적아니야;)
엄마도 보고싶었어...이거도 졸유치하고
어색해(연기지적아니야;) 헌데....
초원하나는 뭔가 민석이를 살리겠단 의지
같은게있는거 같애 계속 죽지마..안돼...
이러면서 CPR이라도 할기세ㅎ
그러면서본인도 피뽑힌거 때문인듯
힘들어하고 아파해..민석이 죽으면 그때부터
정신차리는듯....ㅎ
결말이 모지?  그냥 민석이 죽는거 지켜보는거지?  수연하나는 죽음을 받아들이는쪽
초원하나는 죽음을 끝까지 막으려는쪽ㅡ
열린결말같아 이부분 쫌 궁금해
같이죽는건아니지?
마지막에 장난감들이 둘러싸는게...무서워ㅠㅋ
ㅋㅋㅋㅋ그러나 장난감들은 사랑이긔...ㅎ

질문 둘!
지금이순간 워어어~~~ 이노래할때
하나가 실수로 침대내렸다가..놀라고,
잘안올라가서 민석이랑 같이 올리는거..
그거 무슨 야릇한 의미있는거아니지?
셋트를 완전 획기적이게 만들어놓곤
왜 그따구로 잠깐 쓰고 돌려놓지?  하다가
떠오른생각ㅋ 둘이 잠자리가졌다ㅋㅋ
뭐그런거 ...설마아니겠지?
오바했다면 미얀ㅎㅎ

셋!
장난감들의 존재는 모지?
민석의 내면이 맞는거야?
아님...민석이 그간 만든 인간 박제형 장난감들인거야?  사실 후자쪽으로 해석해버리면
뮤박은 진짜 대박 징그럽고 잔인한 극인긔야ㅜ

어제 내친구랑 이질문 세개로
열띤 토론하다 횽들에게 질문하기로하고
헤어짐....도와조ㅠ 뮤직박스는..
계속봐도 새로운 해석이나올거같애
제발할인좀하자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