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혼자만의 느낌일수돜ㅋㅋㅋㅋ

*안보니
안보니의 꿈인 배우든 시인이든 가수든 이 꿈은 정말 이룰려고 꾼 꿈은 맞겠지만 안보니에겐 그냥 활력소같았다. 정말 진짜 현실세계에서 꼭 이루고말거야 느낌이 아니라 가끔 힘들때마다 내가 이랬으면, 이럴거면 하면서 혼자 상상하면서 이겨내는 그런 꿈의 느낌.
그래서 클라이드와 사랑에 빠졌을 땐 안보니가 정말 하고싶었던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하는 느낌이 들었어.
안보니는 성격이 좀 털털한 느낌이 들긴하지. 뭔가 엄마와 단둘이 살면서 씩씩하게 살아갈수밖에 없는걸로 보이더라고ㅋㅋㅋ그러면서 클라이드앞에선 애교쟁이 말투와 함께 애기애기스럽더라. 난 이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좋았음ㅋㅋㅋㅋ
클라이드가 경찰 죽이고 왔을 때 자기 꿈은 영화배우라면서 포기할수없다며 떠날거라고 할 땐 핑계로 보였어. 진짜로 영화배우때문에 떠나는게 아니라 그냥 단지 지금 당장 필요한 핑계거리. 그래서 난 아무래도 안보니의 난 괜찮아 넘버가 더 와닿았나봐. 매번 볼때마다 눈물이ㅜㅜ암튼 안보니의 꿈은 진정한 사랑으로 해석함.ㅋㅋㅋㅋ

*리보니
리보니 진짜 사랑스러움 그자체더랔ㅋㅋㅋ그래서 그냥 전생에도 배우, 현실에서도 배우의 피가 흐른다고 해야하낰ㅋㅋ딱 남정네들이 좋아할 스타일. 리보니의 사주를 보면 연예인이 나올거같을정도로 ㅎㅎㅎ
특히 리보니의 춤출까요 는 정말 감탄이 나옴. 너무 이 넘버를 잘 살려. 그래서 사실 리보니는 사랑보다는 자신의 꿈이 먼저같이 보였어 내눈에는. 그래서 클라이드에게 총을 주고 자신도 겉이 은행을 털면서 하는 행동들이 마치 지금 자신이 영화찍는거마냥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해서 진짜 배우가 된듯한 느낌?그상황들을 엄청 즐겼을거같은 느낌.
그래서 그런가 클라이드가 탈옥하지않고 16년을 생활했다면 리보니는 계속 기다리다 유명한 감독을 만났을거같은 상상도되더라 ㅋㅋㅋㅋㅋ
아 그렇다고해서 리보니가 클라이드를 사랑하지낞았다는건 아님. 사랑한게 느껴졌지만 난 리보니는 사랑보다는 자신의 꿈을 더 중요시하는것처럼 느꼈다는거.

모르겠다 암튼 이번에
보니는 둘다 참 좋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